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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진웅, 과거 범죄 인정...차기작 방송 차질 불가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2: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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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PE2cgutWWH"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0680753f51c08d422bdf667d4d51839bf812d338ff8aad58ecb566489c477d9c" dmcf-pid="QDVka7FYlG"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이 10대 시절 범행으로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내용 등의 보도와 관련해, 일부를 빼곤 사실상 내용을 시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71777ed7ee34c5a13d3a61124d7c6d671ba67f0dd2e34df307cd0e52c1cce7d" dmcf-pid="xwfENz3GSY" dmcf-ptype="general">내년 공개 예정으로 촬영까지 마친 드라마도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363f9bc753555ec2734ceb6215d3969e099d445a232c2e58988a76bb1973f4fe" dmcf-pid="yBCz0EaevW" dmcf-ptype="general">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WbhqpDNdhy"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23d0c3286ad225e47f6662867c35f421d83dfdb7bede4e70a88226306d673dd" dmcf-pid="YKlBUwjJvT" dmcf-ptype="general">조진웅 소속사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f05cf8d5723824a98f6c668889b658cff299da1f45800c034c8613154fb2a93" dmcf-pid="G9SburAiyv" dmcf-ptype="general">고교 시절 다른 또래들과 차량을 훔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소년원 생활을 했다고 보도와 관련한 설명입니다. </p>
          <p contents-hash="4dc96943f31eaec23d8c2c790da688c45eb301317a14649002871d155e3b462f" dmcf-pid="Hfy2qOEohS" dmcf-ptype="general">다만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p>
          <p contents-hash="9341f3fc4e82a21c92d0720d52175a5d883a77f3cf48284f071427f8d43cd87d" dmcf-pid="X4WVBIDgTl" dmcf-ptype="general">무명 시절 폭행과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서도, 성인이 된 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다면서 사실상 보도 내용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96cf4f73ebbb2c67d9f592b56dca43229b96f7d8bf18612cdbd3d2bd120b880" dmcf-pid="Z8YfbCwaWh" dmcf-ptype="general">조진웅이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쓴 건,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됐다고 해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93b490e0eea27fb7b623d0df436a29afd3c292bc00b33ce4ba79657ac39e0cc" dmcf-pid="56G4KhrNSC"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은 2004년 영화계에 입문해 굵직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p>
          <p contents-hash="05d1dad790685c03b07bc6776156e64c257fc3e452c22f06c712cabdf6ec109a" dmcf-pid="1PH89lmjhI" dmcf-ptype="general">'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특사나 광복절 기념식 참석 등 활발한 사회 활동도 해왔지만, 이번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313c8ef6d930f138669338f654aed54a48a32f7df66c120e55a9ffb4ec822d6c" dmcf-pid="tQX62SsAvO" dmcf-ptype="general">[조진웅 / 영화배우 (지난 8월, 80주년 광복절 기념식) :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p>
          <p contents-hash="d7e653076503f1009d401c50e74f23381590acdb44b324ed018596438fa214cd" dmcf-pid="FxZPVvOchs" dmcf-ptype="general">tvN 드라마 '시그널' 시리즈는 조진웅이 김혜수·이제훈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내년 10년 만의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dd539c283f8ce1282f07e19a8bf306b169f8483a32150d22e51a46a3811e9669" dmcf-pid="3M5QfTIkhm" dmcf-ptype="general">이미 촬영이 끝난 데다 조진웅이 핵심 배역이라 모두 편집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정의로운 형사 캐릭터로 나오는 만큼 방송을 강행하면 시청자 반발이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a8a7156b281f40b5803e4174586ec51ea3ee0d0449dfbc5fa23f237d4c45878e" dmcf-pid="0r4Djq0HTr" dmcf-ptype="general">[손정혜 / 변호사 (YTN 출연) :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대중들한테 철저하게 반성하고 대중들한테 앞에 설만큼의 도덕적인 어떤 회복이 있었는가에 대한 입장은 밝혀야 되지 않을까…] </p>
          <p contents-hash="de7ac411ae6227a4e639280e857968b87dc5085f1162b656ba3911c5d78fe39d" dmcf-pid="pm8wABpXWw"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인 SBS 교양 프로그램 '갱단과의 전쟁'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SBS 측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0f7f4d25953e951c73280d122dba15eb82abf42cbae123199754d7df3193ba26" dmcf-pid="Us6rcbUZSD" dmcf-ptype="general">YTN 김승환입니다. </p>
          <p contents-hash="315d094f45e69272e603716920a5a272e523c6e926af7d6b549101a01ae7e5e4" dmcf-pid="uOPmkKu5WE"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전자인 </p>
          <p contents-hash="f85a4eff19f667c573e0aecbfd3f72fd0d6ef8c500d646149aa0446743943ca7" dmcf-pid="7IQsE971Sk"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진호 </p>
          <p contents-hash="e66e19407d693df22dfecec506bdc78fe72f562d7c6348f2678cfd4adb15e8a1" dmcf-pid="zCxOD2ztTc" dmcf-ptype="general">화면출처 : tvN, SBS, 넷플릭스 </p>
          <p contents-hash="13a0eed49c99563607e47a296f39f669f3cf4ab3e2ef6d3dda22ae5d89d796ad" dmcf-pid="qhMIwVqFvA" dmcf-ptype="general">YTN 김승환 (ksh@ytn.co.kr)</p>
          <p contents-hash="46f8888ee22f8f7170c52e5d70c5865d0ebdf4cb77a0be19189d4a98019e7563" dmcf-pid="BlRCrfB3W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68a0dcf1fac0f3f7c172644c8d0a46c5f71e0f9079de7078c794c16a8abcf17" dmcf-pid="bSehm4b0hN"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3e3b28a54265a73227a9f1f60eb4edad27b61f11ea287841e93d25d507df2b05" dmcf-pid="Kvdls8Kpla"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5b392ecd720825d9f3a087353ebe834c71d599414f8c9b8538dec613d8767800" dmcf-pid="9XaGve6byg"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4e20ff81a149f2baea1292cbde2d79cc185877cf12920fa6e46b8642fd1b5d" dmcf-pid="2ZNHTdPKv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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