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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진보 야4당 "정개특위에 비교섭단체 1명 제한, 매우 유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16: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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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jUQtcn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a408a4d26fbcd126ef576113424a1b3aa38056b289caa22704a0903b0d684" dmcf-pid="ZdAuxFkL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혁진보 4당 정치개혁 연석회의 면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54925448rbzn.jpg" data-org-width="1280" dmcf-mid="GDqwHAb0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54925448rb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혁진보 4당 정치개혁 연석회의 면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b379a9e1800f6194807b45f55744cf00138d3dd334b2782ac978d46ff540bc" dmcf-pid="5Jc7M3EoWl"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야4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합의한 데 대해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반발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191d13b20bbdd72561fcdb73f6902bf0af234fb271650641385dca95eca8f7" dmcf-pid="1ikzR0DgCh" dmcf-ptype="general">야4당은 오늘 '정대특위 구성 여야 합의 관련 입장문'을 내고 "정개특위 구성이 여야 동수라는 관행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제정당의 다양한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bcce8467c965f5b7c9432bb823f374638039c68b5727af7c4ea72b17e501e0cc" dmcf-pid="tnEqepwaC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거대 양당의 일반적 합의로 비교섭단체 위원 몫을 1명으로 제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3dc9b1225daf7bbe591a410b9da3016b52deb9fbce044585003a8bcc8e1d6ecb" dmcf-pid="FLDBdUrNlI" dmcf-ptype="general">혁신당 조국 대표 등 야4당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이런 내용을 포함한 향후 정개특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1532b4146ff1237ccf521e48b8b8cb7501fba44808d01f07926ab28083151" dmcf-pid="3owbJumj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혁진보 4당 정치개혁 연석회의 면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54925624omvx.jpg" data-org-width="1280" dmcf-mid="HTdXKyiP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54925624om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혁진보 4당 정치개혁 연석회의 면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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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3baf173229f0449e7d3074bf50625cf34de365aab7723703e0542d3d491357" dmcf-pid="0CHJmxZvvs" dmcf-ptype="general"> 조 대표는 우 의장에게 "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경우 정치개혁 내용 중 '지구당 부활'을 내세우고 있다"며 "(12·3 계엄 사태 당시) 응원봉을 들었던 국민들이 지난 대선 전에 '지구당 부활'을 외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e1b9c8986333f74b2798b7fb24859d2fa5014abbd6c01c514590fda2c4f4a43b" dmcf-pid="phXisM5Th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거대 양당의 정치개혁 내용은 민의하고 충돌한다"며 "지구당 부활을 논의해 볼 수 있지만 그것만을 얘기하는 것은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28368d16a58664c67de40074c159a6fc3448f0ca0e33185657ef2b09505a4bb0" dmcf-pid="UlZnOR1yC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우 의장은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시의적절하다"며 "내란 이후 처음 치러질 2026년 지방선거도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에도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b8269af61d13e6ed8ac425459a52fcc7abbf4a993873667016327da1985cedb7" dmcf-pid="uS5LIetWSw" dmcf-ptype="general">또 "정치개혁의 핵심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가치를 현실정치에서 잘 구현하는 것"이라며 "국회도 지난 9월 국회개혁자문위를 구성해 개혁 권고안을 마련하고 있으니 국회에서 좀 더 긴밀히 협의해 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fd39b0f3eb3c58fe52dd85f2853724355ebd18de1d215464dcdfbbf75c38ece8" dmcf-pid="7v1oCdFYSD" dmcf-ptype="general">김현지 기자(local@mbc.co.kr)</p>
          <p contents-hash="4b8f959815cb8baa7dbf592588cf32a0d7489cc77838df60a1e71bea141d788d" dmcf-pid="zTtghJ3GSE"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84347_3671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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