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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블로, ♥강혜정 때문에 망신살 뻗쳤다…'워스트드레서상' 불명예 ('에픽카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0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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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jOEM5T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a44477c1cf8efe6fd8ddf9955ad472336ff56d5bdf8d116d135c04ec927b7" dmcf-pid="WLAIDR1y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타블로-강혜정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5945soxr.jpg" data-org-width="530" dmcf-mid="QcrTILUZ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5945so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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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타블로-강혜정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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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6f1b11490e9a31d7d568ec860d7a59e03990f78abf27a630b07bca6bc76616" dmcf-pid="YocCwetWTp" dmcf-ptype="general">&lt;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gt;</p>
          <p contents-hash="81f8932f44d9fb115af7c7e0b126ad2af294934e8bb7c540be957e0029d5f408" dmcf-pid="GgkhrdFYW0"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특별한 시상식으로 연말을 풍성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43f7dcd43dbe69e7ad8cddfa9064a93f13cc4f0903093839188e0f5720d53d7f" dmcf-pid="HhW3Xr4qS3" dmcf-ptype="general">에픽하이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시상식에 안 불러줘서 셀프로 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e7b47aec11c900df0ed18e764c5e0ead1c9c19055d4ea15f99e9db9ee487589" dmcf-pid="XlY0Zm8BWF" dmcf-ptype="general">‘에픽카세 어워즈(EPIKASE AWARDS)’ 1회를 개최하며 타블로는 “우리가 1년 동안 꾸준히 할 거라고 믿었던 팬은 없었다”고 말했고 미쓰라도 이에 동의했다. 투컷은 “모든 기대를 저버리고 우리가 해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고 구독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유튜버로서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4a839cacad38629013d5803d86b72d87116afeafe3417209f4f9b4d70de67d4" dmcf-pid="ZSGp5s6bSt" dmcf-ptype="general">11월 말 기준으로 238만 조회수를 기록한 ‘에픽하이와 다비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가 ‘베스트 조회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걸로도 웃기네상’, ‘올해의 자연스러운 PPL상’, ‘올해의 스태프상’, ‘최고의 은인상’ 등이 시상됐다.</p>
          <p contents-hash="f1dc0318c984ad3550114d5a226d4aec46ec9168110fb5fc6c7c9b37876d928e" dmcf-pid="5vHU1OPKS1" dmcf-ptype="general">‘올해의 푸드상’은 미쓰라가 MT 편에서 만든 ‘짜글이’가 선정됐으며, 이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긴 덕분에 미쓰라는 ‘올해의 따뜻한 사람상’을 수상했다. 미쓰라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마음을 나눴는데 좀 더 안 나누는 사람 둘이 옆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제가 따뜻한 사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쓰라는 ‘베스트 드레서상’까지 거머쥐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d9c91f47286c946da55dac89aa3170d91ea10c6f1ebc7b4cd9dade3f5d4a6" dmcf-pid="1TXutIQ9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6163edow.jpg" data-org-width="650" dmcf-mid="xev1YE2u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3456163ed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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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2ed803d84e005f5fdcf70cb32aec8b20012e68e0c6d9ddcc1a0beeb666f230" dmcf-pid="tyZ7FCx2TZ"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강아지 모찌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기쁨을 안았지만, 짧은 바지로 인해 ‘워스트 드레서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타블로는 아내인 배우 강혜정이 사준 바지임을 언급하며 “그 에피소드 이후로 안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타블로는 28만 조회수를 기록한 ‘타블로 셀프 인터뷰’로 ‘올해의 알고리즘에 선택받지 못한 상(워스트 조회수상)’을 받은 뒤 “무려 RM과 신곡을 냈을 때 했던 에피소드인데, RM을 대신해 이 상을 아미에게 바친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e67740e21b1225b5220747613f1024ed82b24af9635286e6e88fb9676e4859" dmcf-pid="FW5z3hMVSX" dmcf-ptype="general">투컷은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올해의 컬러상’, ‘올해의 동시통역상’, ‘올해의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타블로의 모교를 찾아가는 기획으로 받은 ‘올해의 감독상’에 대해 투컷은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 타블로에게 감사드린다. 울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킬 마음은 전혀 없었다. 원래 의도는 ‘재현을 해보자’였는데 순간의 판단이 역사적인 에피소드로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5877bd284da4a38fdf3597cd16611705eda757fdbd59a5ac8610c37539fbefa" dmcf-pid="3Y1q0lRfvH" dmcf-ptype="general">한편, 에픽하이는 매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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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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