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보증업체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먹튀사이트
지식/노하우
판매의뢰
업체홍보/구인
뉴스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카지노
보증토토
보증홀덤
스포츠 중계
기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실시간뉴스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IT뉴스]
이 대통령 “우주·6G, AI처럼 국제 경쟁…민간 참여 확대해야”
N
[IT뉴스]
우주청, 내년 'K-Space 도전’ 본격화...달탐사 사업 기획
N
[연예뉴스]
추신수, 류현진에 냉장고 털렸다? ...“몸에 좋은 것 가득”(냉부해)
N
[연예뉴스]
키, '주사 이모' 침묵 속 두바이로 떠났다…'초호화 여행'에 여론 싸늘
N
[연예뉴스]
BTS지민, 아도르 모델 데뷔 영상 공개 1시간만에 품절 "품절왕이 또 품절했네"[K-EYES]
N
커뮤니티
더보기
[자유게시판]
드디어 금요일이군요
[자유게시판]
오늘 다저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게시판]
하아 댓노
[자유게시판]
식곤증지립니다요
[자유게시판]
벌써 불금이네요
목록
글쓰기
[실시간뉴스]러-우크라 전사 고려인 아내의 절규 "한국이 우리 마지막 피난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5-12-12 11:2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편 잃고 시부모와 두 아이 품은 김잔나 씨 "비자도 일자리도 막막"<br>"정식 취업 비자 절실…아이들이 한국에서 계속 공부했으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3G3hMV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8455b2e66b07917e6924a5edea29efccaf769c65567a8be5f89ceca5ac6542" dmcf-pid="5G0H0lRf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고려인 전사자 아내 김잔나 씨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지난 10일 고려인 전사자 아내 김잔나 씨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와 한국에서의 지난 3년을 담담히 말했다. 2025. 12. 10. phyeonso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yonhap/20251212103716930ykbw.jpg" data-org-width="1200" dmcf-mid="HUj4eqIk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yonhap/20251212103716930yk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고려인 전사자 아내 김잔나 씨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지난 10일 고려인 전사자 아내 김잔나 씨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와 한국에서의 지난 3년을 담담히 말했다. 2025. 12. 10. phyeonso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06fac604f91ff4c5eaaf3dbf1b0e814367742c421712f6a5ed381042bdd5bc" dmcf-pid="1HpXpSe4H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저와 아이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었던 건,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남편을 잃은 뒤에도 혼자가 아니었습니다."</p> <p contents-hash="07fd54cfbf15964c935f4dec71f1abf8e60ad34978e1ae42022e1f7519882037" dmcf-pid="tIYCYE2uH2"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전사자의 아내 김잔나(35) 씨는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려인 위기가정 및 재외동포 지원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와 한국에서의 지난 3년을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a47406657e8acf3c4800135e2c94074841d0db236c9b03662c464308275249f8" dmcf-pid="FCGhGDV7X9" dmcf-ptype="general">김 씨의 증언은 홀로 피난길에 올라 살아남아야 했던 전쟁 난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2913f4cbd5b7dc286ba5e8f69b9d8857ed2fb48680da4be822e054303b679c5" dmcf-pid="3hHlHwfzYK" dmcf-ptype="general">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남편 김막심(37) 씨와 결혼한 김 씨는 러시아와의 전쟁 발발 후 가족과 함께 피난을 결심했다. 그러나 국경에 도착한 순간 남편은 전쟁터로 끌려갔다.</p> <p contents-hash="210317dc865bf52a2bfe9181fe9f12e81c37196c4c7d6c7b13cfe8e95f38a99f" dmcf-pid="0lXSXr4qGb" dmcf-ptype="general">김 씨는 시부모, 아들과 함께 2022년 10월 한국에 입국했고, 징용된 남편은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2024년 10월 전사했다. 마지막 연락은 "어머니 생일 축하드린다"는 짧은 메시지였다.</p> <p contents-hash="0396eb3de5baec39ffb04131080f094c052cd5740521dd67f428b7494eab710b" dmcf-pid="pSZvZm8BtB" dmcf-ptype="general">"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어요. 