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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고위당정…'부동산·홈플러스·대전충남' 논의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06:5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서…김민석·우상호·정청래·김병기 참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nJqzOc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90340539c51b0388b753e12cf1634e81c80168ca2cb6610e0d7db0cc33ca8" dmcf-pid="3ILiBqIk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61125146ptob.jpg" data-org-width="1400" dmcf-mid="9ujXXHgR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061125146pt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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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81741c5d6e9d746e07092daf3794e362c6b9fb488be920e9f506c4ecc7c791" dmcf-pid="0ConbBCE5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21일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p>
          <p contents-hash="f43ae3deba166f4eb9da63b6ab807d81923f240fff35cf59af90dbc827f24cbd" dmcf-pid="phgLKbhDHs" dmcf-ptype="general">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감도가 높은 부동산 대책을 비롯해 대전·충남 통합 현안,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 등이 핵심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917b47ddb55c6c54777227fbb9275acb4c0d8ad060d9bab28b88b2a64ece2f5" dmcf-pid="Ulao9KlwYm" dmcf-ptype="general">여권에 따르면 고위당정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5469c96e9af9405b551961440cc1d6e11c31d4c124d8eaab331c7282ba1e052" dmcf-pid="uSNg29SrYr" dmcf-ptype="general">이날 고위당정에서는 대전·충남 행정 통합 특별법 제정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대전·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e76cf989e5e8ef90944ff133003f121412bd89d4aa9b6ed56338094383a2d97" dmcf-pid="71OmeR1yZw" dmcf-ptype="general">그 밖에도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에 이어 연내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검토 중인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9·7 대책은 2030년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총 135만 가구의 신규 주택 착공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f6709303d32e826aaa1d26ce6faa7774718ae61ce508b65da94d8036b06bb3d4" dmcf-pid="ztIsdetW5D" dmcf-ptype="general">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으로 묶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보완 방안도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p>
          <p contents-hash="4a83b9fdd68396fa45234bd8b81bd9f791904b3fd6ef8e6fc51a1b0facbe3527" dmcf-pid="qFCOJdFYYE" dmcf-ptype="general">홈플러스 정상화 문제 역시 논의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인수 본입찰이 무산되면서 회생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356124384bf18f90f3fc8da04f06c0d849da08295ccb656335e4ee943653634e" dmcf-pid="B3hIiJ3GXk" dmcf-ptype="general">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오는 29일이다. 이 이전에 인수의향자가 나타날 경우 새로운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도 연장될 수 있다. 다만 5개월 넘게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추가 인수자가 등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04cd0e294f07d1370fe66b3f61a3dcac32b2a0f5d9fde8163cd04ee26ad74e7" dmcf-pid="b0lCni0Htc" dmcf-ptype="general">민주당 MBK 홈플러스 사태 해결 태스크포스(TF)는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연합자산관리회사(유암코)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구조조정 전문기관의 역할을 활용한 인수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기한은 내년 3월 3일까지이며, 법원 판단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25b9db3d70d08bc9124574f51d58fbe63c6401feb74b4aded7124c19d942dea2" dmcf-pid="KpShLnpXHA" dmcf-ptype="general">immun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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