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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취업자 22만명대 증가…청년 고용 한파에 30대도 흔들(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5-12-10 11:4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조·건설업 부진 계속…추경 효과 축소에 숙박음식 '마이너스'<br>청년층 고용률 19개월째↓…30대 실업자 늘고 '쉬었음' 역대 최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N9RrAi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3480aa862188504b5b6930fe2068bdd0fa12e3fef12500802978edf5ccec8e" dmcf-pid="z7j2emcn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연합뉴스) =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업체가 마련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11.18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7757kbwl.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GjI3XS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7757kb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연합뉴스) =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업체가 마련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11.18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8c754ca63f9438b74b2daaa5c47cb79c5bfb8adf16371b1d898866931c1de8" dmcf-pid="qzAVdskLX6"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이세원 이대희 송정은 기자 = 취업자 증가 폭이 두 달째 20만명 안팎에 머물렀다.</p> <p contents-hash="31011a078e06d910ec3b4f11c52fc0aa3a9d4ed021fcc96259967ba2b1894bf9" dmcf-pid="BqcfJOEo18" dmcf-ptype="general">제조·건설업 부진은 계속됐고 이는 청년층 고용 한파로 이어졌다. 30대도 취업자 증가 폭은 축소되고 실업자와 '쉬었음'은 늘어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e1828f69a7a880efeff89514b682f1ee6ebc0f86d333b6b09e781367823f1d7" dmcf-pid="bBk4iIDg14" dmcf-ptype="general">내수와 직결된 숙박·음식점업은 추가경정예산 집행 효과가 약해지며 다시 감소했다.</p> <p contents-hash="abaa28fc8f073921fe6a6673e5e36992f2e87c5ec525a6f6b5be12332106e027" dmcf-pid="KbE8nCwa1f" dmcf-ptype="general">정부는 고용 취약 부문인 '쉬었음' 인구를 정밀 분석해 조만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2d81dd76832421b5007f4402fd4333124f4240a2d2f33df9b19ccd718e7b4e4" dmcf-pid="9KD6LhrN5V" dmcf-ptype="general"><strong> 30대 실업자 4년 8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strong></p> <p contents-hash="981a08718a059bf12270f5a0660725dbf0d641835458e0a21f342bcad7520feb" dmcf-pid="29wPolmjZ2" dmcf-ptype="general">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4만6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22만5천명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985c8722d80b25e719eaccd9e6838f07f22dae604d540ccd74a2eb1070955a3" dmcf-pid="VObTF69UX9" dmcf-ptype="general">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6∼8월 10만명대에서 9월(31만2천명) 30만명대로 늘었다가 지난 10월 다시 19만3천명으로 줄었다.</p> <p contents-hash="ba5a3092bee61fb88dc37867a472e13b559ad2de6219bcd953a7743707c5fab7" dmcf-pid="fIKy3P2uHK" dmcf-ptype="general">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7천명 감소했다.</p> <p contents-hash="b9681d4b5dfed144300294835088bd96545235bc13da6b469e112cadde0ba5d3" dmcf-pid="4C9W0QV7Yb" dmcf-ptype="general">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작년보다 1.2%포인트(p) 떨어지며 19개월째 하락세다.</p> <p contents-hash="8bd86167ed2d83cfc813f3a3779f181585dbfc25d9c161048879b4200683bde7" dmcf-pid="8h2YpxfzHB" dmcf-ptype="general">40대 취업자도 9천명 줄었다.</p> <p contents-hash="32b2f5035dd018904cb647d35b783f30d0555cdc8bef2d913f8b0a15a013fae4" dmcf-pid="6lVGUM4qtq" dmcf-ptype="general">반면 60세 이상에서 33만3천명 늘어나며 전체 취업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50대도 2천명 늘었다.</p> <p contents-hash="89d4bd13792d4a3c7f5a79c1a98fb21d6dc3fe4d9572054f3035336dc88f3575" dmcf-pid="PSfHuR8BHz" dmcf-ptype="general">30대 취업자는 7만6천명 늘었으나 9월(13만3천명), 10월(8만명)보다 증가 폭은 축소됐다.