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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브로드컴 12% 급락 속 일제히 하락…AI 인프라 업체 페르미, 34% 폭락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0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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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idoYLx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5c87866be4f7c5d5b855fe7d90b3fb91a78d3c4caca72d2cbe3cb1ba10bb5" dmcf-pid="bpP8MCx2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fnnewsi/20251213064430152parq.jpg" data-org-width="800" dmcf-mid="zymwIzOc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fnnewsi/20251213064430152par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87e635393d162df7354a59952916311648b9c525ceaf754d142dbe74b367604" dmcf-pid="KUQ6RhMVAC"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594d9f7c426a9f27d560f2fced28e457597b2b0500f3cddbfa826dcc8cd5e7" dmcf-pid="9uxPelRf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fnnewsi/20251213064430362guev.jpg" data-org-width="800" dmcf-mid="qnyvG8YC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fnnewsi/20251213064430362gu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UPI 연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49f0961f726b2a9d4de49e885db53b274724986e71660ddd0ee232fa213e22" dmcf-pid="27MQdSe4jO" dmcf-ptype="general">
           <br>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관련주 약세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div>
          <p contents-hash="4c5431bcb1a64cdb994427f38736a115462d8b831862da2a5a6e2ff1d9663ecb" dmcf-pid="VzRxJvd8As" dmcf-ptype="general">전날 장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과 낙관 전망을 공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3% 넘게 뛰었던 브로드컴은 하룻 만에 폭락세로 돌아섰다. </p>
          <p contents-hash="61aa68fadef476500b24de385b35704a3f3794c2e37f728dedcb76b3fb11060d" dmcf-pid="fqeMiTJ6am"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제공업체인 페르미는 주요 입주 예정 업체가 1억5000만달러 건설 자금 집행 계획을 취소하면서 34% 폭락했다. </p>
          <div contents-hash="bb80ceb4ea18260344936777efa55d40d9aa566e2fb5e07243cdb873a636c14a" dmcf-pid="4BdRnyiPNr"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상 최고 하루 뒤 급락</strong> 
           </div>
           <br>AI 종목들이 포진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물론이고 전날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 지수도 이날 동반 하락했다. 
          </div>
          <p contents-hash="b8578812eccd8d0f54daa1e091c13ea42ed414a437c5684311d47b44d4a33856" dmcf-pid="8bJeLWnQaw" dmcf-ptype="general">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345.96p(0.51%) 내린 4만8458.05, S&amp;P500은 73.59p(1.07%) 하락한 6827.41로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9241c760d7a05f21eb41a2ca2324e844da340215c97354ec5f0f7c88acfc0879" dmcf-pid="6KidoYLxND"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398.69p(1.69%) 급락하며 2만3195.17로 주저앉았다. </p>
          <p contents-hash="0fd96423a0e28ff68fe808e7000509698b853f5aab8428111ad5bae558cc474b" dmcf-pid="P9nJgGoMoE" dmcf-ptype="general">시장 흐름이 AI주에서 경기순환주로 이동하는 ‘순환매매’ 추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 다우 지수만 빼고 모두 내렸다. </p>
          <p contents-hash="5fb292b121ae40a4ca3e36ac9a6f2b1cc6fe652fad63678280a49520d9a2b5a2" dmcf-pid="QLIslbhDok" dmcf-ptype="general">다우 지수는 1주일 동안 1.1%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0a34d97b3c07a5e4979389cdcdf37981734cf50a5d3c7ae2e155522701c8ec95" dmcf-pid="xoCOSKlwcc" dmcf-ptype="general">반면 S&amp;P500은 0.6%, 나스닥은 1.6% 하락했다. </p>
          <p contents-hash="49528a01a31dec8172053ad980a69569cf22dc247f454bb577a51f42a651364d" dmcf-pid="ytf26m8BkA"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89p(5.99%) 상승한 15.74로 뛰어올랐다. </p>
          <div contents-hash="d68fccd7c43744ccb92af7536d5d4f7de76541e25b4fb71f13c20a6eab5a013f" dmcf-pid="WF4VPs6bkj"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오라클, 브로드컴 급락</strong> 
           </div>
           <br>오픈AI에 대한 3000억달러 투자에 발목이 잡힌 하이퍼스케일러 오라클과 전날 분기 실적 발표에서 마진 압박이라는 악재가 돌출된 맞춤형 AI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이 이날 AI 관련주 약세를 불렀다. 
