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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종환♥문지애 아나운서 집 공개→"매출 100억" 유병재 깜짝 근황('전참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0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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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5340367cojk.jpg" data-org-width="600" dmcf-mid="KeTTk1Ai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5340367co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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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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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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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아나운서 전종환의 '전 부장' 라이프와 유병재의 극내향형 CEO 일상을 나란히 비추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짠내와 현실 공감, 반전 성과까지 담긴 두 리더의 하루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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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76회에서는 입사 21년 차 전종환 아나운서의 리얼한 업무 일지와 아내 문지애 아나운서, 아들 범민이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서울 자가를 마련한 전종환은 이른 아침부터 '부장룩'을 갖춰 입고 출근, 아나운서국의 휴가·시간외 근무 결재부터 타 부서 섭외 일정 조율까지 도맡으며 '관리자 모드'를 가동했다. 동시에 아들과 함께 뉴스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가장의 일상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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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5341847gzor.jpg" data-org-width="600" dmcf-mid="9gTTk1Ai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5341847gz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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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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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후배 면담 장면에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십이 돋보였다. 복권 방송 '황금손'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박소영 아나운서의 바람을 흘려듣지 않고, 직접 담당 PD에게 연락해 섭외를 성사시킨 것. 스튜디오에서는 박소영의 등장에 양세형과 송은이가 반응하며 웃음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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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완벽해 보이던 전 부장의 일상 뒤에는 관리자의 외로움도 있었다. 점심시간, 이미 식사를 마친 후배들 탓에 홀로 구내식당으로 향하는 장면과 노안으로 휴대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순간이 이어지며 '부장들의 현실'을 떠올리게 했다. 후배들의 인지도를 고민하며 만든 MBC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촬영 현장에서는 프롬프트를 넘기고 비눗방울을 닦는 허드렛일까지 자처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퇴사 이후 삶의 일부 지분은 부장님이 갖고 계시다"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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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퇴근 후에는 '아빠 전종환'의 시간이 이어졌다. 아들 범민이와 놀아주고, 문지애의 메시지에 맞춰 숙제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가족 유튜브 아이템 회의가 열렸고, '사소하지만 고쳐줬으면 하는 점'을 주제로 한 대화가 순식간에 폭로전으로 번지며 웃음을 안겼다.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를 둘러싼 부자 합심 공격, 범민이의 솔직한 발언, 이를 중재하는 전종환의 모습까지 더해져 가족 케미로 마무리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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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5343114slwj.jpg" data-org-width="600" dmcf-mid="2Corivd8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5343114sl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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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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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년 만에 돌아온 유병재의 근황도 전해졌다. 반려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 그는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섞은 '여배우 식단'으로 아침을 열었고, 공동대표 유규선과는 인사 없이 각자 식사하는 '노부부 텐션'을 이어갔다. 허술한 러닝 루틴 이후 공개된 직장 생활은 반전이었다. 직원 약 35명 규모의 회사가 창립 3주년 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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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자체 콘텐츠 시사와 회의에서는 폭풍 피드백이 이어졌고,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아이디어 회의에서는 짐 캐리부터 장원영, 안유진, 전현무, 카리나까지 상상초월 캐스팅이 쏟아졌다. 직원들의 '팩폭'도 웃음을 더했다. 유병재의 반응을 해석하는 4단계 시스템, 그의 생일파티 영상이 조회수 800만을 넘기지 못한 유일한 콘텐츠라는 사실이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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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대1 면담에서는 유병재 특유의 엉뚱함이 빛났다. 이름의 의미, MBTI, 매운 음식 취향부터 미래의 묘비명까지 묻는 질문에 직원들은 "철학원 온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그럼에도 일본 워크숍과 '눈 마주보기'를 목표로 한 내년 계획이 공개되며, 조용하지만 단단한 성장을 이어가는 극내향형 CEO의 면모가 정리됐다. 문상훈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사옥 이전과 추억 토크로 여운을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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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원조 거인' 최홍만과 '작은 거인' 쯔양의 극과 극 일상이 예고됐다. 쯔양은 일본 삿포로에서 카트째 편의점 쇼핑과 북해도 먹방을 펼치고, 최홍만은 대청소와 피부 관리, 제주 비양도 초밥 100피스 먹방으로 스케일 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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