장례비를 모으는 일부터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까지 모두가 막막했습니다."</p> <p contents-hash="b8b8e4679e64b8d57908b14111b0b9399d37438807fdfa1838f8db4702c23949" dmcf-pid="Uv5T5s6b5q" dmcf-ptype="general">입국 당시 김 씨 모자는 난민 비자(G-1)를 받았고, 이후 너머센터 도움으로 아들은 재외동포 비자(F-4), 김 씨는 방문동거 비자(F-1)를 발급받았다. 그러나 F-1 비자는 취업이 불가능해 생계를 위해 일회성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b3464fba51c6a3dca0faac8854992a292433964132a80520efdfeb5bb0392" dmcf-pid="uT1y1OPK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나(오른쪽) 씨와 고려인 아들 니키타(왼쪽), 딸 니콜 [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yonhap/20251212103717162kgtm.jpg" data-org-width="774" dmcf-mid="XIhDhg71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yonhap/20251212103717162kg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나(오른쪽) 씨와 고려인 아들 니키타(왼쪽), 딸 니콜 [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80cefb5408f72e6d04272209f8ec63cf1cf165c19da5931294f5a4ae8e636c" dmcf-pid="7ytWtIQ9X7" dmcf-ptype="general">둘째 딸을 임신한 채 한국에 온 그는 "출산 과정에서 의료비, 서류 절차, 생계 문제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종홍 목사와 고려인 지원단체 너머의 도움으로 이를 버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66a84647bd93825a926e2c535712ec188ba42412fb8b0e005e4a046d18c561" dmcf-pid="zWFYFCx2Yu" dmcf-ptype="general">딸은 보험 미가입 상태로 병원비가 수백만 원에 달했고, 김 씨 본인도 시력 이상으로 일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d3b83c2984849f51ab6cb1c8b80c08220cd21c4ecc148798a845e20f290ca8d" dmcf-pid="qp9U9ZNdGU" dmcf-ptype="general">"아이가 아플 때 병원비를 계산하며 울었던 날이 많았어요. 제 병을 치료할 돈도 없었어요. 그래도 도움을 주는 손길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p> <p contents-hash="63bc045939d803ed7168b6c7059dbe4cdd42fa4708429caed37ee96d436fbd2e" dmcf-pid="BU2u25jJtp"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4학년 아들 니키타는 1년 넘는 적응 끝에 한국어도 늘고 학교생활에도 안정을 찾았다. 이제는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며 한국에서 계속 공부하기를 원한다. 두 살배기 딸 니콜 역시 어린이집 입소를 기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307770c958456b539b2784c0fff10103c56aa69d7690c797fe9b04781fe8a6d8" dmcf-pid="buV7V1Ai10"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 씨의 F-1 비자 기간이 만료되면 우크라이나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유일한 해결책은 자녀의 F-4 비자를 통한 동반 체류지만, 안정적 생계를 위해서는 정식 취업이 가능한 체류자격 전환이 절실하다.</p> <p contents-hash="9ac9df6df617b34cc30e54b085d34aed4a869e862b0dd42ce3fa43c31184b5f2" dmcf-pid="K7fzftcnZ3" dmcf-ptype="general">전사자 연금으로 가까스로 생계를 이어가지만, 김 씨는 6개월마다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해 연금 관련 절차를 처리해야 한다. 시부모 역시 고려인이지만 한국 국적이 없어 정부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cfed0f9a533bf7cb71b5040f23ed25f9d3c663ed7d7c9505b5aef74c1fa7751" dmcf-pid="9z4q4FkL5F" dmcf-ptype="general">김 씨는 지난 몇 년을 "삶 전체가 한순간에 뒤집힌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그럼에도 그는 "아이들과 한국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견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0ae4e6879756dea31ba12d693eb0a2e0ecaa143c788dd95e7558a0d1cb87b2" dmcf-pid="2q8B83Eott" dmcf-ptype="general">"남편이 떠난 뒤에도 누군가 제 곁에 있었습니다. 안산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아이들도 친구가 생겼고, 저도 조금씩 적응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여기서 아이들과 살아가고 싶습니다. 한국이 우리 가족의 마지막 피난처예요."</p> <p contents-hash="37a4f2bac80bbfe94a8e2a0e8ed098b4edfb50ccec2a48cb1c315aab3086f6cd" dmcf-pid="VB6b60Dg51" dmcf-ptype="general">phyeonsoo@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4KQ9QUrN5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