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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진영 스토킹 男, 출소 후 또 괴롭혀…불구속 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2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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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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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75191476731011bbfb716387a7478f53b63f9fc07719ab7239121c43f843f" dmcf-pid="tM9YzkgR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진영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212258077ibei.jpg" data-org-width="600" dmcf-mid="5sE6N3XS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212258077ib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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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진영 / 사진=TV CHOSU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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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70f26947f79d77a95ba2ad73ab52ed0768d78e59de2cdfda6663eaddbe769f" dmcf-pid="FR2GqEaeh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곽진영을 스토킹해 실형을 산 남성이 출소 후 또 그를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fb6b99cc26edb0eac2615caabe01bdcb56b59e35e5ca5bc407670ecdbecaf1c" dmcf-pid="3eVHBDNdC1" dmcf-ptype="general">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b4cf1c0811f3de56f8826a7a5d445cedf96a1f91d94ce79ac8c7d022f3f2175d" dmcf-pid="0dfXbwjJT5"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A씨가 지난해 6월부터 곽진영을 위협하는 SNS 메시지 등을 95차례 전송하고,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진 후 본인의 프로필에 곽진영의 사진과 협박 문구를 게시하는 등 총 132차례 스토킹한 것으로 보고 지난 2월 재판에 넘겼다.</p>
          <p contents-hash="dec60e75786a4b0b442c1a5e9d4f61307400bafd8a505c7de456f38dcf037166" dmcf-pid="pz5DYM4qTZ"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2021년 '1원 협박' 등 스토킹 행위가 드러나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그러나 출소 후 곽진영을 재차 스토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ad5688b5c03698a558549ef7a7b43c8fb564d2570b63a9676a3b2efbc634dfb" dmcf-pid="Uq1wGR8ByX" dmcf-ptype="general">곽진영 측은 경찰과 검찰 모두 A씨에 대해 구속 시도를 하지 않았다며 불안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uBtrHe6bv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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