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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대홍수', 새신랑 김병우 감독의 ♥담은 SF재난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5-12-16 12:1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zhAi0H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9e5a773379d67935a2aecc5e0116af7fdb26b6058258a9af26c0ccd7c04c6d" dmcf-pid="Q8qlcnpX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해수 김병우 감독 권은성 김다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5024cpzh.jpg" data-org-width="900" dmcf-mid="Zoze9UrN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5024cp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해수 김병우 감독 권은성 김다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14bf4414131c64bf3261de83d7b57a40fc0b2c45cefc3dc609bbc4bdbbd8af" dmcf-pid="xPbvEou5v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대홍수'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SF 작품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9654d5c2e7d64aa4ae529ea230de126f890bc9598d62a57d6b092c6ef7043ec" dmcf-pid="yvrPztcnS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1c21815bd265ca575f78312a84a5fb4ac0b3118dbc267210ed0d15ff07d58125" dmcf-pid="WTmQqFkLyH"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공개되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p> <p contents-hash="4ed0b028ebb6257b473a7a172f05f5d10b0bac7a2a7717508510da85bfb4f983" dmcf-pid="YysxB3EoTG"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우 감독은 MC 박경림의 '최근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 많으시다"는 축하에 "네 그렇습니다"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김병우 감독은 지난달 30일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과 결혼했다. </p> <p contents-hash="33a0f915cdbc7aee2561e00930f3e181e41466a246ad6eb3fbf309bc03fe7b4a" dmcf-pid="GWOMb0DgvY" dmcf-ptype="general">작품 공개를 앞두고 아내 함은정에게 받은 응원에 대해 "좋은, 큰 응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65f441b2cf58e2aa434d594d5d170cbd2ac521f74b1dba4ecf5024d9baa2288" dmcf-pid="HYIRKpwalW"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극장 영화랑 스케줄이 다르다. 10월 중순에 작업이 마무리 됐다. 극장 영화는 작업 끝나고 개봉이라는 정신없는 수순이 있었는데 저도 컴다운이 돼고 영화와 슬슬 거리가 멀어질 때 공개가 돼서 차분한 상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53b98355e72e763726345dcbb3641c1beebdac800d78118174213096f63a913" dmcf-pid="XGCe9UrNSy"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부국제에서 처음 스크린으로 봤다. 그 때 기분이 묘하고 떨리는 기분이었다. 3년 전에 찍은 영화가 이제 공개하는 것이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d948fbdc65790bd40bd22b418b88cfa529279030e290117df9fdafc28c13d9" dmcf-pid="ZHhd2umj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해수 권은성 김다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6455mqry.jpg" data-org-width="900" dmcf-mid="7ps5hDV7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6455mq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해수 권은성 김다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be4ceed33be41e0ff8d468c0c9479cbbae6e1109e4e2d8258ffdb612638fe" dmcf-pid="5XlJV7sAvv"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저도 너무 기대되고 사실 어떤 작품보다 애정있게 만들었다. 3년 전에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생하더라. 즐거운 기억이었고, 처음 대본 받았을 때부터 기대가 많이 되고 궁금했다. 봤을 때 세공하듯이 열심히 만드셨구나 싶었다. 전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SF 장르, 한국형 장르 특성을 많이 살린 것 같아서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8952822f48f13de8b34113664619951c1820c775ebf270123be63319e39e4f0" dmcf-pid="1tyo6bhDTS"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이 "장르적 재미가 있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시는 시청자들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b3846817138e4eca4edf07527e3943124ee23d47d45c528db84d000bf5281cf" dmcf-pid="tFWgPKlwCl"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영화 제목은 여러 안이 있었는데 가장 영화를 함의한 것이었다. 