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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훈식 "특별감찰관 꼭 임명한다는 입장…국회 빨리 추천해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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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SZIYlw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dd9146c377c9ca69937d60a67aa92ecf360a929295591de10b92da445ef44" dmcf-pid="zwv5CGSr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통령실, 6개월 성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봉욱 민정수석. 2025.12.7 xyz@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71345206hz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NmLEae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71345206hz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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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6개월 성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봉욱 민정수석. 2025.12.7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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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9b143eea5c3132199db67a7dd8b2483bee2e10016e83a798a6fff25d13f56b" dmcf-pid="qrT1hHvm10"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황윤기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대통령 친인척의 비위를 감시하기 위한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 "꼭 임명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며 "국회가 빨리 (후보자를)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54a526e74462867715f47d0b6f5be4908ef9c4a92dc133ba94cfbe96544855" dmcf-pid="BmytlXTsX3" dmcf-ptype="general">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국회가 추천해주면 그분을 모셔 투명하고 올바르게 대통령실을 이끄는 데 도움을 받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32bf584eb416c4767e91dd67a4e12bbb25ea3699f9f417b01e4b6fa10a8324a" dmcf-pid="bsWFSZyO1F" dmcf-ptype="general">앞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약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초인 지난 7월 임명 관련 절차를 밟으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으나, 이후에는 논의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ea08dcd3b31b30932ce9d9e3aa6e1ba0de306536177a65975c5d3510ed005dbd" dmcf-pid="KOY3v5WIHt"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는 국회가 대통령의 추천 요청을 받아 15년 이상 판·검사나 변호사 활동을 한 법조인 중 3명을 후보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7cb92effb31e4a570d17e56afa01792a0e66342aea3ae5e3fad9700e395a3" dmcf-pid="9CHpytGh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7 xyz@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71345628puj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T1hHvm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71345628pu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7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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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20ed9871e40fd345b629779bda4dbe0fe74b16b95837b4f038c8d2f3ed2ffd" dmcf-pid="2hXUWFHlY5" dmcf-ptype="general">한편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자신의 사법연수원 동기들을 요직에 등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을 두고는 "우리의 인사 기준은 굉장히 원칙적"이라며 "그런 이유로 발탁이 되는 경우도, 배제가 되는 경우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e68cefaf92d73c2d34311f644da0767f9cb8fe9e789d3833eb38c2780ef986cd" dmcf-pid="VlZuY3XS1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현재 인사청문회의 검증 문턱이 지나치게 높아 인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취지의 언급도 함께 내놨다. </p>
          <p contents-hash="209964d55d235151b3ad428dbb3139ba2b5aa16edf166f87bcc8fbac9c88e9a0" dmcf-pid="fS57G0ZvXX" dmcf-ptype="general">강 실장은 "다들 청문회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 민간기업에 있다가 오는 후보자들은 높은 연봉과 주식을 포기해야 하는데도 청문 과정에서 가족까지 '탈탈' 털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며 "결국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f17890e245221fa6ea11ae16683f10705d83b1275d7206eabb2ea0fbdea8cce" dmcf-pid="4v1zHp5TXH" dmcf-ptype="general">이어 "'신상 털기', '망신 주기'식이 아닌 정책 능력 검증 중심의 청문회가 되도록 여야가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e4747a0b4b81343a5f785ad43133c5532338bd3a34ff018307819dfbbf3fa0b9" dmcf-pid="8TtqXU1yXG" dmcf-ptype="general">ses@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PW3b57FYY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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