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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이혼 선배 이경실 마라맛 질문에 눈 질끈 “언니가 제일 못됐어”(옥문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2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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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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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214628725sgww.jpg" data-org-width="650" dmcf-mid="fE30Kumj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214628725sg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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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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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214628926nrow.jpg" data-org-width="650" dmcf-mid="4uQxoetW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214628926nr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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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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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214629125qoqs.jpg" data-org-width="650" dmcf-mid="6W51z3Eo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214629125qo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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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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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W8dJALUZC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58bb9b3a57aa1a6eceb9313d922ef92bea26bcc1ec1f1f79999aa62221c83057" dmcf-pid="Y6Jicou5yR"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이경실의 질문에 크게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188d1e412ef03f83cf39a547d8e1c3389d4683c0aa6783ab7946b4a08b982abb" dmcf-pid="GPinkg71lM"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 이금희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99d9061a0cda128ae59746807f8def4d952ad862446b020de1e094505c12747" dmcf-pid="HQnLEaztCx" dmcf-ptype="general">소셜미디어를 통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많이 받는다는 이경실은 “이혼한 사람한테 이혼에 대해서 상담하는 거 되게 싫다. 내가 이혼하고 겪어냈고 살고 있는데 이혼 관련 DM이 많이 온다”라며 “그러면 내 얘기를 해야 하지 않나. 내 얘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그냥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는데 이제는 답을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ac6de753cbb2bd1ebfa07525831f4a4db637856d69f4a57c5f51766982ead83" dmcf-pid="XxLoDNqFvQ" dmcf-ptype="general">이어 “이혼했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너 이혼할 때 해결해 준 변호사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다. 그때 내가 아직 슬플 때인데 가까운 지인이 물어본다. 이 사람이 아니라 이 사람의 지인이 물어보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e07384ec67c99ca40d214ec4ea535e3de27cb0fae482de5a0e5a645e9220ca1" dmcf-pid="ZMogwjB3WP" dmcf-ptype="general">그때 이경실은 “요즘 들어 이런 전화를 혹시라도 진경이 받아본 적 있니?”라며 지난 8월 이혼을 발표한 홍진경에게 물었다. 양세찬과 주우재는 “매콤하다”라고 이경실의 질문에 놀랐고, 홍진경은 “내가 봤을 땐 이 상황에서 경실이 언니가 제일 못됐다”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93a4ad5e9532b758b575d8f21f853aeeecfaacd985ab205921e410e1ca3499b3" dmcf-pid="58dJALUZW6"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그런 얘기를 굳이 하지 말라는 거다. 사람들은 우리가 전문가인 것 마냥 물어보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거니까”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16Jicou5T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tPinkg71T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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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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