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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처음이자 마지막 조사‥추가 소환 없이 곧장 尹 기소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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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3mDMPhMVT9"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0ZGEA3EoWK"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e2e2907f50c58e68c7a5d6d23b009b4f4bcb7bb0a3188f13b9d231cf0015c547" dmcf-pid="p5HDc0DgSb" dmcf-ptype="general">윤 전 대통령은 지난 다섯 달간의 특검 수사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c294589b670e2d9bea3ea81ce15c14714161d9fcb3d178510009d5baec6ad223" dmcf-pid="U1XwkpwaWB" dmcf-ptype="general">그런데 수사 종료를 앞두고 갑자기 태도를 바꾼 데 대해 특검은 '재판에서 유리한 명분을 쌓으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ebd2bbac6af3e71a0279036f0897f42498155ab73040283a27d211c18733e65" dmcf-pid="utZrEUrNTq" dmcf-ptype="general">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더 이상 소환하지 않고 재판에 넘길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c30f14647df9a5a6e17a9c4b8a7f1aa56bb26e04ac4cb3fe3d24f8057ab65490" dmcf-pid="7F5mDumjhz" dmcf-ptype="general">강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z31sw7sAW7"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75358f8d4c46c319e083c77f3ef0543c2f29f3e9e43eac7b6fa683733a1a1fec" dmcf-pid="q0tOrzOcyu" dmcf-ptype="general">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남은 수사 기간은 불과 8일.</p>
          <p contents-hash="87bca9d8cd5b1a5914f1f91760e108ef52fd5689eb3c7bf3984411aa08391a7a" dmcf-pid="BpFImqIkSU" dmcf-ptype="general">왜 이제야 특검 조사에 응했는지 묻자, 윤 전 대통령 측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18e279187d06219c15eb7fb05026f030ee22171f4d631604c6282576d17dee19" dmcf-pid="bU3CsBCEhp" dmcf-ptype="general">[유정화/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오늘 오전)] "&lt;오늘 첫 조사인데 그동안 조사 거부하시다가 이번에 응하시는 이유 있을까요?&gt; 어쨌든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어야 되기 때문에 오시는 거고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p>
          <p contents-hash="0e0f1a2a0eb2a9efa64423717b2ac50c8d4bcb813584b512e54f7a57cebb1de6" dmcf-pid="KlIndWnQT0" dmcf-ptype="general">특검팀이 처음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한 건 지난 7월.</p>
          <p contents-hash="5699089a12e3555819500e42cc1bce30154e292fb964d8fc3687adcea79f3be5" dmcf-pid="9SCLJYLxW3" dmcf-ptype="general">첫 소환 조사에도 (7월 29일), 다음날 재소환에도 (7월 30일) 윤 전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95d59e5a5100f967df38d85588d4a8df26a587ecb0c774fb3eff9e6e2a4e1f2e" dmcf-pid="2vhoiGoMWF" dmcf-ptype="general">체포영장을 받아낸 특검팀이 서울구치소를 찾아갔지만, 속옷 차림으로 저항하며 영장 집행을 무산시켰고 (8월 1일),</p>
          <p contents-hash="b4d20fa6b6b3dc99716ea7727583eb900b4b9e1d6d09d718090f3a293a9a9e89" dmcf-pid="VTlgnHgRvt" dmcf-ptype="general">[오정희/'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특검보 (8월 1일)] "수의도 입지 않은 채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체포에 완강하게 거부하였고…"</p>
          <p contents-hash="7d89c3c4545cbc5162fc85dcfc2208454e06ced9f22bfa0f726a67eee82057df" dmcf-pid="fySaLXaeT1" dmcf-ptype="general">두 번째 집행 시도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8월 7일)</p>
          <p contents-hash="7cb0ba9ae31c41077962bcc54bd5678354ead538ae9d4a514f43edd7f9582399" dmcf-pid="4WvNoZNdC5" dmcf-ptype="general">[오정희/'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특검보 (8월 7일)] "피의자의 부상 등이 우려된다는 현장의 보고를 받고 (오전) 9시 40분 집행을 중단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450c60b5adb57fbba506871ba8ab37cfb25c918bcff55e9d21ab5d5974be562b" dmcf-pid="8YTjg5jJlZ" dmcf-ptype="general">지난 5개월 내내 특검 수사를 거부하다 딱 한 차례 조사에 응한 겁니다.</p>
          <p contents-hash="a06baba13aac5a18f6227be0a8281d878c8c659bdd07070c31d5e8344dbb3453" dmcf-pid="6GyAa1AiTX" dmcf-ptype="general">그간 비협조적이었던 윤 전 대통령이 돌연 태도를 바꾼 건, 수사에 협조했다는 명분을 쌓아 본인 재판에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26f2f7e2708afe8222a29af9254e0823991ba46d961524105e39e671a76b013e" dmcf-pid="PHWcNtcnCH" dmcf-ptype="general">앞서 특검팀은 김건희 씨를 공천 개입 등의 혐의로 기소하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씨를 정치적 공동체이자 공범 관계로 판단했습니다.</p>
          <p contents-hash="b673099d945f3d7c4c363ebd5408e7c32bf917c6bba0441074711f6832c90139" dmcf-pid="Q42ZGxZvCG"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의 금품 수수와 윤 전 대통령의 직무 연관성이 입증될 경우, 두 사람 모두에 대해 뇌물죄 추가 기소가 가능해집니다.</p>
          <p contents-hash="51377afba0dc439544bc3f70ea91ad60270652283371b67f273dada820affc21" dmcf-pid="x8V5HM5TvY" dmcf-ptype="general">그렇게 되면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같은 법정에 피고인으로 서게 됩니다.</p>
          <p contents-hash="759dfdb32f3b9e11c7a911dd95dcfbbef4c1b354c388d9e775d5bb76b78e6019" dmcf-pid="ylIndWnQTW" dmcf-ptype="general">수사 종료 시한이 오는 28일로 임박한 만큼,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 소환 없이 기소 여부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7a411c2f35f6a1538befeedcb869c564a4432da59c878c48bfad5acfe5eed050" dmcf-pid="WSCLJYLxhy" dmcf-ptype="general">MBC뉴스 강나림입니다.</p>
          <p contents-hash="7ef257bca2945515436386ba84693e1cea13cebe33e58a91acfbd8f47baae611" dmcf-pid="YvhoiGoMWT"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승우 / 영상편집: 이정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ba53839f9e85f8c0a3d3f0be37c779dfacbd25b64f5c28f3039f0c35e77feca4" dmcf-pid="GTlgnHgRCv"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97128e6eb1b4d8fb0e44a69c5335b7d1d5c405e092a66fd9fabc85201f7f76e8" dmcf-pid="HySaLXaevS"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승우 / 영상편집: 이정근</p>
          <p contents-hash="cf00ee3f41c2d61cea44f85278aaf823ac336c67d1b1d4ccb9eb8ca756845a85" dmcf-pid="XWvNoZNdCl" dmcf-ptype="general">강나림 기자(allin@mbc.co.kr)</p>
          <p contents-hash="d730bd6c243d2c091f59c5007f026bfafb08db385441cf90d9a6cedaece270d7" dmcf-pid="ZYTjg5jJW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7250_36799.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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