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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 본격화"‥미·중·일과의 관계 지렛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2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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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fMU9T1YCTH"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4Ru2ytGhTG"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a8d1f3c5216cea50dac1aaf09d9e4d9cd9fda136166eabd72eeb179dbcadeef2" dmcf-pid="8e7VWFHlhY" dmcf-ptype="general">새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대통령실의 세 실장이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p>
          <p contents-hash="5920eb5bda5a6e48eb1255a923395a85f48b368280156d78799f48e6ae4a83a6" dmcf-pid="6dzfY3XSCW" dmcf-ptype="general">대통령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이 지난 6개월을 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밝혔는데요.</p>
          <p contents-hash="181d22fb713e49051d44f682c08607d139f846317c4057350cd528aaf1179049" dmcf-pid="PJq4G0Zvyy" dmcf-ptype="general">지난 6개월의 성과로는 내란극복과 일상 회복, 경제 활성화와 정상외교 복원을 꼽았고, 내년에 더 잘해야 할 일로는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하며 남북대화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ddfa340e57d174276959e3c6c408d943c0a65e07d592aae00427c6540011b594" dmcf-pid="QQ0bSZyOTT"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xxpKv5WISv"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e05f7ae556f12e940229d2a96080cd4055a1509a63586837ab2656e09a5cac6f" dmcf-pid="yyjmPnMVSS"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대통령실 주요 참모진이 모두 모였습니다.</p>
          <p contents-hash="6730eecff9781aac71c0802eadabdb183b4b22ee0a6ada85151810796862bc5e" dmcf-pid="WWAsQLRfSl" dmcf-ptype="general">"흔들리던 외교안보를 다시 반석 위에 올린 시간"이라고 지난 6개월을 평가하면서도, "한반도 평화 문제에는 큰 진전이 없었다"고 돌아봤습니다.</p>
          <p contents-hash="79853b31abdad939c0b7ebb66ffb4ecb93704400209a0b9d93ff1456beded50c" dmcf-pid="YYcOxoe4vh" dmcf-ptype="general">내년부터는 북한과의 대화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p>
          <p contents-hash="f3fe0b8d6fc925c627abb73b27b11690a8e60c46575964e88a6a129427f9bdb3" dmcf-pid="GGkIMgd8SC" dmcf-ptype="general">[위성락/국가안보실장]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여 한반도 평화 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decb1364984c2f41003d3e941a901e715d36e99b2557503931af5372d64106fc" dmcf-pid="HHECRaJ6SI" dmcf-ptype="general">대화의 실마리를 풀어내기 위한 해법으로 주변국들과의 연대 강화를 꼽았습니다.</p>
          <p contents-hash="de99240e9392f9dce213e4845326b7536ac3749b36c8879638b86f213377ebe6" dmcf-pid="XXDheNiPTO" dmcf-ptype="general">주요국과의 관계가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달라진 외교 지형을 지렛대로 삼겠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df926cfbc5629dc0b052b3225bd7bceaf63d23cc25f37a9f91851c2cf20fd0a0" dmcf-pid="ZZwldjnQCs" dmcf-ptype="general">다만, 북한과의 대화 재개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며 북미 간의 대화가 먼저 이뤄질 거라고 전망했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카드로 지금 직접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f72a91e8f90b7bf5db7e78f4d2755c2b18372b1fe0f56aa0e365deab845f84c7" dmcf-pid="5qy1kCwahm" dmcf-ptype="general">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성장률 반등과 코스피 4천 포인트 달성 등을 성과로 제시했습니다.</p>
          <p contents-hash="1ee92ba148a0960b19d6ea94b44230f98ad68008c28016663acc255b7008b091" dmcf-pid="1BWtEhrNCr" dmcf-ptype="general">다만,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지난 10.15 대책은 일종의 '브레이크'였다"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추가 정책을 예고했습니다.</p>
          <p contents-hash="f1c0eb54703ff4062e7048f4cff5f63a95d7f362e4f8da2d749c5919445de2f0" dmcf-pid="tbYFDlmjvw" dmcf-ptype="general">[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실은 정책적 준비는,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정책적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6179706d206e523a7d22cbb8908f2f3d9c25bb73e6b339992bed16c2581a9ca" dmcf-pid="FKG3wSsAlD" dmcf-ptype="general">최근 여당 의원과 대통령 참모진 사이 불거진 '인사 청탁' 논란에 대해서는 "청탁이 실제로 전달되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p>
          <p contents-hash="459e3bd5f8337540c22e719476ed51c231a02a731ef159a2660a2f8efded06bb" dmcf-pid="39H0rvOcWE" dmcf-ptype="general">[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저를 포함해서 김남국 전 비서관, 김현지 실장의 조사와 감찰을 실시했으며 실시 결과 김 전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f7e8c3ffc98e8d6854c855ffa8ac880a7be3ff3632adfff74d2c9e363e9bdc" dmcf-pid="02XpmTIkTk"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6개월 동안의 용산 집무실 시대를 마무리하고 이달 안에 청와대 이전을 끝내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p>
          <p contents-hash="60824eb63afadee2c84399343308fe9814c9c7a8ac89a6ae9cc90dcb0488b4bb" dmcf-pid="pVZUsyCEhc"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p>
          <p contents-hash="358a6a73dbb1478d2e98c5bdb169b27e6f54ec7c05f83c90ab44f0cd632b49d5" dmcf-pid="Uf5uOWhDCA"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나준영 / 영상편집 : 장동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u417IYlwC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5c76bcf64a56e50b81c5e69a04c84a6e2d6df4e40beab69122f3c56fd000657b" dmcf-pid="7nb6XU1yWN"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나준영 / 영상편집 : 장동준</p>
          <p contents-hash="833d3aac5455ec9af64140b83a1eea790a226d1920255eadb24a6d169a3357d3" dmcf-pid="zLKPZutWCa"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contents-hash="137da00817efd1fee2c8a1ba1ea1445395602023acb64024ff6ab0461e8dc9e7" dmcf-pid="qo9Q57FYS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2805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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