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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2013년부터 10번째 신인상 시상 '대기록'…"감회 새롭다" [2025 KBS 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2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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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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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2ac44072d44116c866e66e54dd9bee405b19b9c40e069e34e1c6a9d8a39cd" dmcf-pid="2KkH3LUZ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15709397ddjn.png" data-org-width="650" dmcf-mid="bTWb8IQ9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15709397ddj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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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V9EX0ou5hr"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7ddc79792921a73b84a54aa453941af3052ccffa5cc6eae5820136cc758f02e7" dmcf-pid="f2DZpg71Cw"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2025 KBS 연예대상’ 방송인 유재석이 10년 넘게 신인상 시상자로 자리를 지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2cfdde6db460ecc3517ca8f87d9727e8a58856c51ccc9b56e37c90dddf82e2a" dmcf-pid="4Vw5UazthD"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KBS 2TV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d836f3b626301d879b3ef49352c59d019851c7d55653471464d561ba27455d9" dmcf-pid="8fr1uNqFSE" dmcf-ptype="general">신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2013년부터 오늘까지 무려 10번째 신인상 시상을 맡게 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곳에서 신인 때부터 오랜 시간 시상을 하게 됐지만 고향 같은 기분이다. 감회가 새로운 느낌이 든다”며 시상자로서의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a693b4f955a87039270bf5416b645c1f5e2d51230dc7cdfd3020661c10c3803" dmcf-pid="64mt7jB3Sk"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달린 동료들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특유의 깔끔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거두절미하고 신인상 바로 시상을 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d33ee217126608daa16f74356ed3fce7a17f4ca4c71a655cafd1fd738296a1af" dmcf-pid="P8sFzAb0Cc" dmcf-ptype="general">이번 신인상의 영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심하루 부자와 '편스토랑'의 김강우에게 돌아갔다. 가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 심형탁에 이어, 김강우는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106cc143f15ec8f2564177defcfb78470491c6d13ec0830f59255df8bbf17d" dmcf-pid="QxhUKDV7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15709709nnqh.png" data-org-width="530" dmcf-mid="KJr1uNqF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15709709nnq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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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57a847b011772058401345412dbf94ef3a5d0aad230d6c518b76dc58d51c86" dmcf-pid="xMlu9wfzvj"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열흘 있으면 48인데 신인상을”이라며 늦깎이 신인상 수상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소감을 전해 동료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yW8csBCEvN"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55afc870f72edd479c9fc16a945dad2d26eb1fa8448f2f425d6c08cd78478dfc" dmcf-pid="WY6kObhDha" dmcf-ptype="general">[사진] ‘2025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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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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