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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22년 전 유재석에 '큰돈' 빌린 사연 입 열었다…"이틀 만에 갚아"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2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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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a4aaztGt">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79N8NNqFH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04620d61422c68278395449efb334bb9ce8632a3e59f0c643b5c3ed725bf4a" dmcf-pid="zfcQccKp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214651141xhx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HwHHgR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214651141xh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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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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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a79e0f7dcf5f128f29656ab5d54368df13eb79ed7951b46168a6f8551150b2ed" dmcf-pid="q4kxkk9U1Z" dmcf-ptype="general">방송인 지석진이 22년 전 유재석에게 큰 돈'을 빌렸던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4adb2f4223b04bc78c9c0459922bf73966b5d6a5196c29e2bec18aebd5954ef" dmcf-pid="B8EMEE2uZX"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안부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f84dd8ac2249d681bc0bcd26c2299a9942d3aebb62d28b59cd745394039b362a" dmcf-pid="b6DRDDV75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지석진과 함께 이동휘의 혼자 사는 집을 찾았다. 돈과 신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석진은 "보통 사기는 가까운 사람한테 당한다. 원래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돈 빌려주고 못 받은 것도 비슷한 경우"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78ba7dab88d8d7005800a7e7c27c2cbe37545aaf3e7500e984c17f165787219" dmcf-pid="KPwewwfzXG"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액수가 애매하면 달라고 말하기도 더 애매하다"며 경험담을 털어놨고, 유재석 역시 "분명 갚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을 때가 있다"고 현실적인 상황을 언급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66f6a5f70eb3602a8a75ec8da727c2dc8fe26b3a2942fdc0b216bebd17c32b" dmcf-pid="9Qrdrr4q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214653296lgh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RBGBBCE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214653296lg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6400fe13988ad31b764884e10c7c09fcc5bf2028a3c675b3070a0c373f13fc" dmcf-pid="2xmJmm8BHW"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내가 마지막에 돈을 꾼게 재석이한테 꾼 것 같다"고 떠올렸고, 이에 유재석은 "축의금 없고 그럴 때 아니냐"며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22년 전에 작은 돈도 아니었는데 빌렸다가 갚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c0e96f41c4f49d1dd595ff87d449e28c0296dbbdf053f3af0d3663d68995fbc" dmcf-pid="VMsiss6b1y" dmcf-ptype="general">주기로 한 날짜에 돈을 갚지 못했다며 지석진은 "주식에서 빼려고 했는데 물려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리고 금방 갚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f3e921f1b9a776ed19d00b3127d2def8e779047b5ef255e3546a4f5a795c13" dmcf-pid="fZ8388YCG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돈을) 못 갚으면 내가 미칠 것 같은 성향이다. 편안한사람들 되게 많다"며 이틀 만에 유재석에게 갚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형은 내가 지켜봐 온 신뢰가 있는 사람이다. 집도 알고 부모님도 알고, 도망가도 어디 있는지 다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e77c4d4f3324f58d5b8c200b544b7e877cf832839036f34886d48e5c3bbd3d2" dmcf-pid="456066Gh1v"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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