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오세훈, 李 직격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맙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07:1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북의 꿈을 가로막고 서울의 혁신을 방해하는 그 어떤 시도라도 맞서 싸울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V7hHgR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05f89240c17dd57680783e48476406fba13a86b22414f6be2add3bdd1dcee7" dmcf-pid="GnfzlXae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unhwa/20251218071008092qccz.jpg" data-org-width="540" dmcf-mid="WcSrQLUZ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unhwa/20251218071008092qc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c4bbaf0b5700f7f5eb9629877cd16d463274603546b17533a43736441363d0" dmcf-pid="HJ2uCGoMWa"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 비난하며 세운4구역 개발의 계속 추진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1231d3d8cb0dff81ddf6902e307c41a73aa4e0573f3d0e831c1af28c57f89f" dmcf-pid="XiV7hHgRyg" dmcf-ptype="general">특히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수박 겉핥기식 질의·답변을 통해 결과적으로 서울시의 미래도시 전환 노력을 폄훼했다”면서 “강북의 꿈을 가로막고 서울의 혁신을 방해하는 그 어떤 시도라도 시민과 함께 분명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2fb8b30b9076c933916bc12ef157cfcbb60e1f070c69c35d833cee6650ab783" dmcf-pid="ZnfzlXaeyo"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서울의 퇴행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정부는 본질을 왜곡하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서울시를 몰아갈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c7c05a15d0833d7ab016204d969bdce678679cf5771057eb4afed3c8287d1fac" dmcf-pid="5L4qSZNdWL" dmcf-ptype="general">특히 오 시장은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499ca97cea5587afd535cd8b5c66469e6ff59f5ca201b697c5cab1637447830" dmcf-pid="1o8Bv5jJCn" dmcf-ptype="general">이는 전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질문과 답변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종묘 때문에 논란이 있던데 어떻게 돼 가느냐”고 묻자 허 청장은 “일단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했고, 내년 3월 세계유산법을 통과시키면 서울시는 (세운4구역에 대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e04b377d6783b8d9e7b5160c33ffb3540ef15b0d0fcc6eb17e4b440d8846b29" dmcf-pid="tg6bT1AiTi" dmcf-ptype="general">이에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6a0cfff8bc21a00999d71fea702f73c83fbea61857bb4a038c2edcfcbd19b481" dmcf-pid="FaPKytcnSJ" dmcf-ptype="general">또 “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28afb13d52dca03a2f968df8f87fefadb186f4b43ccb27a44e365bf8e82035f" dmcf-pid="3NQ9WFkLhd" dmcf-ptype="general">이어 “국가유산청이라는 특정 정부기관의 편향적인 시각으로 도시계획을 좌지우지하겠다는 것 자체가 재량을 과도하게 넘는 권한 남용”이라며 “도시의 역사와 유산을 지키는 일과, 시민의 삶을 담는 도시를 발전시키는 일은 결코 제로섬 관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3948d49ed3952166130219010b3b2b589c3a6789a8434fafbe65abc575cdd92" dmcf-pid="0jx2Y3EoTe"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오 시장의 직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5일에는 ‘대통령이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질타했어야 할 대상은 정작 따로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의 질타가 향했어야 할 곳은 10.15 대책 이후 더욱 혼란스러워진 부동산 시장과 그 부작용을 외면하고 있는 정책의 책임자들이어야 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0e20d96d3024c244c902ace7cc11cc11ab5fde915a1ed2576f80436e5d3fb7c6" dmcf-pid="pDJ657sAWR"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이제라도 부동산 정책이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지에 대해 정확한 보고를 받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해결방안을 수용하시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해법을 내는 일이라면 서울시도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0596ae1893d31d913310f8d9a99ba5dda2b1835000cb73cfe8dd6a047985d1b" dmcf-pid="UwiP1zOcTM"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