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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태현 “‘무빙’서 고교생 연기, 당연히 아역 쓸 줄 알았는데 제작진 농간”(배고픈 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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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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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133773d6d1ae20342e7c6b833fe3444e9e758ba273037c30586b904f7509b" dmcf-pid="WnwqZVqF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태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23833318dgts.jpg" data-org-width="658" dmcf-mid="xrUjMwjJ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23833318dg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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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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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YLrB5fB3C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df864debdb87a5f2939c3d41298f09241c2ad4ff1c28a7ceeaf0afad80807d84" dmcf-pid="Gomb14b0WH" dmcf-ptype="general">차태현이 동안 외모 때문에 고등학생 역할까지 소화한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d9ddb3e23b44d83ed6896cb11332d893701b8871168c83f72f607ec9c74898" dmcf-pid="Hy0aQEaeyG"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12월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해 '동안 외모' 때문에 최근까지 고등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b214280ca3b14f25db309a4c216572425bf1a5330dd01a6245d19a3adb8b723" dmcf-pid="XWpNxDNdvY"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차태현을 향해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328d92c14cf79b76f57341bb949b41a6f057d0abc6f82f3831f450f28b20526" dmcf-pid="ZYUjMwjJTW" dmcf-ptype="general">그러자 차태현은 "그런 말은 안 좋다"라면서 "'무빙' 할 때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난 당연히 아역, 대역을 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한테 가발을 씌웠다. 너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2ddc92f388dcd11ccbf6aefafdca055c0c409e98c84fa795638063330b89c8" dmcf-pid="5GuARrAihy" dmcf-ptype="general">이어 "저만 놓고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이 출연한 친구들이 진짜 고등학생이었다. 완전히 학부형이었다"며 "그냥 교복만 입히면 봐줄 만한데, 세팅된 배우가 다 고등학생이었다. 제작진 농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9d0dae38d1dfa32de986018b1feedb37cdfeb4a22cfb3f00177a2fd86a0451" dmcf-pid="1H7cemcnS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tXzkdskL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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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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