</p> <p contents-hash="c64b89968dab1b73ba24597d9ed3b56929af67e527872cfb19546b30412e2ba8" dmcf-pid="Qv4X7e6bH7" dmcf-ptype="general">취업 시기 지연과 수시·경력 채용 활성화로 청년층 고용이 부진한 가운데 첫 일자리가 늦어지며 30대 고용도 흔들리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17bc253a93fb76a0ef62c4d05be80b29117204cefe68ae374b1bb51a1538fa5" dmcf-pid="xT8ZzdPKYu" dmcf-ptype="general">30대에서는 실업자도 3만8천명 늘었다. 2021년 3월(3만8천명)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p> <p contents-hash="2faa6c69ac59169f7886d90c055fb4c7123deef714d17f64c8c047de1bbeeb06" dmcf-pid="yQliEHvmtU" dmcf-ptype="general">다만 30대 인구가 증가하면서 취업자와 실업자 등 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25e26ee15bf54201e92ab9f3787020a99d241355845042d11f615353b91d93d" dmcf-pid="WxSnDXTs1p" dmcf-ptype="general">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54만3천명으로 작년보다 12만4천명 늘었다. 쉬었음 규모는 11월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48874588cebb1b2da4572a8d51ca833091d8fce9fc3e11d5cb5075713fc95f3c" dmcf-pid="YMvLwZyOt0" dmcf-ptype="general">30대 쉬었음 인구는 작년보다 6천명 늘어난 31만4천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최대 규모다.</p> <p contents-hash="e13cc8f3f19985582b9e27f20e6d6b3bd0341bb74eb6c78e85ece81cf98ed31c" dmcf-pid="Gw7hZVqFH3" dmcf-ptype="general">청년층(15∼29세) 쉬었음도 1년 전보다 7천명 늘어나며 7개월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e25f95bdea3d605fad10da4fb5944a1ad810445e4c677202dc2fdde2d3651" dmcf-pid="Hrzl5fB3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식당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7956mc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0yZklU1y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7956mc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식당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46d1553139f0d7e459f2151826d1f1c66e9eae2e8d6726fc727d664d442814" dmcf-pid="XmqS14b0Xt" dmcf-ptype="general"><strong> 제조·건설업 부진→청년층 고용 위축 이어져</strong></p> <p contents-hash="e8161bcb8a0a2dabecc96d432656ead5056309ee1e66225137ddfbeeb4f6fc20" dmcf-pid="ZsBvt8KpG1" dmcf-ptype="general">산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이 계속됐다.</p> <p contents-hash="af22ff5cceba3d5e181bb0a55a25673728d89c53cb996888b2db73fbde77c204" dmcf-pid="5ObTF69UY5" dmcf-ptype="general">청년층 취업 비중이 높은 제조·건설업 부진이 청년층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기재부 관계자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2d93aacd874ab48fb03e173dd86ba4f5ed4628176a0f9b5d70757df3bb2ae33" dmcf-pid="1IKy3P2u5Z" dmcf-ptype="general">건설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보다 13만1천명 줄었다. 19개월 연속 감소세다.</p> <p contents-hash="acef97282fa9aed3c5e19e153c70306f5865f0bf5e674bb3fd6aa17c39678ee0" dmcf-pid="tC9W0QV7YX" dmcf-ptype="general">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취업자도 4만1천명 감소하며 17개월 연속 줄었다. 다만 감소 폭은 축소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f2b638c1796a56fcc000c0757e1760a5adecfb122c7b4cc6e994bd153523728" dmcf-pid="Fh2Ypxfz5H" dmcf-ptype="general">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2만2천명 줄어 4개월 만에 감소했다. 지난 7월 -7만1천명에서 8월 보합세였다가 9월과 10월엔 각각 2만6천명, 2만2천명 늘었다.</p> <p contents-hash="c7da1a3a7166d36a56bb177f43abf0ed197a4ceda45f070a3cdb301e09ac4168" dmcf-pid="3lVGUM4qXG" dmcf-ptype="general">공미숙 사회통계국장은 "숙박업은 계속 좋지 않고 음식점업이 마이너스가 됐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감소 폭 자체는 소비쿠폰 지급 이전인 7월보다는 작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40c99bf2e7a573ba299066550bdf923f8a7fe9e8f156239ff2a3ef337074d4" dmcf-pid="0SfHuR8B1Y" dmcf-ptype="general">농림어업 취업자도 농·어가 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과 상반기 작황 부진으로 13만2천명 감소했다.</p> <p contents-hash="c86a36a1adc632af01cb03b8d616b4682c0a1f22195a127b10a5139e0660a1a4" dmcf-pid="pv4X7e6b5W" dmcf-ptype="general">견조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28만1천명 늘며 고용시장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b5b543311eb55593dacd24250ef67301e24df041fedfc2d9aff35a2a965c1c24" dmcf-pid="UC0sYbUZ1y" dmcf-ptype="general">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6만3천명), 예술 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6만1천명), 운수·창고업(4만1천명) 등에서도 증가 폭이 컸다.