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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해진·박지훈 뭉친 장항준 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 촌장과 단종의 우정 이야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6
2025-12-19 12:25: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Dkeou5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6b3fc3642b3d2dee8bb2ffe053b00c6f21c321180d922814b340729255d3bd" dmcf-pid="uKwEdg71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9622frgp.jpg" data-org-width="900" dmcf-mid="0uTScm8B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9622fr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91cfbd128802145810a901bddf674881b07d4fe743cdaf48bdf0690049f59a" dmcf-pid="79rDJazth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믿고 보는 배우들과 장항준 감독이 뭉쳐 만든, 단종과 그 마지막을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온다. </p> <p contents-hash="7b8cf3f05ed94030de8996c3f1f74f761f6e0300f4e8c82fd24798c4d13556fe" dmcf-pid="z2mwiNqFyl" dmcf-ptype="general">19일 오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작 ㈜온다웍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p> <p contents-hash="70e6207294dc5e0531c49973fea7b1bf9f6bb36333a649341a04bfe894079133" dmcf-pid="qVsrnjB3vh"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다. 계유정난이 조선을 뒤흔든 뒤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지로 간 단종과 뜻하지 않게 그와 함께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d1abdedf34bdcda5f7ad015f8150acd35d2125c06abae8a51ebe9469758cd596" dmcf-pid="BfOmLAb0yC"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강원도 영월, 유해진을 위시한 조그만 마을 사람들 이야기다. 한양에서 변이 생겨 누군가 귀양을 오게 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그를 기다리게 된다. 한편으로 촌장과 단종의 우정 이야기라고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8d096d7f01bd4b6ba11f166480469354b622f4b6c422e7c8c99a562076ebcec" dmcf-pid="b4IsocKpCI" dmcf-ptype="general">첫 사극을 선보이며 단종 이야기를 그리게 된 장항준 감독은 "처음 제안받고는 많이 망설였다. 영화계 사정이 그리 좋지도 않고 사극이란 특수성 때문에 많이 망설였다. 그런데 단종을 한번도 다룬 적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cf341f21f73a887a3ae8d0d56a01c2b831656e7e067a849dd823d48403bcad1" dmcf-pid="K8COgk9UyO" dmcf-ptype="general">이어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집에 (아내 김은희 작가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하라고 명이 내려왔다. 그분이 촉이 좋다. 원래 잘나가는 사람 말을 듣게 되지 않나"면서 "신선한 캐스팅, 진짜 연기 잘하는 분들과 해야겠다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점집에 안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8ba289e8667eb4bee6199d70d27aad5abe87d2b421d492a33a32c05a0a1ae60c" dmcf-pid="96hIaE2uCs"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촌장 엄흥도 역을 맡았다. "사람의 이야기가 좋았다"는 이유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는 유해진은 또다시 '국사책 찢은 남자'가 됐다. 유해진은 "제가 봐도 진짜 역사책에 나오는 사람 같은 사진이 있다. 다른 분이 보내줘서 봤는데, 저는 '나구나' 제 손을 보고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d552967892be8af5c81ae0515f7c15cd0d05f5b92cbf618f38312c3e05d397" dmcf-pid="2PlCNDV7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4254eaom.jpg" data-org-width="900" dmcf-mid="150eK8YC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4254ea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002c8f101b9f62ed3b7e99a2ec5e1414587b688b07c2548b5f03589d7225c2" dmcf-pid="VQShjwfzTr"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처음 시작할 떈 엄흥도를 몰랐다. 지인이 '엄흥도 이야기냐'라면서 엄씨 집안에서는 크게 모시는 조상님이라고 하더라. 시나리오에 그려진 인물의 감정이 어땠을지 들어가보고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다. 실제 유배지도 영월이고, 영월을 많이 돌아다니고 단종 능에도 가면서 영감을 얻으려 했다. 장릉 앞에 엄흥도 님을 기념하기 위한 동상이 있다. 그 눈빛을 너무 잘 만드셨다.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 그 눈빛을 기억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22b380d8dffd0a824b751ae8b78294fb9d0fa1451a08c83e1c5fb78f1a9bdda" dmcf-pid="fxvlAr4qvw" dmcf-ptype="general">박지훈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사람을 고민과 공허함을 어떻게 표현할까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과 수없이 리딩을 했다. 목소리 톤이라든지 말투, 자세 등을 많이 상의하면서 하나하나 틀을 잡아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ab3098330126f30ab9e2bc3b2fe583358787dbec2d62201a781320c488ae245" dmcf-pid="4eWTEOPKWD"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유해진 박지훈 캐스팅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그는 "엄홍도 역에 저뿐아니라 제작진도 한분밖에 안 떠올랐다. 