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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러브미’ 장률 첫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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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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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2adc0f3082879948c001d6ee395c067f3d9ab071b3dbddf3d31d19f7cebce" dmcf-pid="uErtKou5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브미’ 장률 첫 등장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070704608kzps.jpg" data-org-width="680" dmcf-mid="pFVjCpwa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070704608kz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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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미’ 장률 첫 등장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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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f51fc94415f4020964dada9ef2f19aba101465c9ec8f0b2a4c22ea7263f13c1" dmcf-pid="7DmF9g71dA" dmcf-ptype="general">
           <br>'러브 미' 장률의 첫 등장은 어땠을까. 
          </div>
          <p contents-hash="0cbc448b57a20e06b8a3d02550e10eb2f3c27bcc213ec8877725f0cd99d8eb6e" dmcf-pid="zws32aztij"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는 도현(장률 분)과 준경(서현진 분)의 특별한 멜로의 시작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d8a2f571d803578e4ec8bb1f2222cef02141d16902f1072fed314197a2a4723" dmcf-pid="qrO0VNqFLN" dmcf-ptype="general">이날 도현은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준경에게 수상한 사람이라는 의심을 샀다. 자꾸만 눈이 마주친 것은 물론, 늦은 새벽,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던 것. 하지만 이내 서로가 옆건물 이웃이라는 걸 알게 됐고, 이후에도 우연이 계속되자 도현은 준경에게 호기심이 생겼다.</p>
          <p contents-hash="8fe53d0e5925d54633bb1a87841761c4439d68550b9638cfc5db8a455c055cbf" dmcf-pid="BmIpfjB3da" dmcf-ptype="general">사실 도현은 과거 소개팅 자리에서 준경을 본 적 있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했던 옆테이블 준경의 당돌한 모습은 도현의 시선을 자꾸만 잡아당겼다. 그렇기에 "작정하고 만나보자"는 말은 순간적인 감정이 아닌, 비슷함에서 비롯된 호감 표시였다.</p>
          <p contents-hash="ac85c013f419a66d1fc410428b401ac306a470547f85d04d704354657740bf8e" dmcf-pid="bsCU4Ab0ng" dmcf-ptype="general">도현의 고백으로 성사된 첫 데이트 장소는 다름 아닌 노포. 도현은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준경과 달리 편안하게 자리를 이어갔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느껴지는 미묘한 온도차는 이들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했다. 그렇게 어긋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이었으나, 준경의 용기에 도현은 미소로 화답했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60acc9491c51ec8bdb03f8f727d2cd77e465f7e4a7ffcef958f06e91be2c33b3" dmcf-pid="KOhu8cKpRo"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에서 장률은 첫 방송부터 어쩐지 이상한데 묘하게 생각나는 도현으로 완벽 분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었다. 적당한 유머 감각과 몸에 밴 매너로 처음 봤지만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편안함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점점 빠져들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cc226d6a2b77fed1d62ca1b13e567b61dce10bb80e5539ff0dcfba199c3e48c" dmcf-pid="9Il76k9UeL" dmcf-ptype="general">특히 장률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앞으로 그가 펼쳐낼 도현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연이 쌓여 인연이 되고, 또 운명으로 발전해 나갈 도현의 러브 스토리는 과연 어떤 모양일지, 이는 '러브 미'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f350a03e7358b643ad3c489771e6f1d3eea2faaa0bf4dfccb2d9d1101af9a6f" dmcf-pid="2CSzPE2unn" dmcf-ptype="general">한편,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VhvqQDV7Li"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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