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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장미 "27기 영식, 남자답게 휘감아줬으면" 아쉬움…최종 커플 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2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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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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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234113901gjcj.jpg" data-org-width="800" dmcf-mid="7wJfum8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234113901gj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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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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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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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27기 영식이 장미의 미묘한 태도 변화에 최종선택을 받지 못할까 주눅이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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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7기 영식, 장미의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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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27기 영식은 장미에게 다음날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말했지만 장미는 차를 타면 이동 시간이 길어진다며 용담과 함께 KTX를 타고 가겠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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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기 영식은 장미의 말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나는 알아서 눈치 안 보고 올라가겠다"고 쿨하게 보이려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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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식당에서 장미는 음식을 그릇에 담아주겠다는 영식에게 "아니, 내가 떠서 먹어도 될까?"라며 거절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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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기 영식은 "그래,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장미의 눈치를 보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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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미는 인터뷰에서 "다섯 남자 중에 선택은 쉬웠는데 내가 원하는 이상향이 그게 아닌 사람 같은 거다"라며 27기 영식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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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이상형이 "저를 잘 다뤄주고 남자 어른 같은 사람"이라며 "전 능숙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27기 영식은) 능숙한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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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밤이 되고 27기 영식은 장미를 불러내 대화를 신청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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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미는 "어떤 부분에서는 남자답게 확 끌어줘서 휘감아주면 휘감겨 가고 싶은데 그런 걸 확 느끼진 못했다"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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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기 영식은 "뭘 돌려 말하냐. 아니다, 이거야?"라며 빠르게 결론을 내리려 했고, 깜짝 놀란 장미는 "아닌 건 아니고 이런 부분이 고민이란 걸 얘기하고 싶었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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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기 영식은 "우리가 3일밖에 안 돼서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면이 가장 크다"면서 "네가 원하는 사람의 모습에 100%는 난 아닌 것 같다. 나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난 추진력 하나는 있는 사람이다. 그 추진력을 발휘하는 게 맞는지 판단하는 데 나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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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장미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부담감이 들었다며 "(나가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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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종 선택을 하면 곧바로 사귀는 줄 알았던 장미는 27기 영식이 "당연하다. 최종 선택 한다고 바로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하자 고민이 해결된 듯 편한 얼굴이 됐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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