인간적이고 내추럴한 연기를 하는데 작품을 보면 깊이가 있다. 둘 모두를 갖고 있는 분이어야 해 당연히 첫번째, 가장 중요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만 해도 박지훈씨를 잘 몰랐다. 누군가 '약한 영웅'을 보라고 하더라. 시은을 보고 '단종이다' 했다. 마약하지만은 않은 내공있는 눈빛이 있더라. 연락을 했는데 그때는 너무 살이 삔 상태로 나타났다"고 여운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두 분이 서로를 신뢰하고 좋아했다"고도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64d24f0c85b4eb689dc997c0ce4e2db4ce78d62e832d61ca0f4638a2370c1" dmcf-pid="8dYyDIQ9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5569rmha.jpg" data-org-width="900" dmcf-mid="tXTlAr4q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5569rm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4a1adfa7d2d56f26e745076aacafaca0ec431a0414fc013938d5ac9b75ae9b" dmcf-pid="6JGWwCx2hk"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박지훈을 향해 "되게 고맙다"면서 "저한테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줬다. 어떨 떄는 안쓰럽게 동정이 가기도 했다. 처음엔 저도 잘 몰랐는데 하면 할수록 더 그랬다. 박지훈씨여서 제가 그런 연기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로 너무 고마운 존재"라고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8198b4bcf02b6486db6838d5d6c7af23e679c7c50f343e6b633327e3fc9c1c57" dmcf-pid="PiHYrhMVTc" dmcf-ptype="general">박지훈은 "제가 감히 선배님을 올리기가, 감사드리기도 죄송하다"면서 "그 여운이 자꾸 남아있다.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아버지를 봤다면 이런 감정이지 않았을까. 이런 눈이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다. 너무 아련하고 그립다. 그 감정들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78e066c51e83927f8d74982d22ee68c36a6eb7dee5ad6f5d2ea12834f597a7f" dmcf-pid="QnXGmlRfhA"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연기도 깜짝 놀랐다. 굵은 연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놀라웠다"면서 "참 괜찮은 친구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정이 많이 쌓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48e0369e2c849fbd3e07774774d1f727bf46c876a91b3d0dfddfc1a255a3ea6e" dmcf-pid="xLZHsSe4lj" dmcf-ptype="general">박지훈은 "결론적으로 약 15kg 정도 감량했다. 어린 나이에 무기력함을 외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당연히 체중감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거의 안 먹었던 것 같다. 그런 무기력함에 더해서 말랐다가 아니라 안쓰럽고 아려 보인다 그런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88fd3e5502c4b8018e3de3024b044db36fa47718a7852b28579afe9d3c2abec" dmcf-pid="y1id96GhhN" dmcf-ptype="general">그는 "유난히 여운이 깊게 남는 작품이다. 역사의 페이지를 저희만의 이야기로 그린다는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한다. 행복하고 감사하게 작품에 임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8e8e66d90a745b7b31cbdc141d0cfddde070e98544e479605e51734974d9c" dmcf-pid="WtnJ2PHl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8324mxcg.jpg" data-org-width="900" dmcf-mid="3RswiNqF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8324mx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ddc54da74b221a5a4109f8a69e8d1dc157c8b070ac416c000826b649c2ffa2" dmcf-pid="YFLiVQXSSg" dmcf-ptype="general">한명회 역은 유지태가 맡았다. 그는 "부담이 됐다. 다른 한명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시나리오에서 굵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단번에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다. 이전의 한명회가 수양대군 곁에서 교묘한 책략가 역할을 해서 비주얼로는 나약해 보이기도 하고 책략가 느낌이 강조됐다. 이번엔 풍채도 크고 여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한명회를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감독님과 함꼐하고 싶었고 사모했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ce11447c6474db8da418eb30aca69f4ffcb345bf4c738198256212db5898f64f" dmcf-pid="G3onfxZvvo"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이에 "언젠가 유지태씨와 작품을 꼭 하고 싶었다"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영화에 나온 한명회 캐릭터는 100~200년 후에 역적으로 규정된 한명회를 상상으로 만든 것이다. 당대의 기록은 건장하고 무예가 출중했다는 기록이 유일하게 하나 있다. 조선 개국공신 후속이기도 하다. 거기에 착안했다. 기골이 장대하고, 잘못된 신념일지언정 신념이 단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a509ef3d6dce4374221678dd38fc489319e6576be520e541005cd8ffe93ed6ee" dmcf-pid="H0gL4M5TCL"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챗GPT에게 물어봤는데 수양대군 뒤에 건장한 모습으로 나오더라. 