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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도영, 입대 전날 브이로그→스태프들 향한 감사 인사…남다른 마음 씀씀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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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도영.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221652343ovod.jpg" data-org-width="960" dmcf-mid="FH3apBpX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221652343ov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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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도영.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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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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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NCT 멤버 도영이 입대 전날 브이로그 영상과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긴 글을 공개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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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도영은 같은 그룹 멤버 정우와 함께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도영은 육군 현역,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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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도영이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뒤 그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공개 예약해 놓은 영상과 긴 글이 올라왔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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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상에서 도영은 "지금부터 입대 전날 브이로그 보시죠."란 내레이션과 함께 가장 먼저 가습기를 틀고 화장품을 챙긴 뒤 입대 전 마지막 메뉴로 햄버거를 먹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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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언제 다시 TV를 보며 밥 먹을 줄 모르겠네요."라고 말한 그는 "웃는 자가 일류라고 일부러 카키색으로 입어 봤습니다. 오지게 꾸며봤습니다."라며 옷을 차려입고 나가 머리카락을 짧게 밀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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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221651035zovl.jpg" data-org-width="800" dmcf-mid="885ntutW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Hankook/20251208221651035zo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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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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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도영은 함께 올린 글에서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마음들을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나누어 보고 싶은 마음에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한다"며 먼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고마워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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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는 점점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다들 퇴사하지 말고 도영 기다려주세요."라 적은 그는 그동안 함께 일한 스태프,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 NCT 127 멤버들, 팬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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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모든 순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루어준 '나'이기에 더 큰 꿈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다 오겠습니다. 부디 저를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도 스스로를 더 사랑하며, 꿈을 꾸며, 마음을 나누며 가득 채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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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정말 마지막으로, 많이 사랑해요. 많이 늦었지만 늦은 만큼 많이 말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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