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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10년 친구와 손절한 이유 “나보다 덱스·김대호가 더 중요하다고”(칼빌런)[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0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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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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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bbb5696d2b72d5e0f2e7ecf7511455c1f440e0de3dfe9ed8660bcc313c925" dmcf-pid="QLh8m9Sr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05903667pmjc.jpg" data-org-width="530" dmcf-mid="88ukFazt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05903667pm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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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xC0j5LUZSE"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67aa5faa2e2c8461e4a12a37f96fb6daaf4eb4c52f24aa2f4dd0f4e23f5595b0" dmcf-pid="yfNpn1Ailk"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풍자가 오래된 친구에게 서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ed4255c312a50888ddc002e8e0218dbe926c7daf46d78c7561e853a01e45069" dmcf-pid="W4jULtcnTc"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채널 ‘강남언니’의 ‘칼빌런’ 콘텐츠에는 ‘내 짝남 뺏어가는 친구 심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69c611d423487c6ae4caa41d1739809ee2d936c4237885a39661021c1dc33" dmcf-pid="Y8AuoFkL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05904944hbej.jpg" data-org-width="530" dmcf-mid="6w7E3NqF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poctan/20251217005904944hb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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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d331d2796ebb20c0e775ebcbd10a7b9224244386798331fe2095369030a44" dmcf-pid="G6c7g3Eolj" dmcf-ptype="general">백호, 고준희, 김원훈, 풍자는 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풍자는 ‘친구 빌런’에 대해 언급하며 “할 말 너무 많은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494571e9e90562e266475b0b7d253c6add00f70a9f1a559d49ca98f7ff7d019" dmcf-pid="HPkza0DgSN" dmcf-ptype="general">풍자는 “오래된 친구들이 있었다. 2년 전에 MBC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 않냐”라고 말한 후 “그 해에 이슈 중 하나가 남자 신인상을 덱스 씨랑 김대호 아나운서 중에 누가 받느냐로 쟁쟁한 한 해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37433a8fd56f1da0fc2820f036e09ba3e47e1807ffb18fed536c11e1af42b2" dmcf-pid="XQEqNpwaCa" dmcf-ptype="general">풍자는 “사실 여자 신인상을 누가 받는지는 약간 뒷전의 상황이었는데 친구들끼리 모인 상황에서 친구 한 명이 신인상 받은 걸 축하해 줬다. 듣던 한 명이 ‘언니가 문제가 아니라 김대호냐 덱스냐가 더 중요한 거 아냐? 다들 그거 기다리고 있었지 뭐’ 이러더라”라며 서운했던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fa03b6bf35301e45e7922629593541a41f427c78c7d6eaaf91bae6111dc2f1b" dmcf-pid="ZxDBjUrNhg" dmcf-ptype="general">풍자는 “너무 서운하더라. 걔가 이상하게 말 한마디에 가시가 있는 친구긴 했다. 그날 이후로 연락 안 한다. 저는 그날에 한 10년 넘게 참은 게 터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결국 해당 친구와 ‘손절’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5MwbAumjSo"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c0df25466095208c4a1ce95734897e69b820c07ce10b8aa2290584469f263390" dmcf-pid="1RrKc7sAyL"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강남언니’,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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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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