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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런닝맨' 최다니엘, 임대 멤버 졸업…"인생에 정말 좋았던 프로그램"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19:13: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1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LHOTJ6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7c9ec1fd3d93d9c07c52e4adeeef7ed85e0491f08cd039cec153734b27741" dmcf-pid="7GoXIyiP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1/20251214191316191nmtb.jpg" data-org-width="962" dmcf-mid="UfHxB4WI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1/20251214191316191nm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런닝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8159d157a3ba0e5d154e0128158bbbcd4c9d3e5b8d46cd879deeaeec061d3b" dmcf-pid="zHgZCWnQZ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런닝맨'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서의 마지막 촬영을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120acbf52b5719f98918a1314343cc463ae3993459d266144cb5a002100a00" dmcf-pid="qXa5hYLx11"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대 임대 멤버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대 임대 멤버인 배우 다니엘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871741505925d31ecffe3995c98189b80ecaf5c62b78b988024ea1db20f6445" dmcf-pid="BZN1lGoMY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최다니엘의 졸업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최다니엘은 임대 멤버로 합류한 이후 매회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해 왔다. 멤버들은 다니엘의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그간의 활약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c619f895d7facfc7671ef1a1d5689f87da24c2cdb12eac68c0be5af722e7a7f" dmcf-pid="b5jtSHgRtZ" dmcf-ptype="general">하하는 최다니엘에게 "네가 여기 와서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는 걸 알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최다니엘은 "그런 걸 여기 와서 처음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다니엘은 "예은이가 나보고 눈치 없다고 하는 게 진짜였다"며 "40년 동안 모르고 살았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76aa0a1cda90968d07b824b543b349c5282726dfdd79579f6a956389177f6c5" dmcf-pid="KAbkdazt5X"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런닝맨'은 내 인생에 정말 좋았던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짧지 않은 시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남긴 추억을 되새기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9cKEJNqFHH"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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