          </div>
          <p contents-hash="f6783e8d8aa0365b6b51cb930ff3833b6ee4ea4b41163d7e988a6641ab027866" dmcf-pid="Y38fQOPKoN" dmcf-ptype="general">오라클은 8.88달러(4.47%) 급락한 189.97달러, 브로드컴은 46.44달러(11.43%) 폭락한 359.93달러로 추락했다. </p>
          <p contents-hash="e256852cbca7b7fb3c245997dd740eb9f00e71a5d29f878cc1d1087c63c74bdb" dmcf-pid="G064xIQ9ca" dmcf-ptype="general">브로드컴은 깜짝 분기 실적과 탄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는 상승했지만 하루 뒤 정규 거래가 시작되자 급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투자자들은 AI 반도체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AI 부문의 마진이 낮다는 브로드컴의 설명에 주목했다. </p>
          <p contents-hash="bc4d84449ad03ecf1611a5a23da7a0e0d1d82469962232900fd65bb2202c5fcf" dmcf-pid="HpP8MCx2cg" dmcf-ptype="general">아울러 전날 혹 탄 최고경영자(CEO)가 공개한 ‘의문의 5번째 고객’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져 브로드컴 주가 변동성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c8557d77761772a61b63e5d5df1e205e9d77b40b221b80cd0582d43a9be6a70b" dmcf-pid="XUQ6RhMVjo" dmcf-ptype="general">애널리스트들은 5번째 고객사가 어떤 곳인지 확인되기 전까지는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p>
          <div contents-hash="f1735a67b40899a3a6ec109c89580f5d2363d092059f671b2f50d92075cf474e" dmcf-pid="ZuxPelRfgL"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AI 약세</strong> 
           </div>
           <br>브로드컴과 오라클이 다시 환기시킨 AI 거품 우려는 관련주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다. 
          </div>
          <p contents-hash="307a592a40336cab09cefc03f7249ab7315ae0bce53e12d1a8783d2eb8f36052" dmcf-pid="57MQdSe4an" dmcf-ptype="general">AMD는 10.65달러(4.81%) 하락한 210.78달러, 마이크론은 17.32달러(6.70%) 급락한 241.14달러로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a7e41a48c5890247e29bc1164fd5c96f431efe6b5e0a6c7a8df3cbdacd4016e9" dmcf-pid="1zRxJvd8oi"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5.91달러(3.27%) 급락한 175.02달러, 알파벳은 3.18달러(1.01%) 하락한 310.52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414fb9cccd2e1c94465a2b74dd374851a11f8179c15afd4848ec21ce1da71354" dmcf-pid="tqeMiTJ6cJ" dmcf-ptype="general">팔란티어는 3.97달러(2.12%) 하락한 183.57달러, 마이크로포스트(MS)는 4.94달러(1.02%) 내린 478.53달러로 떨어졌다. </p>
          <p contents-hash="89726440c87fdbbb0521a3afd0e6d98885fba77c7b158081b02c97ecf2d4cf88" dmcf-pid="FBdRnyiPgd" dmcf-ptype="general">AI 거품 붕괴 우려는 데이터센터 부동산 업체 페르미 발표로 더욱 커졌다. </p>
          <p contents-hash="b0d0b2a802d2421d28621dc95c56cd11f59c1995867c3c002a8cce57d593390d" dmcf-pid="3JmwIzOcoe" dmcf-ptype="general">페르미는 이날 미 텍사스주 서부의 AI 캠퍼스 프로젝트에서 입주하기로 했던 고객사가 약속했던 1억5000만달러 투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첫 계약 파기다. </p>
          <p contents-hash="0455eeed2b76a505df3ad28ee38ffb0d43ac0a9b867a0d2d4d085fd325b805f8" dmcf-pid="0isrCqIkaR" dmcf-ptype="general">오라클의 잉여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AI가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AI 프로젝트를 철회하는 기업도 나오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p>
          <p contents-hash="1fb3e377acb919b191d69eb66e489923de209c1cb1e1f0ab1272169b58c720df" dmcf-pid="pnOmhBCEcM" dmcf-ptype="general">페르미는 장중 주가가 거의 반 토막 났다가 이후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페르미는 5.16달러(33.84%) 폭락한 10.09달러로 추락했다. </p>
          <div contents-hash="a6091691b328a0c62f6d22fc377196fa50ce23c5ae8e10b84c8106493ebf3cea" dmcf-pid="ULIslbhDkx"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테슬라, 애플 상승</strong> 
           </div>
           <br>AI 종목들이 대체로 고전했지만 테슬라와 애플은 상승했다. 
          </div>
          <p contents-hash="cfdc93c40b60f1af4b082950fd760a23a0aef8be51b4571eace2c64ebacd8e43" dmcf-pid="uoCOSKlwAQ"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미국의 11월 판매대수가 4만대를 밑돌아 약 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12.07달러(2.70%) 상승한 458.96달러로 올라섰다. </p>
          <p contents-hash="ec8266dc590a64a674c23d67f8e2f9d9af72649a56ac42dc646e74d53b9955a4" dmcf-pid="7ghIv9SrNP" dmcf-ptype="general">애플은 연말 특수 기대감 속에 0.25달러(0.09%) 오른 278.28달러로 장을 마쳤다.</p>
          <p contents-hash="1ad771c57cb16346167c2a61da3feb43c08c1374cd055b82615d9d7993bd203d" dmcf-pid="zalCT2vmg6"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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