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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RM, '수면제 처방·팀 해체 고민' 언급…"피로하게 해드려 죄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2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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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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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5519b27975947bb59897dd65a79c1dd708b43d8279a37414329ee5d1741e79" dmcf-pid="prmFSJQ9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 해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oneytoday/20251209223540460cy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3ieOgq0H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oneytoday/20251209223540460cy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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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 해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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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3f8499443aa44ed887d90c167209dc00b4ad02732c52ce3f632c3d4408b553" dmcf-pid="Ums3vix2Gi"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 해체를 언급한 것을 사과했다.</p>
          <p contents-hash="76df74ddff2c10e4586ca9e2d5550bc4cad0c84c0e40752ab3217fe9bd987d7b" dmcf-pid="usO0TnMVHJ" dmcf-ptype="general">RM는 지난 8일 위버스 커뮤니티에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bc77e9c67bae0ef6023bb740960b2d792852f7f046264435175096ec7169b7" dmcf-pid="7OIpyLRf5d" dmcf-ptype="general">그는 "걱정해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다.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면서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b6759a6d55131638ca9a2b664a4e349ca38d0c2b9eb4cc0033ab3ec90c8fa790" dmcf-pid="zICUWoe41e" dmcf-ptype="general">앞서 RM은 지난 6일 내년 봄 완전체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36f41c64d855522d88a768b9f7e77ba8b03e3395f995a0520bba7b380a13dd2" dmcf-pid="qChuYgd8HR" dmcf-ptype="general">그는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 지난달부터는 다시 잠도 안 왔다.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1618d35894f5dcd9b53a0ed0e337e7483d03316ef8581bbb43f261a7e4581b0" dmcf-pid="Bhl7GaJ6G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활동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말할 권리가 제게는 없다"며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했다. 팀을 지속하는 것은 멤버들에 대한 사랑과 여러분에 대한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54f3aff88646764dc39ade1a295cc4f11c66d77c2ab1966665a06fb4b46a0bc" dmcf-pid="blSzHNiPtx"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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