내가 이렇게 그리는 게 괜찮을 수 있겠다 했다"면서 "장항준 감독이 서민의 마음을 그릴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서민의 마음과 연민이 듬뿍 그려질 것이라고 생각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b9b868bff919b0bf94c226197dba9adc25fea15cffc8ae6a7b1d3ac7059759f" dmcf-pid="Xpao8R1yhn" dmcf-ptype="general">그는 "새로운 한명회를 그리고자 했다. 빌런이지만 장치만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인물의 레이어를 위해 노력했다. 열정과 노력이 온전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또 '왕과 사는 남자'가 한국영화 부흥, 재도약이 되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5a9a22ca839698a411870ceb704f732d117bd75b4f50da908217aaa1fee4c" dmcf-pid="ZUNg6etW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6912yayp.jpg" data-org-width="900" dmcf-mid="FMRQz2vm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26912ya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d5774b3019a6f2d8cdbc8299b3976b208f756f47bad4b7812815a5982cf2b3" dmcf-pid="5ujaPdFYhJ" dmcf-ptype="general">전미도는 매화 역을 맡았다. 그는 "매화는 단종을 따라나선 궁녀다. 궁녀를 대표하는 인물로, 호위무사는 아니지만 목숨을 걸고 갔다고 생각해 호위무사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그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e6ac9b85e22a0423f0561f70447d588971fa46edb519341cda331ce194b4ae0" dmcf-pid="17ANQJ3Gvd" dmcf-ptype="general">전미도는 "매화가 인간적인 면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단종을 보필하긴 하지만 극중 대사를 하고 만나는 인물은 대개 흥도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계속 만들기 떄문에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감정과 면모가 불쑥불쑥 나온다. 여러 아이디어를 가지고 현장에 갔는데 그때마다 유해진 선배께서 즉흥으로 받아주셨다. 그러면서 신이 풍성해지고 코믹한 요소가 나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ffb0e365e1c47c35bb8ebf80a7efcc9e3cd92224de122ef11ab9a82ba44fd8c" dmcf-pid="tmBzHFkLle"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전미도의 매화에 대해 "시나리오는 표현된 게 많지 않다. 그런데 많이 준비해오신다. 그래서 만들어진 관계다. 고민을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하는 분이구나 느꼈다. 그런 것들이 잘 살았다고 하시더라. 전미도씨가 많이 노력하신 것 같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3db301ff06d5863ffc257aeb8628441ba87f66896e5fe5a3fa951748393ce39" dmcf-pid="FsbqX3EoyR" dmcf-ptype="general">박지훈 또한 "친누나가 없지만 친누나가 있었다면, 제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이렇게 보살펴 주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958764249340fdaae56b728cd0445d20b4d7a7af4b92fd8dad5eeb710ca653" dmcf-pid="3OKBZ0DgSM" dmcf-ptype="general">전미도는 "궁중예법을 배웠다. 궁녀들이 얼마나 절제된 삶을 살았는지도 알게 됐다. 눈빛이나 표정에 그런 것들을 담고자 했다"고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3b6ee0a5164570f8c0b69a9aa23c8c84840c77fe63ea0a43fe5bfe1a8813b" dmcf-pid="0I9b5pwa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30942moht.jpg" data-org-width="900" dmcf-mid="pmzuY1Ai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22530942mo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dc414b38bb067e86b8764078062b1c6c22ef4c8cb65bb209bdb6c472a2d43c" dmcf-pid="pC2K1UrNWQ"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 다른 출연 배우들도 언급했다. 그는 "박지환은 영월 군수로 등장한다. 귀엽고 덜 유해한 탐관오리를 부탁드렸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잘 살려주셨다. 금성대군 이준혁은 감사하게도 단번에 수락해 주셨다. 저희도 반듯하고 왕족의 귀티가 필요했다. 안재홍 밖에 못하는 노루골 촌장이 필요했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고 만족해했다. </p> <p contents-hash="821f3cb19999a5506699346f4601dc719cbb47b4271c2fcdfb0358f1d333275d" dmcf-pid="UhV9tumjyP"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이렇게 묵직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없는 것 같다. 역사 속 이야기라서 책임감도 느꼈다"면서 "각자 인물이 가볍고 날리면 안되겠다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한국영화계가 좋지 못하다. 저희들끼리도 좋은 기회로 작품에 들어가게 됐는데 좋은 붐업을 할 수 있게 해보자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8c3b0b9ee339cf5bbce43be32464f0ffeca3e742e720e59060c9149841921c5" dmcf-pid="ulf2F7sAv6" dmcf-ptype="general">끝으로 장항준 감독은 "이 분들이 자기 인생의 소중한 부분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성적을 내서 같이 한 좋은 시절을 오랫동안 같이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7f7180537e3de8dac0e0ea24b42601558c701331351ded36e86caea2e6cfb27" dmcf-pid="7S4V3zOcy8"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는 내년 2월 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c509b2c62f61f23c7f316a49c80bcbe705c6e3fa97b4332275f8c4828be9df30" dmcf-pid="zv8f0qIkh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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