영화가 끝날 때 제목을 다르게 생각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대홍수라는 말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영화에서 중의적 의미가 사용되기에 제목으로 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c2656ca0fe26dd3eb894bfe55e2c8b5627799bd85f0b66aff8ad33201bb44d7" dmcf-pid="F3YaQ9Srvh" dmcf-ptype="general">이어 "왜 물난리를 펼쳐놨냐고 하면, 물이라는 것이 화마 수마 등 재난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물은 어찌 보면 하나의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고 아주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여러 다양한 형태를 띌 수 있는 것이 물이라는 물질의 형질이다. 이것을 영화에서 한다고 했을 때, 물이라는 게 재난으로만 느껴질 수 있지만 물이란 형질이 다르게 다가갈 수 있겠다 싶어서 그 소재를 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1e133de67f07d5277248693b453bd8b6506ae14008fa1d79c1c3a81d8c83966" dmcf-pid="30GNx2vmWC"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머리 속으로 저도 구현이 어렵다고 느꼈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런 점에서 굉장히 흥미를 느꼈다. 이게 정말 만들어졌을 때 어떤 식으로 나올까. 그리고 감독님이 이 작품을 하신다면 새롭고 신선한 장르가 나올 수 있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1bde609fde0fb794c98898d87a727baeb85a440426b65a74610407d00ae998e" dmcf-pid="0pHjMVTsWI"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저 또한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일반적으로 잘 읽히게 만들어진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굉장히 암호처럼 써있는 시나리오를 봤다. 처음에 재난물인 줄 알고 봤는데 계속 읽다보니 '이게 뭐지? 구현이 가능한가?' 했다. 제 호기심을 놓지 않았던 건 이상한 먹먹함이 있더라. 감독님도 그 전작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인간이 선택하고 내면의 본성이 드러나고 변화하는 것을 볼 때 너무 궁금했다. 감독님의 세계가, 그리고 다미라는 배우가 있어서 정말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34981ae84fd667ac7e37827a1c5ae0405122b06f590c194451a4e3022a5fb2" dmcf-pid="pUXARfyO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병우 감독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7939jghh.jpg" data-org-width="900" dmcf-mid="4b9n4qIk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7939jg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병우 감독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45a3b1b169017f1d60a7e421248d7de7c21f1690eed81210121dcdb6aa8a97" dmcf-pid="UuZce4WISs"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다 다르게 보이지만 각자 개인의 우주가 있는 것처럼, 각자의 공간을 아파트로 표현해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90f70c150e97c21d4b4048d328a0410ad71c8e73ed436c85ecd3b00f324205e" dmcf-pid="u75kd8YClm" dmcf-ptype="general">또한 김다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가장 중요했던 게 모성애를 느끼는 게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었다. 최대한 현장에서 본능을 많이 믿으려고 노력했다"며 "이 작품을 선택할 때도 모성애라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제가 과연 이걸 느낄 수 있을까. 어머니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연기할 수 있는 부분인가.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보자. 사랑이라는 마음은 똑같은 거니까. 은성이한테 고마운게, 정말 그렇게 믿을 수 있게 해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b908b6603e3eb87bb2fca35a338bf487c0d113a94a78a769043ebd2ebc83591" dmcf-pid="7Ne0yOPKWr"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주인공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도 있었지만 어찌보면 안나라는 인물 자체가 이 영화의 설계도같은 것이다. 인물을 풀어가는 방식이 이야기 전개 방식과 동일하다. 그 인물이 도출되는 시점이 영화가 끝나는 시점이다. 때문에 캐릭터 설명하고 각자가 준비해서 촬영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배우의 고민이 제가 현장 연출할 때 고민과 맞닿아 있었다. 오히려 제가 이렇게 찍으면 좋겠다는 힌트를 받은 것도 많았다. 그만큼 안나라는 인물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지점이 컸다. 그렇게 서로 소통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b23abe9b94a9cc1f2a8e8747127bf784bac64865ec83ba7e4b9dec62ac6af12" dmcf-pid="zjdpWIQ9l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성애에 대해서는 "저도 자식이 있어본 적도 없고 여성도 아니기에 엄마라는 점이 시작점에선 막막하고 아득했다. 다만 제가 엄마가 있으니까 엄마의 어린 시절 기억이 있으니까. 그런 것에 많이 기대서 영화를 만들었다. 