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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동혁 면전에 '원조 친윤'마저 "배신자 소리 들어도 尹 절연해야" 작심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2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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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Yd4kqFHlyA"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GJ8EB3XSW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8f811ffbec0fb554620cabaccbb4c494897b10d8b8bdd00f544c50f974df44ea" dmcf-pid="Hi6Db0ZvyN" dmcf-ptype="general">오늘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6개월을 비판한다면서 모였는데, 지방선거가 다가와서인지, 전과 달리 계엄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들이 꽤 이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da1e856eb61533a664a69a3af1826d193ab602ef2b42a477d23b2698c71d3296" dmcf-pid="XnPwKp5Tya" dmcf-ptype="general">다른 이도 아닌 한 '원조 친윤' 의원이 갑자기 장동혁 대표 옆에서, 계엄을 벗어던지고 사과해야 한다며 공개 발언까지 했는데요.</p>
          <p contents-hash="47604f13c01b18a19857e5846949b1a43082ea379aa843fcb7ea3b9b606d8f65" dmcf-pid="ZLQr9U1yCg" dmcf-ptype="general">지방선거 전까지 몇 달간 배신자 소리를 듣더라도, 일단 선거에서 이기려면 사과를 해야 하고, 이기면 결국 현재 비판적인 지지자들 역시 좋아할 거란 뜻으로도 읽힙니다.</p>
          <p contents-hash="f5575f7a1b1ad5d46f990f6937c6e8cba062ce37fed67024e01796f86b6f9446" dmcf-pid="5oxm2utWlo" dmcf-ptype="general">김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1gMsV7FYTL"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047740d8f89268028b3288bdcea3f62d68002b87e1c8d6d8ccefe2bd7de1d880" dmcf-pid="taROfz3GSn"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 6개월을 맞아 국정평가 회의를 소집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새 정부의 반년을 "약탈과 파괴", 이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p>
          <p contents-hash="bfdbe54a6ac70f8eaea1e7d142edfb18f7836d459dc153aecbb41466fc7d758a" dmcf-pid="FNeI4q0Hyi" dmcf-ptype="general">내란전담재판부, 부동산, 관세협상 등을 조목조목 따지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p>
          <p contents-hash="c005c93baad5a09d50920af5fe58320cd6db6d95ed33645ce0b32d3eac058104" dmcf-pid="3AJh6bUZhJ" dmcf-ptype="general">[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이재명을 지키려고 법치와 사법을 파괴하고, 영구 독재를 위해 국민을 탄압하는 이 무도한 행태들이 바로 이재명 정권의 민낯입니다."</p>
          <p contents-hash="76f072b6fbb13b38e3fffb7901fa88ae50743fd482b02bb2b6c1a103d78544db" dmcf-pid="0cilPKu5Sd" dmcf-ptype="general">12·3 비상계엄 1년이 되던 날 두문불출했던 장 대표의 입에선 오늘도 끝내 사과나 반성의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d5dc49b68f423c4ba94d97c56a26eacd10fc4b8f40e88555a733e2a6ad8e92cc" dmcf-pid="pknSQ971ye" dmcf-ptype="general">그런 장 대표를 향해 곧장 중진 의원의 쓴소리가 공개적으로 날아왔습니다.</p>
          <p contents-hash="1238a361cbca24b88dca5e86f97d1c0ccda5a0612782380c29e1a08714482cb5" dmcf-pid="UELvx2ztCR" dmcf-ptype="general">과거 '대표 친윤'으로 꼽혀온 3선의 윤한홍 의원은 '우리에게 이 정부를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며 원색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eb0c8e16752c12c820fbad8cad518e3810aa6938639ac85a194658ec2bcb5988" dmcf-pid="uDoTMVqFyM" dmcf-ptype="general">[윤한홍/국민의힘 의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니 우리가 아무리 이재명 정부를 비판해도 국민들 마음에 다가가지 못합니다."</p>
          <p contents-hash="ac2cdf4ec041dee23e4f9461f367e87468f609ed80dbe23d8ad165964d86ce2b" dmcf-pid="7wgyRfB3Sx"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의회 폭거에 맞선 것'이라며 계엄을 옹호한 장 대표를 겨냥해 "계엄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p>
          <p contents-hash="aa0254cd3b932906ea3014a06c5357c4c84ab4281ea33c5091c9b5e6be223c60" dmcf-pid="zraWe4b0W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계엄은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절연해야한다고 직격했습니다.</p>
          <p contents-hash="5d72b82ab08cfff1900e08ecd09bb9aff9e4822c106d8159fe9deda1d8ae97a3" dmcf-pid="qmNYd8KpSP" dmcf-ptype="general">[윤한홍/국민의힘 의원] "계엄을 벗어던지고 그 어이없는 판단의 부끄러움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몇 달간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됩니다. 지방선거 이겨서 대한민국 살려야 할 것 아닙니까."</p>
          <p contents-hash="74e7bad4ae413e3d8bbb937e0893e9152b819e13c9901da442100e2e12b8a02a" dmcf-pid="BsjGJ69UT6"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윤 의원의 발언 내내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p>
          <p contents-hash="32623e31d268315ed06ec8f526ea8c67f42c3e51f0fc1838221cff3dd84f3d03" dmcf-pid="bOAHiP2uC8" dmcf-ptype="general">소장파를 비롯해 원조 친윤까지, '과거와 단절하지 않는' 지도부를 향한 우려와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4ad54c760e04a1c784627f81ea22b3c06c33151fb8d17d2a297534f310f431d" dmcf-pid="KjdC8BpXS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대여투쟁의 불쏘시개 삼아 공세 수위를 높여간다는 전략입니다.</p>
          <p contents-hash="5b19e8a02489e1a678131121ab93949f8501a385373dc29f4f3793842ce5a0a3" dmcf-pid="9AJh6bUZvf"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 지도부의 사과와 반성이 끝내 나오지 않으면서, 좀처럼 힘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35fb9c8f9c4ebd8436c1603ce8d63b65be25c7f2cc92b6e3b8588d0e3e68cc4" dmcf-pid="2cilPKu5SV"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세영입니다.</p>
          <p contents-hash="7e67cf6c513d72130af6ef9ff7c26c30b12aa382b05372d905eccf9158b1ea0c" dmcf-pid="VknSQ971v2"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김재석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fELvx2ztv9"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63015e89ca001c4f80276feef5e38daf4d9dff2cae36e7a57f80be6fab0b73fe" dmcf-pid="4DoTMVqFvK"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김재석</p>
          <p contents-hash="b4dc95867b7bfda161e471cc6c7d59cb7f4051f48c7d6ecdca3a0d4ac5defd96" dmcf-pid="8wgyRfB3Tb" dmcf-ptype="general">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p>
          <p contents-hash="893f7e4e229a44bb100b747ea6e054172f5f84a0ce18c7bf6a1216438a66cb2d" dmcf-pid="6raWe4b0y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2500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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