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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석PD, 연봉30억 직장인의 옷 쇼핑..얼마 샀길래 "와이프 시청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9 2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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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Tdx0Dg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cf9f044776beb11d7c50669894fc93752f2445ca304437d88af16fa6a67d96" dmcf-pid="pHWiRUrN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01845811gddf.jpg" data-org-width="650" dmcf-mid="1sfThnpX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01845811gd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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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영석PD가 평생 처음으로 사치스런 옷 쇼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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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d04c0166b79b445059e327ea46fcf96571e2029478149dd3c9990208982b15" dmcf-pid="uCs82HgRzE" dmcf-ptype="general">19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연봉 30억 직장인의 옷 쇼핑'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27c3bb00c225915ca64aca802ff884e904633f931c9c269f85954418ac43287" dmcf-pid="7hO6VXaeUk" dmcf-ptype="general">이날 나PD는 평소 옷 잘입기로 소문난 박현용PD와 김대주 작가와 함께 옷 쇼핑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ea8400ca733218fb96b1b7abee7e4bf5f476565db40784a31da8ed93fc23de93" dmcf-pid="zlIPfZNdFc" dmcf-ptype="general">나PD는 "이 두 사람은 내가 인정한 패션 피플"이람 "옷을 진짜 잘 알더라. 너희 스타일이 가미된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줘"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6124dc2a556b42502baf50436bce7735ced135eaa9c98ac3a78d2bfd85fec0bd" dmcf-pid="qSCQ45jJuA" dmcf-ptype="general">이날 퍼스널 쇼퍼로 활약할 두 사람은 평소 잘 가는 한남동과 신사동 샵을 추천했다.</p>
          <p contents-hash="d82f6b909ca89d21626de60a2524a0e8092b86d38b85d6f0d39e92189a7dce45" dmcf-pid="Bvhx81AiUj" dmcf-ptype="general">가기 전부터 두 사람은 "어려운 미션을 주셨네. 옷이 어울리는 분이 아니다. 옷을 잡아먹는다"고 뒷담을 하다가 나영석PD가 나오니 "스타 등장"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34810cfc4758c43f67769cbd5e8bb226b242f0d286c0c8c6cd76652eeb1d1ad" dmcf-pid="bTlM6tcnUN" dmcf-ptype="general">나영석PD는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며 만족해했지만 "옷은 편한데 가격이 편하지 않다"며 고가의 옷에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1275707bffcb40bfdfcce9fa07d80fb2aa2facabb5221033efbf602abbbb20a9" dmcf-pid="KySRPFkL3a" dmcf-ptype="general">결국 마지막에 250만원 스웨이드 자켓까지 손을 떨며 구매한 나영석PD의 총 구매 옷 가격은 700만원을 훌쩍 넘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0e4cc65bb3040a8e5f2a7097eeaead1b7d30af13383b50dedbad4cc4cf688" dmcf-pid="9WveQ3Eo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01846077bkyf.jpg" data-org-width="1200" dmcf-mid="tYs82HgR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01846077bk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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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427709c26f81f09c8f389465424e9e63ee7c1bf71367c3f998cfd35593724" dmcf-pid="2zUwc8YC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01846265lb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FE1joKlw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01846265lb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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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c219f5ef6aa6d11e8d175f0607f7d019e9067ac9da51d12e27f56127cfd71ce" dmcf-pid="Vqurk6GhUL" dmcf-ptype="general">
            나PD는 "너희들 덕분에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골랐다"며 "한번쯤은 무리 한번 해서라도 이런 사치를 해보고 싶었다. 난 옷 입을 때 눈치를 보는 편이다. 튀지 않는 옷을 고르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아무도 못 알아봐도 되고 내가 만족하면 되는 옷이라는게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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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112040f0f1d9d006412c8a50f226a68aba94eb88ee0d1aa8aaf80b89621340" dmcf-pid="fB7mEPHlzn" dmcf-ptype="general">박현용PD와 김대주 작가는 "특별한 날 입으시면 된다"고 했지만 나PD는 "매일 입을건데? 심지어 이 스웨이드 자켓은 에그이즈커밍 체육대회에 입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891a1b29080bb71b94f088930b69dcdac0f343a56dfaadc47f58dc87d058eb" dmcf-pid="4bzsDQXS0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 영상을 와이프가 안봐야겠다고 생각하는데"라며 "제작비로 샀다고 할까"라고 고민했다. </p>
          <p contents-hash="68174593ff2af1adf9ffbeffc22b0090eb37eecfc19f58b41a0696b8d574da80" dmcf-pid="8KqOwxZvuJ" dmcf-ptype="general">쇼핑 한번에 옷 6벌, 700만원을 훌쩍 넘는 지출을 한 나영석PD는 "연봉 30억 직장인의 옷쇼핑이라고 해"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cced6172761dc59581c143eb7b3b0d92f39475fffd6ed598226a487f92a1930" dmcf-pid="69BIrM5T7d"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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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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