내가 어릴 때 엄마가 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그런 기억의 조각들이 영화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본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6d27b5def8e16430603c2113aa5e618e709910603a99e311fe09bd0549ca5e7" dmcf-pid="qAJUYCx2WD"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이 작품을 찍을 때 제 아들이 한살이었다. 제 아내가 아이를 정말 모성애로 키우는 건 그 친구도 어렵게 생각하더라. 어느 순간 아이가 어른들을 키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됐다. 계속 헌신하면서 어른을 좀 더 어른답게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저는 모성을 잘 모르지만 사랑의 관계성과 교류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파동이 아닌가 생각했다. 저는 다미가 연기하는걸 보면서 그 부분을 느꼈다. 어떻게 이걸 알았을까. 어떻게 그 미묘한 다음 단계를 표현하는게 연기자로서 표현하는게 어려웠을 것 같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cdce6c1832a49a85de132d202e2477c862d96f98151371d26c27aeba8874fe" dmcf-pid="BciuGhMVyE"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권은성과 호흡에 대해 "은성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있다. 힘들었을텐데 꿋꿋하게 견뎌내는 모습을 보고 그런 마음이 들었다. 저는 이 작품은 은성이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a12d6786c78a836c270d11f0fe91241bd52a88874e5cd19998a72dc90f2fe" dmcf-pid="bkn7HlRf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해수 김병우 감독 권은성 김다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9350aoof.jpg" data-org-width="900" dmcf-mid="6mMFvm8B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tvnews/20251216121509350ao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해수 김병우 감독 권은성 김다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af6fe4638e39335333aae2cdd9d0e99e6387af617b851593ee38a539f1929" dmcf-pid="KELzXSe4hc"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권은성 캐스팅한 계기에 대해 "꽤 많은 아역배우를 오디션 봤다. 가장 늦게 캐스팅이 됐다. 이 과정도 김다미 배우와 많이 상의했다. 흔한 동네 옆집 꼬마처럼 보였으면 좋겠는데 그게 더 어려웠다. 어디서 감자 하나가 굴러와서 의자에 앉아있더라. '이 사람인가?' 했다. 준비한 연기도 너무 부담없이 아무렇지 않게 해버리는 것이 너무 좋았던 모습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5a54b8e6892143f231585486e46a8164e9bd8c9828544e06852ef1180b4197" dmcf-pid="9DoqZvd8hA" dmcf-ptype="general">권은성은 "'대홍수'는 긴가민가 했다. 붙을 수도, 안 붙을 수도 있다는 느낌이었다. 제일 연락 오기를 기다렸던 작품인 것 같다"고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575f374ee9d194424c789fdc10c149a1827ae96e5091f3659d7831696835a153" dmcf-pid="2wgB5TJ6Wj"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김다미와 호흡에 대해 "저는 많이 놀랐다. 작품 안에 있는 신들의 굉장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다미 씨가 안나로 분해서 진정성있게 몸을 사리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현장에서도 얘길 많이 나누면서 여러 고민할 거리, 몇 번의 토의를 해야할 연기가 있다. 훌륭한 배우를 만나서 굉장히 감사하고 고마웠다. 이 작품 자체가 안나를, 또 안나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이었다. 열심히 저는 뒷바라지 했다.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d6558697f7010d1007ba7215d37871172f5a026cc5d47273c9e6ea62a4c6ae" dmcf-pid="Vrab1yiPhN"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정말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주셨다. 현장에서 혼자 있던 적이 많았는데 선배 오시기만을 기다렸다.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엄청 큰 위안이 됐다. 너무 든든해서 제가 항상 현장이 힘드니까 이렇게 있다가 선배만 보면 밝아진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a5a2df90ae5bce60c0883eed574c6924733fc0bf2bb6fa3e053f45a4d1350f8" dmcf-pid="fmNKtWnQWa" dmcf-ptype="general">또한 김병우 감독은 "정말 적재적소에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딱 떨어지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전혜진 씨가 출연하시고, 이학주 씨, 예고편에 목소리가 잠깐 나온 박병은 씨가 같이 나오신다"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99529996846a846f54d8d05ff26bfc62cac3ca8cb68bf6817a58c7e8b5c72d3a" dmcf-pid="4IcV0HgRlg"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병우 감독은 "'사랑은 무엇이고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을 기억하며 보신다면 이 영화의 의미를 더 잘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c0e59deabb9d1b4bfc2a4ce27b19bfe631a2cf23866070ebadd3457e0d5358" dmcf-pid="8CkfpXaeW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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