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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가정 문제 원인으로 남편의 '말버릇' 지목...박하선 "입 꿰매야" 동감 ('이혼숙려캠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0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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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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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73298bd1f48e87081320c9e07bab452dbc752df1b0562c71dcec426caa9ec3" dmcf-pid="5zaqzpwa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0452630aksg.png" data-org-width="650" dmcf-mid="H2Rt1HgR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0452630aks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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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1qNBqUrNyg"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a60de4af0fda9335a70673383a1476bf46e2da1a2caea195c93b426ea161d7dd" dmcf-pid="tBjbBumjWo"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밤샘 배달일을 하고도 세 아이의 등원까지 돕는 헌신적인 남편에게 서장훈과 박하선이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c54ec64cc4663c24af0b57bfb3d86a402393e943f72ccfcfe4b2cac2a1b59f67" dmcf-pid="FbAKb7sASL" dmcf-ptype="general">11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마지막 ‘투병 부부’의 남은 사연과 17기 부부들의 솔루션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8ccad7aefea9270e98de43060e24685997e42cb575269fa07a54d47796b0653" dmcf-pid="3Kc9KzOchn" dmcf-ptype="general">남편은 쉬는 날 없이 배달 일에 매진하며 평균 5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밤 9시에 출근하는 이유에 대해 "원래는 오전, 오후에 나갔는데 와이프가 육아를 버거워하면서 야간으로 바꿨다"고 설명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는 아내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남편의 희생적인 결정이었다.</p>
          <p contents-hash="5cdd3c21df7318753e17cd66b3d33709ea0bf3160ba621d0e2744b5c80929d8a" dmcf-pid="09k29qIkv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사실 이건 저희가 좀 인정을 해줘야 하는 게, 500~600만 원 이상 벌려면 최소한 저녁에는 나가야 한다"며 남편의 노력을 치켜세웠다. 그는 이어 "9시부터 일해 가지고 그렇게 번다는 건 진짜 들어오는 콜을 웬만하면 거의 다 받고 무조건 계속 움직이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남편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870de6080c7f1fca6667c13de4629bd1ea102fbf76f9ce354bf1549e479260c" dmcf-pid="pW4YWSe4vJ" dmcf-ptype="general">이에 박하선은 공감하며 "여기 노는 사람 수두룩한데"라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여기 거의 다 노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dd040be619cec2375573145cfc317799a8b4766a18307b87ba8300ffcc6d7f" dmcf-pid="UY8GYvd8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0452921byin.png" data-org-width="530" dmcf-mid="XY3DEjB3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070452921byi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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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f865cc6fb80389173f023220a1bd0efa3c621d24aae7df6936bf45a2e02816" dmcf-pid="uG6HGTJ6le" dmcf-ptype="general">모두가 잠든 새벽,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은 잠깐 눈을 붙인 후 세 아이의 등원까지 도왔다. 밤샘 근무 후에도 육아를 병행하는 헌신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서장훈은 남편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8b736b75821ba267a36b2b107e9e241f0dc678522c3c9e829686ecb518c5d6bc" dmcf-pid="7HPXHyiPC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이들에게 잘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부부 관계의 문제점으로 남편의 언행을 지목했다. 그는 "말을 막해서 그렇지 말만 안 하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하선은 서장훈의 진단에 격하게 동감하며 "입을 꿰매"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c5c30140722e31e1312c21a2c779949e7e510e344f964ab3aa669d8bd02e8a2c" dmcf-pid="zXQZXWnQTM"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a7886632fdb9514add376345baedfca8b4061cb3d29079779784a02426d05f2c" dmcf-pid="qZx5ZYLxhx"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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