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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수영, 할리우드 도전 중 눈물 쏟은 사연(살롱 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2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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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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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fd75c18dc660ed3dc10537f5cedc7609a83d0f9a699acdfcfaafd5023c071d" dmcf-pid="VKD0Xou5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영.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4526115ybex.jpg" data-org-width="700" dmcf-mid="KDhbpE2u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4526115yb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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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영.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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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62dd8100fcca0701028a01070e73b64aaeeb705294315bd3af7244e7c35c9f" dmcf-pid="f2rU5azth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최수영이 할리우드 도전기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타지에서의 외로움과 연기 방식의 차이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e0087b7996e755e9f0dc5357e44531dbde07daf139a49b13027f892b82bceba" dmcf-pid="4Vmu1NqFvB"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드라마 ‘아이돌라이’의 주연 배우 최수영과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수영은 최근 3주간 매니저 없이 홀로 미국에 체류하며 액션 스쿨을 다녔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b334d39ed4fcf4ef11abbf6cdde059672bbee960ac8c333df438f7e27525b40" dmcf-pid="8fs7tjB3Sq" dmcf-ptype="general">최수영은 현지 스턴트 팀에게 총을 맞는 연기를 배우던 중 겪었던 문화적 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내가 총을 맞고 쓰러지는 연기를 하자 스턴트 팀이 ‘너 지금 K-드라마 여주인공 같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총을 맞을 때 감정을 담아 극적으로 쓰러지는 반면, 할리우드 액션은 박자에 맞춰 건조하게 쓰러지는 스타일을 추구했던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ad302468bac26c5ffdfec31a15846069b47af8b475c71a9c520f52bcd0255" dmcf-pid="64OzFAb0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영.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4526395modj.jpg" data-org-width="700" dmcf-mid="9ozad1Ai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4526395mo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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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영.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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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b8c928ce12f77a0a4d7dd8803a9a69157aab7d7c47b3127a7d0178f950c455" dmcf-pid="P8Iq3cKpT7" dmcf-ptype="general"><br> 최수영은 “그들은 나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지만, 혼자 타지에 있다 보니 그 말이 마치 나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러운 마음에 ‘나도 적응하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9972a8152392fe18e779a1242201598cba438ece2301bec5536bab493a1a7bf" dmcf-pid="Q6CB0k9UCu"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혼자 마트에서 물을 사서 나오는데 열쇠를 못 찾아 허둥대다가 서러움이 복받쳐 울기도 했다”며 매니저 없이 홀로 지내며 겪었던 외로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xPhbpE2uvU"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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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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