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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측, 수상 소감 논란에 "유재석 저격? 그럴 이유 없고 말도 안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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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Hankook/20251207202213373tvnx.jpg" data-org-width="960" dmcf-mid="QRwAjskL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Hankook/20251207202213373tv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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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이경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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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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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이이경 측이 '유재석 패싱' 소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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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일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이이경의 수상 소감에 대해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고 말도 안 된다"면서 "수상 소감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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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이경은 전날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은 뒤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에 쉰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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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며 최근 하차한 MBC '놀면 뭐하니?' 출연진 중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아 논란을 불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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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이이경은 지난달 21일 SNS를 통해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를 협박,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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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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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숫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저격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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