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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주연 변호사 첫등장, 정경호 첫만남에 “나르시시스트” 악연 (프로보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2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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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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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d23fbc2d0a4cd9226e16e17ad7aae05fc85802bd5f2c18d45f0a4f8a7bfa98" dmcf-pid="5H2kKtGh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21549417vmun.jpg" data-org-width="600" dmcf-mid="HfA5Nxfz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21549417vm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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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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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21549579mnez.jpg" data-org-width="600" dmcf-mid="XcMCQq0H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21549579mn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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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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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tZfD23XSh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11f9a36dfc90879b70d71ea72e1fba34efdf66aa516bca61bfc66b8d9277595" dmcf-pid="F54wV0Zvvx" dmcf-ptype="general">소주연이 정경호와 첫 만남부터 악연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b602b4cc78ded4cb1544c0522735d24398402462574eb5566a0d9364f251d529" dmcf-pid="318rfp5TTQ" dmcf-ptype="general">12월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회(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는 판사 강다윗(정경호 분)과 변호사 박기쁨(소주연 분)이 처음 만났다. </p>
          <p contents-hash="ad2c9630b830099045c5d9927c4468a35ff8d0b7be10b33d6e93c752e6c3c57a" dmcf-pid="0t6m4U1yCP"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재벌회장을 응징하며 국민판사에 등극했고 그 기세를 몰아 대법관을 꿈꿨다. 법원 노조의 추천을 받아 후보가 된 강다윗은 법원 직원들을 도와주며 표를 많이 받기 위해 애썼고, 혼자서 복사를 하고 있는 박기쁨도 직원인 줄 알고 도왔다. </p>
          <p contents-hash="bec6f65227fa46fd4386c9f584f24eb02b41ea6ca029540ea64ce1bcd492a7d4" dmcf-pid="pFPs8utWv6" dmcf-ptype="general">박기쁨이 “제가 할게요. 이러시면 제가 불편하다”고 말해도 강다윗은 “법원 안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라며 도왔지만 정작 박기쁨이 “혹시 죄송한데 A4 꺼내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자 ‘신입 9급이 부장판사에게 A4?’라고 내적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7ef1270531435134a593658a12b0f1f50492b2f7b1d1c9aea7fcb28829708912" dmcf-pid="U3QO67FYv8" dmcf-ptype="general">그러다 박기쁨의 변호사 배지를 본 강다윗은 “변호사면 변호사라고 진작 이야기하지. 난 법원 직원인 줄 알았다. 투표권이 있는. 직원 보내지. 무슨 변호사가 복사를 하냐. 사람 헷갈리게”라며 쌀쌀하게 돌변했다. </p>
          <p contents-hash="76639b7641f6ac6819dd253bcadc5b4c061f891173cce302501e682cc20f878f" dmcf-pid="upMCQq0HT4" dmcf-ptype="general">박기쁨이 당황해 아저씨라고 부르자 강다윗은 “아저씨?”라며 더 분노했고 “변호사라면서 설마 내가 누구인지 모르냐”고 말했다. 박기쁨은 “내가 왜 댁을 알아야 하냐”고 응수했고, 강다윗이 “TV 없냐, 뉴스 안 보냐”고 놀라자 박기쁨은 “나르시시스트야 뭐야. 가던 길 가세요. 아, 진짜 뭐 좀 돼요?”라며 악연을 맺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7URhxBpXW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uelMbUZT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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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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