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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혼산 하차' 이장우 "30대 함께 보내…남 부럽지 않은 삶"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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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iLNp5T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cd112c92fd6ee5acb642e6e643110076edf8bd041366ceb2bd948ba7883705" dmcf-pid="WAnojU1y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85514235gcyp.jpg" data-org-width="720" dmcf-mid="xsIhTxf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85514235gc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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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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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8aab82c462e6fc4f1aeca5133bcefbae69f03e07f22c4f91ed24063ebb24b8" dmcf-pid="YcLgAutWt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장우가 결혼과 동시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5bc40ac60fb956f0fb0b14585fe0c629bdbfbf839d34054f0f50743d9702fcf2" dmcf-pid="Gkoac7FYGU"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1b4884e575f681425a62c006f16ef23b0ed71518656f1fee02a13085b9cbb78" dmcf-pid="HEgNkz3GZp" dmcf-ptype="general">이날 이장우는 자신의 결혼식 영상이 끝난 뒤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6e6d1a7be5138610df9988a0445eb2670575e04e9b5fa0c699e355d82ecead9" dmcf-pid="XDajEq0HG0"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찾아왔다"며 "30대를 무지개 회원들과 보냈다. 너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a2d3b53c0320602a9a9f69dc579cf24f7c90471ff9c06c4cb7b268d28fc256" dmcf-pid="ZwNADBpX53" dmcf-ptype="general">이어 "(하차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의 30대를 같이 해주시고 행복하게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란 듯이 잘 살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182b130437efe38493397477a98fca262156c3b36cf4642072d611ace10b266" dmcf-pid="5rjcwbUZ5F" dmcf-ptype="general">출연진은 6년간 함께했던 이장우에게 감사패, 꽃다발, 윌슨 인형 등을 선발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367715683f8813962a106dfc890fccb31cf42888ee2362adde1ae37a33bbd14" dmcf-pid="1yIhTxfz1t"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너는 30대만 보냈지. 난 30~40대를 여기서 보냈다. 장우 오는 거 알고 있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9c900c369eb7cfb40d32a98ab9a263a6b9d8a4cea42cf4a5435ac98039edabc" dmcf-pid="tWClyM4q51"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이제 집에 가면 누군가 있는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집이 너무 따뜻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31936c0f2bb8258fe4b7181e778c9e721f0766b3bf624978f7193f912c014b" dmcf-pid="FYhSWR8BG5" dmcf-ptype="general">코쿤과 김대호는 "난방으로 데울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의 온기가 있다"며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4717af63ac4133bda787b2287f9d46c6ec1627ff32c0f89f641039adc70f063b" dmcf-pid="3GlvYe6b5Z"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잘 사는 걸로 보답하라"며 이장우을 격려했고, 이장우는 "잘 살 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0HSTGdPKZ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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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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