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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석정 “사공주 합류? 인생 대선배들이라 어려웠다” 고백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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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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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cea7041c197c32bc0000acf3c5e91630a79117c362b2f8cff799e37214e79" dmcf-pid="9lF7RLRf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220603690hmoi.jpg" data-org-width="700" dmcf-mid="baQJsSsA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220603690hm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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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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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석정이 ‘같이 삽시다’ 합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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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a71bd372009d88107edecef1c1c2b165b8fa2ed387cb4289abc9ae28d0d733" dmcf-pid="Vv0qdgd8XV"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글램핑을 즐기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376beaf3545cd22cd07090b69a06bcfe0a9b58d11d443a90bdf032c8073c728" dmcf-pid="fdDIF7FYY2"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는 “황석정이랑 여름하고 가을을 같이 보냈다. 그때랑 지금이랑 느낌이 어떠냐. 많이 편해졌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66df3efcea560c0a26c82131c97d7f9545033a0c8b78f370f7f7d76f6ba81db" dmcf-pid="4JwC3z3G19"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잘 모르고 한 번도 안 만난 사람들이고 인생의 대선배들이니까 조금 어려운 건 있었다. 그런데 그게 세 번째 만남 때 없어졌다. 뭔가를 원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행복하게 조화롭게 지내고 싶어 한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편해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4abc83fedbd4921c2fc16c20b7fecf511591204231a2bcd0b733b366693a5b6" dmcf-pid="8irh0q0HHK"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룸메이트인 홍진희에 대해 “나는 원래 남하고 잠을 못 잔다. 그런데 홍진희는 너무 편했다. 세심하고 잘 배려해줘서 한 번도 불편한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원숙은 “외모만 보면 까탈스러울 것 같은데 전혀 아니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8ec3bc6d3b43bfb751abc99948c755a1d0d0dc416506ec4a4fbf0ff59498543" dmcf-pid="6nmlpBpXYb"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PLsSUbUZY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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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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