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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내부 분란 점입가경‥"한동훈이 답해야" vs "장예찬 임명 안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2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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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XOzaN3XShj"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67f6029ac671c2d5d172928ea32dc00f30bb2c6b7e3d109b2f81b029ae2aad76" dmcf-pid="ZIqNj0ZvyN" dmcf-ptype="general">◀ 앵커 ▶ </p>
          <p contents-hash="579d6787be66aeca1c837971b489b915f068731cd8d183094404fcf41d7cfbdf" dmcf-pid="5CBjAp5Ty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 친윤계와 친한계 인사들 간 계파 싸움은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모양새인데요.</p>
          <p contents-hash="7313ecca1806dffd4544bca8d555a5d6d642ed829379479b5339990b4b58eb99" dmcf-pid="1hbAcU1ySg" dmcf-ptype="general">장동혁 대표가 총구를 밖으로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계파별로 SNS와 방송에서 공개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01af2d235c3c46ecf5454b72568ab277118c412d9e0530a4f02fc686b1965e8c" dmcf-pid="tlKckutWyo" dmcf-ptype="general">먼저 초선의원 모임이 당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모이기로 하면서, 계파별 집단행동이 확산될 지 주목됩니다.</p>
          <p contents-hash="e51bb1d2d417e48b141db2aeefda6f44eeb6e4fa6726cd1640f67266a3d6b39c" dmcf-pid="FeS92skLlL" dmcf-ptype="general">이기주 기자입니다. </p>
          <p contents-hash="092f4511822ea4b41b2dc91280e4c984593da174a6850fb09a38ee6ecb3bd8de" dmcf-pid="3dv2VOEoTn" dmcf-ptype="general">◀ 리포트 ▶ </p>
          <p contents-hash="f01e64630d330467dc2d82aaf1399f0cafd93dce97e27d456d1c77ed24d7f5cf" dmcf-pid="0JTVfIDgCi" dmcf-ptype="general">당내 초재선 의원들에 이어 윤한홍, 주호영 등 중진들까지 사과와 절연을 두고 자신을 비판하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를 '내부 총질'로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aee689f1684f89221726f21024ad40b143390eeea64a577a821272212625dfc4" dmcf-pid="piyf4CwaWJ" dmcf-ptype="general">[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어제, 유튜브 '국민의힘TV')] "우리끼리 총구를 겨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정권에 맞서기 위해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우리 스스로 편을 갈라 서로를 공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p>
          <p contents-hash="3b276ad8760947bb7e59e73ae856437422c477eb0f58f0b88c727d4d26d1b866" dmcf-pid="UnW48hrNWd" dmcf-ptype="general">그런데 장 대표의 연설 약 4시간 뒤,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전격적으로 공개하면서 국민의힘은 극심한 분란에 빠져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2e5fb63c656b1dcd04ef3e6a3c7c7c47d1a97506def3fe674d50f9e065adcbf0" dmcf-pid="uLY86lmjSe" dmcf-ptype="general">일단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내 갈등설에 말을 아꼈습니다.</p>
          <p contents-hash="87634940cff778a105d1fba85ae02518166ed251da8c24b73343dfbe425c4ac8" dmcf-pid="7oG6PSsATR" dmcf-ptype="general">[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lt;갈등이 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모양새인데 어떻게 보시는지?&gt; 원내대표로서 답변을 하기에 적절치 않은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p>
          <p contents-hash="2e5a146b8c4d9e9b539fa0db6515322c614cb58cdb2f3c39170bac791f07a019" dmcf-pid="zgHPQvOcvM"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도부 안에서도 논란의 핵심인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과, </p>
          <p contents-hash="5407b769cf757c15ff79193178d71854f6976a925fbbb24b26fa6c5d42ac4136" dmcf-pid="qaXQxTIkWx" dmcf-ptype="general">[신동욱/국민의힘 최고위원 (채널A '정치시그널')] "그거에 대한 대답은 한동훈 대표가 반드시 해야 됩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왜 그것에 대해서 이걸 자꾸 묻어야 된다고 얘기를 합니까?"</p>
          <p contents-hash="aa732349c72b62eb9244293c840459c4534a75e569a5dbc98952adfa05e8f701" dmcf-pid="BNZxMyCElQ" dmcf-ptype="general">당무감사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642bf7c87783e527f6743f0ba9688a2df73498f112fb789585d8477cec15afd1" dmcf-pid="bj5MRWhDlP" dmcf-ptype="general">[양향자/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익명의 어떤 당원게시판을 가지고 표적으로 정치 보복을 하는 인식을 주는 일은 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p>
          <p contents-hash="be2922f8e4610dcf3a5d122fa0edc50503a98b66d60a58c017c7fb34cd0454cd" dmcf-pid="KnW48hrNv6" dmcf-ptype="general">여기에 지난 총선 당시 공천 취소를 겪으며 한 전 대표와 대척점에 섰던 친윤계 인사, 장예찬 전 청년재단 이사장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내정설까지 돌면서 장동혁 대표에 대한 내부 반발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p>
          <p contents-hash="c59fda84766bb5bee0e7194508616aa56afda80df3c83997deb44073575064ba" dmcf-pid="9LY86lmjW8" dmcf-ptype="general">[정성국/국민의힘 의원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그런 인식이 있는 분을 이렇게 우리 당의 어떤 중요한 자리에 오시게 되면 어떤 이미지가 되겠습니까? 인사가 만사라 하잖아요. 우리 의원들의 목소리를 귀로 듣는다고는 하는데 듣고 나서 그냥 끝나는 것 같아요." </p>
          <p contents-hash="435afd4fb318dee61b52ccace21bcf48872bd2d1a06c449a978ada59d13af05c" dmcf-pid="2oG6PSsAS4" dmcf-ptype="general">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내홍이 더 심화해서는 안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오는 16일 회동을 갖고 최근 당내 상황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a747b0419ca4316f7a99cb885490bf919fbfe3a9b601f0958cb9eb1663afe709" dmcf-pid="VgHPQvOcCf"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기주입니다.</p>
          <p contents-hash="dbe3147266a9a47511e5af5485b75bbf630070aa79a37083b626f97a271cb754" dmcf-pid="faXQxTIkS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박천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c2425b8d19ecc845501d01519493886d1735c1baf6ed07370b8a3a16619028b9" dmcf-pid="4NZxMyCEh2"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7763d219468234d5267ed2f9f676d16803f5f4483c688d68d41447c5d5a3d5b" dmcf-pid="8j5MRWhDW9"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박천규</p>
          <p contents-hash="ee62933c6eb40088d965a0e5566d6fd685a43b6293d1cc839f89ada361e2228d" dmcf-pid="6A1ReYlwSK" dmcf-ptype="general">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p>
          <p contents-hash="1494d4e9f0d414412ff6e5228d57fb63b4a1dbddc25b24ac34c6acd0f1015723" dmcf-pid="PctedGSrS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4005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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