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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준혁, 300만원 명품 잠수복 입고…♥연하 아내에 "살아서 올게"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2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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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d4CGSr1n">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tJ8hHvm5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9ed231c4461d0bcfec7a9fa0712eb7507132ec8d54301ab94db2537cf1559" dmcf-pid="HFi6lXTs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02548206mpap.jpg" data-org-width="1093" dmcf-mid="yFZS8JQ9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02548206mp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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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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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4b608f23ecc5ddf84b1790b5072e9567eb47369d63871c7f12f1113d636c16" dmcf-pid="X3nPSZyOZd" dmcf-ptype="general"><br>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명품 잠수복을 입고 첫 잠수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fa31dc14f5e80b2996c410a4a6674733caf1af1458cf719951a430187494923d" dmcf-pid="Z0LQv5WIYe"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양준혁이 방어 포획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d710658606e74418321cd716f66b9f129a3f063db3c0682f2d39a067dfaeb75" dmcf-pid="5uaRWFHlG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잠수복을 입고 "특수 제작한 거다. 250~300만 원 줬다"며 잠수복계의 명품이라며 고가의 잠수복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은 "몸에 딱 붙는 다이빙 옷이 아니라 진짜 방수가 되는 거다. 다이버 강사들이 입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d556773777de0ab85f7a65b5de7ea140c81de08f576b907b2f6b8d773e805" dmcf-pid="17NeY3XS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02549486lzwu.jpg" data-org-width="700" dmcf-mid="WinPSZyO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202549486lz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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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3d49ab9ea923a5511a2428c8bd807b4bf66cfd3c36315dd5283deb3e5841cb" dmcf-pid="tzjdG0ZvZx" dmcf-ptype="general"><br>양준혁은 "최근 2억 정도 지출을 했다"며 방어에는 돈을 안 아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가의 장비에도 양준혁은 단 3초 만에 수면으로 급히 올라오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3초 잠수하려고 300만 원을 플렉스 한거냐"며 농담을 했다.</p>
          <p contents-hash="2f6401f30456fa4f42bd97893dc56120489468b359cfd75faa1289c6182d45d7" dmcf-pid="FqAJHp5TYQ" dmcf-ptype="general">특히 양준혁은 울상을 지으며 아내와 딸 이름을 목놓아 불렀다. 그때 아내가 딸과 함께 등장했고,  그는 "살아서 돌아올게"라며 다시 잠수에 도전했으나, 이어 "수심이 4m 되는데 공포심이 들더라. 한국시리즈보다 훨씬 힘들었다"며 결국 후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d4a73607a4d28967626ba8bcc3c49a8a7eaedb15bdf8186ce981c18dbbea1db" dmcf-pid="3BciXU1yGP"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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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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