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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5세' 이미숙, 과거 전성기 그리움 고백…"40대,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비서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0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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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yATQV7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dd0a48b18bf73a2bbc51e73b3ef40dc9511560fe7e4d4ce3f3c8866e1abe4f" dmcf-pid="0SWcyxfz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02347495xkhg.jpg" data-org-width="550" dmcf-mid="1WuO1LRf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02347495xk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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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56ae047cec896d588531e4403ff8ba4a257f9f7938521f52b6bac986b27b44" dmcf-pid="pvYkWM4qH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이미숙이 전성기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d4c07831d83d60f8343222afb5c7ebce21d35916beb147a3055978c950b1c97" dmcf-pid="UTGEYR8BXc"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배우 이미숙의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97af18c2cb723f9ac928ef9a30f0a16924d527b1e22d91b808537d1b8738e7ba" dmcf-pid="uyHDGe6bHA" dmcf-ptype="general">이날 식사를 하던 이미숙은 "저녁에 길거리에서 술 먹는 데는 없냐. 을지로 같은 데에 노천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런 데서 술 먹으면 추운지 모른다. 뭔가 야외 노천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추워서 코 빨개지며 술 먹으면 몸이 녹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천 영종도의 조개구이 집을 제안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8bfa97d2a824e985569d26144861e21df8a770f736a4afa241ddda5556b88" dmcf-pid="7WXwHdPK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02348783fort.jpg" data-org-width="882" dmcf-mid="tCIMEz3G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02348783fo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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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5f647c9eba9a702c60da4e22efcc344f2bdec7546706356016165311cb79ec" dmcf-pid="zYZrXJQ9HN"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진은 날씨가 춥다면서 만류했고, 김광규는 파전과 산채비빔밥을 제안했다.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를 누리고 싶던 이미숙은 "파전은 싫다"라며 거절했다. </p>
          <p contents-hash="89934b7fe5902c7e7c2f06b00fbb22754c4175358a5edf1fdd6f47b84291aaaa" dmcf-pid="qvDMEz3G5a" dmcf-ptype="general">또 이미숙은 "원래 밖에서 먹고 소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도 하고 그런 가을 분위기를 타고 싶었다. 외로우니까. 나도 외로울 나이지 않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204825e481a95b9f051abbd0106edff2ebedb39dd236d4b6ee7ceb4469b1fa2" dmcf-pid="BTwRDq0HX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광규가 "저한테 전화 줘라"라고 하자, 이미숙은 "그런 대답 들으려고 이야기 한 건 아니다"라며 "'그 아름다웠을 시절에 저 여자는 가을을 어떻게 보냈을까' 궁금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5c1c83a5919db528d11bd5a07f5cd7ace1de40d5e8886622ebd9a1ca8e4963" dmcf-pid="byrewBpX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02350080tpuy.jpg" data-org-width="882" dmcf-mid="FT9XKmcn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02350080tp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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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b5030ed488c5a8ba10bd09f4ae2599d0d66b972fd8382e35c8661f5b8ffaad" dmcf-pid="KWmdrbUZ5L"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숙은 "그때 나는 가을 되면 하이힐 높은 거 신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광규가 "20대 때냐"라고 묻자, 이미숙은 "아니다. 내가 한 40대 때가 피크였던 것 같다. 아름다움의 극치였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363c31aaea8629468120d52dc7cb807e3a1d6a086f09ec5f2f0e6108ff60f3d" dmcf-pid="9YsJmKu5tn" dmcf-ptype="general">또 이미숙은 "하이힐의 높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가 그 여자의 멋인 거다"라며 "처분하려고 보니까 20cm도 있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가을이면 하이힐 신고 돌아다니면서 그냥 무작정 강남 사거리를 걸었다. 걸어 다니면서 너무 기분 좋아서 소리도 질렀다. 그런 낭만적인 게 있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64fe3d38927e57c947910b37d207ddc2a03d0fe579090f10ab4627fb6312dc" dmcf-pid="2GOis971Xi" dmcf-ptype="general">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VHInO2ztZJ"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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