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현대판 ‘엽기적인 그녀’…‘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남주 이끄는 ‘직진녀’ 왔다 [RE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05:56: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7v4XDV7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910cd7e8c47bfc45947d0dc0c6143cb4c5d274a841fe99d6b1caae1a2e7b8" dmcf-pid="HzT8Zwfz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29211bzjg.jpg" data-org-width="800" dmcf-mid="x5ezlou5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29211bz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3b8a872333675df53f646a87759e7d89e12611c34b82b70ca81f7aa9d419d0" dmcf-pid="Xqy65r4qEZ" dmcf-ptype="general">
           <br>카리스마 있고 시원시원하다. 남자 주인공이 아닌, 로맨틱 코미디의 여자 주인공, ‘경도를 기다리며’ 속 원지안의 이야기다. 
          </div>
          <p contents-hash="8ae1a145ce14d834848a0df911fd56191fac3d26844dd9d647b3d5f5007d10ed" dmcf-pid="ZIiGj4WIOX"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다.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중 20살 대학생 시절 처음 만나 18년이 지나 38살이 된 현재까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질긴 인연을 그렸다.</p>
          <p contents-hash="92a1c1b2a98f584ffbbc8e3213eac0fad0c10443017deb7060c24581899257b0" dmcf-pid="5CnHA8YCOH" dmcf-ptype="general">박서준의 상대역으로 서사의 한 축을 담당한 원지안은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주연 드라마이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인 작품으로, 그동안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2e100bd1ada509727bd638dbc99b53dd9441c5af5134d1fa819a95e103b37a" dmcf-pid="1hLXc6Gh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30495qgjq.jpg" data-org-width="800" dmcf-mid="y163metW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30495qg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c365c3a81112aff7ef44b69cecf42f283625314eb68679c14a983b1d437463" dmcf-pid="tloZkPHlmY" dmcf-ptype="general">그가 연기한 서지우는 대기업 자림어패럴의 차녀다. 그러나 흔한 드라마 속 재벌 자녀의 고상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20살 대학교 캠퍼스에서 이경도를 처음 만난 후 호감을 느끼곤 곧바로 “심심하다 술이나 마시러 가자”며 첫 데이트부터 소주를 냅다 들이붓는다.</p>
          <p contents-hash="c239fafb2d765300e96336aac59f3e06405ce17faaf6f2de7ea42d8c35b5b8aa" dmcf-pid="FSg5EQXSIW" dmcf-ptype="general">다음날 술에 다 깨지도 못하고 수업에 들어간 이경도의 강의실에 찾아가 무작정 해장을 하자며 데리고 나오고 “우리 같이 잘 뻔한 사이 아니냐”며 화끈하게 플러팅을 날린다. “오지랖 X랄 나셨구나”, “까고 있네” 등 험한 말도 스스럼없이 내뱉는다. 마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이 연기한 캐릭터에 버금갈 정도로 거침없고 직설적인 캐릭터를 원지안은 박서준과 티격태격 대사를 주고받으며 리듬감 있게 살려냈다. 또한 원지안은 경도나 친구들 앞에선 밝고 쾌활하지만 강압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캐릭터의 내면의 슬픔도 작품 곳곳에 새겨넣으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c2dd7638e1e734f32413ce6004a23fce16c08be7ae322d0390c2a99d01701302" dmcf-pid="3va1DxZvmy"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실제 ‘엽기적인 그녀’를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밝혔다. 원지안은 소속사 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전부터 감독님께서 여러 레퍼런스를 이야기해 주셨고, 실제로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 선배가 연기한 ‘그녀’ 이야기도 많이 하셨다. 이 외에도 일본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대만 영화 ‘여름날 우리’ 등 첫사랑을 시기별로 길게 다뤘던 작품들을 미리 시청했다”며 “사랑을 주제로 길게 호흡하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찾아보면서, ‘경도를 기다리며’ 만의 흐름을 만들어보려 노력했다”고 주안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e60cf000b0c0f6fddc30f7e1ed05b4f45e4594b22c82a63902ecc3a705a489" dmcf-pid="0TNtwM5T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31783buvq.jpg" data-org-width="647" dmcf-mid="WFC9WAb0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31783bu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dca5616d2b68345dffed47049b75769f7ec4042b718baf242e6d6b4474db62" dmcf-pid="pyjFrR1y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원지안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고급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33114zxhz.jpg" data-org-width="800" dmcf-mid="Y8ObTNqF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ilgansports/20251216055633114zx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원지안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고급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0f58c3fb64dd644415ecd902bd5b7fa9c472e77f0eee367173d9d2527bc037" dmcf-pid="UWA3metWOS" dmcf-ptype="general">
           <br>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한 원지안은 ‘오징어 게임2’,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북극성’ 등에 출연, 짧지만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최근 방영한 ‘북극성’에서는 사건의 흐름에서 중요한 반전을 선사하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도 원지안은 본인 특유의 에너지와 총기로 더욱 능동적인 캐릭터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어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fca07c4032733d1416e00a60c3c4198e0ae15db8014cde910ab73d20ec0f644" dmcf-pid="uYc0sdFYDl"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대본에서 표현된 것처럼 어떨 땐 뜨겁기도 차갑기도 위태롭기도 단단하기도 한 변화무쌍한 지우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표현하고 싶었다”며 “거침없고, 많이 엉뚱하기도 한 지우의 첫인상은 저에게도 낯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단순하게 접근하려 했고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최대한 지우와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1c9ac46a9274d27bb3787edf6138ac7f386698552de834a3fc77db22817c60" dmcf-pid="7o9wP3Eomh"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은 “서지우는 촛불처럼 흔들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하지만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라며 “이런 변화무쌍함을 표현하기에 원지안이 가장 적합한 배우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54459874a0abf069752db03c1869053b7d8c0c8e9703097f1d1e06f046180d" dmcf-pid="zg2rQ0DgwC"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