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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미 “‘천국의 계단’ ‘올인’ 보며 배우 꿈 키워, 소꿉놀이로 눈물 연기”(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1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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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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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35645056hkkc.jpg" data-org-width="640" dmcf-mid="bI3QIqIk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35645056hk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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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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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35645367zclw.jpg" data-org-width="640" dmcf-mid="KvJhbAb0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135645367zc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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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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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hE5MhMVS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a4da21d47ceade528e896ddd5cf550dcb70fec74c6eb22049571d96690a5f90" dmcf-pid="4lD1RlRflW" dmcf-ptype="general">배우 김다미가 어린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52632a075d2596be710861553acb6ba317b1d3bd4797b7f4d4971e4f0ba185a" dmcf-pid="8SwteSe4Wy"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3회에는 배우 김다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c33d3802a92827af2ee71e7f5c45eec84325f71f50f430b76ea11e3786b5c3c" dmcf-pid="6vrFdvd8vT"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꽤 있었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봤다.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는 흥미를 가졌다"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를 전했다. 당시 김다미가 본 작품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올인'이라고. </p>
          <p contents-hash="528ead98834d7820ea6426a417dda6aad8d0a535dd2859717f5f2e21a0b106de" dmcf-pid="PTm3JTJ6Cv"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어머니 일터는) 되게 조그마한 가게였고 형형색색의 실들이 있었고 옆 테이블에는 엄마와 손님들이 먹다 남은 믹스커피가 있었다. 거기 지나면 되게 조그마한 방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TV랑 전기장판이 있어서 거기 맨날 누워서 TV 보고 드라마 봤다. TV 보면서 혼자 대사도 따라 해보고 그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997ab8d0c78aee5273853e86d3ee08471ef441c04c935f49a43414e04ee04a0" dmcf-pid="Qys0iyiPhS"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사실 거기서 별로 한 건 없지만 어린 시절 느낌이 따뜻하게 와닿았던 것 같다. 부모님이 시간이 되시면 주말에 영화관을 진짜 많이 갔다. 영화가 개봉하면 저희를 데려가 영화를 많이 보고. 그것도 저한테 영향이 있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2da565c7d6faf14fb332b16875151cd35d7cc6d5d39bfb0de1706ea6f0ab2b4" dmcf-pid="xWOpnWnQTl" dmcf-ptype="general">배우를 꿈꾸는 김다미는 소꿉놀이도 떡잎부터 남달랐다. "가수를 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와 '연기 해보자'고 해서 밥그릇에 물 떠다 놓고 눈물 연기를 했다"는 것. 김다미는 부모님이 배우의 꿈을 아셨을 때 반응에 대해서는 "제가 하고 싶은 걸 완전 응원해주셨다"며 연기학원도 등록해주셨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yM2j5M5T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Wi6D0i0Hy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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