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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과 이혼 생각? 매번 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0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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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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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fd70242ad57feae1ded41ddc3df154cb0280f328bb1c9cd31eeb69a39a6e1" dmcf-pid="7EkjnE2u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SEOUL/20251217063607975ulme.jpg" data-org-width="500" dmcf-mid="pDZGS5jJ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SEOUL/20251217063607975ul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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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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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eaac9f045a19a09ccd0878f3d2af19fc9bc1e5a1fea31bb4b49942e8560b89" dmcf-pid="zDEALDV7v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일본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매번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82612a980c2af0aeb4a1c1f6f0fc45dc9925b0177624ae176a65342a24787ba" dmcf-pid="qwDcowfzlu" dmcf-ptype="general">전날인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서는 야노 시호가 “추성훈이랑 이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매번 매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6a7483a1e7997ec4863ff9b219f39d036c2e2bd13ea3d3b63e824ef024df6bc" dmcf-pid="Brwkgr4qhU"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유튜브가 잘되면서 촬영이 많아졌다. 3~4개월 동안 못 만났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나도 한국에 자주 와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8760a7796a258e8bf745c492464fc1681640d434955ae6d3f7d4683c873edef" dmcf-pid="bCImcCx2vp" dmcf-ptype="general">이어 “추성훈은 연락이 없다”면서도 “좋은 점도 있다. 붙어있을 때는 엄청나게 싸웠는데 떨어져 있으니 서로에 대해 감사함이 생긴다”며 이른바 ‘계절 부부’의 장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7dbb4d7a460496360b0e72fbdcfefd53c60d7936c33845b5d5a9ee07e9c6888" dmcf-pid="KhCskhMVl0"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진행자 이상민이 “추성훈이 일본에서는 야노시호 씨의 그늘에 갇혀 산다고?”라고 묻자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는 글쎄…”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808bdfc075d3b0318f984e2e3daa8413a10de96782e27929e7a2a1828e069" dmcf-pid="9lhOElRf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SEOUL/20251217063608265qxgq.png" data-org-width="640" dmcf-mid="UxDcowfz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SEOUL/20251217063608265qxg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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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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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df2d4b245fc4d4ee102c2ba7c0b6e595343d501571d0927a4f3fe50d729fc5" dmcf-pid="2SlIDSe4hF" dmcf-ptype="general"><br>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재혼한 이상민, 김준호에게 “배울 만큼 배웠는데 또 결혼했냐?”고 물어 재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79c06d466baa3f22d4e6f35bf3bc13ab60091fa20068b9183ea2fa57b853bf1" dmcf-pid="VvSCwvd8yt"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가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하자 야노 시호는 “사랑해도 결혼 안 할 수 있지 않냐. 결혼의 힘든 점을 다 겪었는데 왜 힘든 길을 다시 가는지 모르겠다”고 동의하지 않았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바보”라고 웃음으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d1b8041b7f344b35d71edea26b72b8fdb6760153b1c6facd19119e48cd64ac2" dmcf-pid="fTvhrTJ6h1"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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