</p> <p contents-hash="f4ced3735bed45ec08e5313299d93a7abcb37c5cace272be31e6900ba149534e" dmcf-pid="uhpOGKu5YT" dmcf-ptype="general">내수 관련 서비스업에서 소비 심리 개선 영향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eaf1480104c5a22664fac165aa268817a0b9db6b3ba2f8d1214f1cff73f3161" dmcf-pid="7lUIH9715v" dmcf-ptype="general">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5천명 증가했으나 '나홀로 사장님'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2천명 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97f046f502ea4cff23f8fe6413c1b215401c5f743e7ef8c3b9bdb95b090b10" dmcf-pid="zSuCX2zt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 취업자 증감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4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2만5천명 증가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8143uttc.jpg" data-org-width="499" dmcf-mid="Ut65qJQ9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8143ut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 취업자 증감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4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2만5천명 증가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dd3cc61713ed32d9d057bf758b6a17bf8eb94f0d10084509f7dc6510ba311d" dmcf-pid="qv7hZVqFXl" dmcf-ptype="general"><strong> 정부 "고용률 역대 최고…'쉬었음' 분석해 지원 방안 강구"</strong></p> <p contents-hash="56237c83ffa40b880d3d77846148eb70a3ec670a4ce5d47015760e2d8260f25c" dmcf-pid="BTzl5fB35h" dmcf-ptype="general">정부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이날 밝혔다.</p> <p contents-hash="3494b0f5937eee08cb3d33cfe866756a100c3b10dad839898c781504ec4d0f9c" dmcf-pid="byqS14b0XC" dmcf-ptype="general">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작년 동월보다 0.2%p 상승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11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a7341338dfe86913b59168f8b37f48a0f3b01d212f9fb441956684880bd79f18" dmcf-pid="KWBvt8KpYI" dmcf-ptype="general">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작년보다 0.2%p 높아졌다.</p> <p contents-hash="5a5ca118d542e4cf39e87c86c13e1c2a3f8c8fad3da5ead5c6110258036e8c18" dmcf-pid="9YbTF69U1O" dmcf-ptype="general">정부는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쉬었음 청년 등 취약 부문 보완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492bc079c915edbc7ee918aae7de6739fd973d9be26e6726b3ce2936ce652e1" dmcf-pid="2GKy3P2uHs" dmcf-ptype="general">기재부 관계자는 "청년 쉬었음 동향과 원인을 유형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취업역량 강화·노동시장 진입 촉진 등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afb5370c6adbb5db6a3d75e0cf4c5fa84512d883dc2f70cc3f94329f43104b" dmcf-pid="VyqS14b0Ym" dmcf-ptype="general">청년 쉬었음 대책 등은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2026년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4dde6ce3b736b371e65280f7eefb3498049c7d4ec9985f337c22795d05971f7" dmcf-pid="fWBvt8Kp5r" dmcf-ptype="general">기재부 관계자는 정년 연장과 관련해, "청년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정부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해 같이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226d66e78655920d50ae60156877abb0ead0e6fda85bb38123af40b148a1e" dmcf-pid="4YbTF69U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1월 고용동향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공미숙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11월 고용동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5.12.10 scoop@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8378ta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vLwZyO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13918378ta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1월 고용동향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공미숙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11월 고용동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5.12.10 scoop@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826766dfb7eac53d4c01a67cc2c49710a593bf59ca0bf6555c33f0cb2d941f" dmcf-pid="8GKy3P2uXD" dmcf-ptype="general">sje@yna.co.kr</p> <p contents-hash="cc6c7053582b32c8601a7edd3760cfbdb701a925ff8fe67304f4b48f1fb472f6" dmcf-pid="PX2Ypxfz5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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