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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완 사고 치고 “♥장윤정 그리워” 새살림 떠난 아내에 대한 마음 눈길(도장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1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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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도경완이 채널 분리를 결정한 장윤정을 소환했다.
 12월 12일 채널 '도장TV'에는 '안 하던 짓 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서 도경완은 "오늘은 사고를 치는 날이다"며 "그동안 어떤 콘텐츠를 할까 고민하다가 남양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초계국수를 먹으러 가겠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그는 "마음은 국토 대장정 나가는 기분이다"라며 설레여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계획은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자전거 바람을 넣는 가게를 찾았으나 아직 오픈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 다른 가게를 찾으니 휴무일이었다. 
 결국 도경완은 바람 빠진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찾았다. 자전거를 빌리러 나선 것. 그 마저도 가게는 닫힌 상태였다. 결국 도경완은 집앞 가게로 돌아가 바람을 넣었다.
 도경완을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핸드폰을 떨어트려 액정이 깨졌다. 도경완은 "속상해. 핸드폰 깨졌어요"라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도경완은 길을 달리면서 "자전거 괜히 탔어. 초계국수 괜히 먹는다고 했어. 아 장윤정 보고싶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장윤정이 개인 채널 개설 축하파티를 여는 모습이 게재됐다.
 장윤정은 "'도장TV'를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지 않나. '도장TV'는 그야말로 도경완, 장윤정 해서 '도장TV'인데 가족적인 분위기를 계속해서 보여드리다 보니까 제가 뭔가 새로 도전하고 뭔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그 채널을 제가 마음껏 이용하기가 약간 눈치보이더라. 그래서 사람 장윤정의 모습을 따로 해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좀 해보면 어떨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도전이다. 모험이고. 이미 어마어마한 구독자가 확보돼 있는 채널에서 독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 반 기대 반 되지만 여기서 좀 더 자유롭고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개설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홍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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