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DDP에 몰린 청년 개발자들... 비버롹스 2025 첫날부터 북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7:4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x741YC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9aa9ecec0e4c0c8439bd21609548fc6f86d78a72ae731c4d99fb690dbcbb4a" dmcf-pid="GEMz8tGhSH"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0065li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4GqJc69U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0065litd.jpg" width="658">
 </figure>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피어오른 인디게임의 열기가 겨울 초입의 찬 바람을 무색케했다. 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비버롹스 2025’ 전시장에는 평일 낮임에도 개발자를 꿈꾸는 20대 청년층 관람객이 북적였다.
 남녀 비율이 거의 반반으로 보일 정도로 다양한 관람층이 모인 게 특히 눈에 띄었다. 대부분이 인디게임 개발자를 지망하는 ‘예비 창작자’들이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6d311e510e07e62a591556497998cf8006dbc4dee3b5a1a807ddc80f5c3f5" dmcf-pid="ZeqGphrNy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1351fun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GTv1mcn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1351funw.jpg" width="658">
 </figure>
 현장에 들어서자 각기 다른 세계관을 가진 게임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부스가 시야를 메웠다.
 인디게임사 트라이펄게임즈의 신작 ‘VEDA’는 소울라이크 특유의 난이도 높은 전투에 로그라이트 성장 구조를 더해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으로 느껴졌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221d78b363f8bd655e2a1e7c1668710191290ba54ace88dadbd346f2e34e53" dmcf-pid="tiKZ7vOcvv"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2642el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7Up2XTs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2642elkv.jpg" width="658">
 </figure>
 시연대 앞에는 경험자와 초심자가 뒤섞여 게임을 즐겼다. 개발자들은 관람객의 플레이 패턴을 진지한 표정으로 분석하며 메모를 남겼다.
 한 개발자는 “이런 자리에서는 잠을 줄여서라도 플레이 피드백을 더 많이 듣는다. 실시간 반응은 개발 과정에서 얻기 힘든 자산”이라며 웃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33e8780b0dc94f353993dd8e2a01b78703378bf3349c1d1b930b2b78c070e9" dmcf-pid="0QUTtskLhh"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3926yci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yTtskL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3926yciu.jpg" width="658">
 </figure>
 전시장 한편에서는 ‘정통파 픽셀 아티스트’를 자처하는 ‘빗빛’ 작가의 ‘Face Invader(얼굴도트 침공)’ 이벤트가 큰 인기였다. 관람객의 얼굴을 즉석에서 픽셀 캐리커처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부스 앞에는 사진 촬영을 기다리는 줄이 계속 이어졌다. 그림이 완성될 때마다 환호가 터져 나올 만큼 인기가 높았다.
 올해 비버롹스에는 온라인 포함 총 281개 인디게임 개발팀이 참여했다. ‘용사식당’으로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팀 타파스의 신작 ‘마녀의 정원’, 동영상 편집툴 구조를 게임화한 퍼즐 플랫포머 ‘영상편집자’, AI 기술을 핵심 메커니즘으로 삼은 ‘수상한 편의점’, 노동의 강도와 루틴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XX물류센터’ 등 신선한 실험작들이 대거 출품됐다.
 해외 출품작도 30여 개 팀이 참가했다. 디지털 펫 육성 게임 ‘Yolk Heroes’, 창문 청소부의 꿈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SKY THE SCRAPER’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관의 작품들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443968fd7685cd6f7a8e96631089e9b47945132970e792ac84b1f2e6cfbc0c" dmcf-pid="7eqGphrNhs"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5212pq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2sWALx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5212pqcv.jpg" width="658">
 </figure>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네이버웹툰과 협업한 ‘비버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웹툰 IP 기반 프로토타입 게임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다. ‘아웃오브인덱스(OOI)’ 실험게임 특별부스와 ‘산나비’ 특별전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e6b6578ff4ff9981114255edeb4c2ce6da05cf0b5987b489f77f3f73de655b" dmcf-pid="qJbXuSsAhr"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6490nj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Dkuf5WI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6490njan.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abb24c918566fa12f521840e8f181ca405e517391f81c0b4d1c1580677c0f7" dmcf-pid="bn95zTIkvD"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7796nqg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RW3IDg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7796nqgw.jpg" width="658">
 </figure>
 무대 행사에서는 유명 인디 개발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단 앞에는 청년들이 빼곡했다. 연사의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0a12735843bf01282811fccc29eb9915f0e6e75fba3b071e061457ac00eaf" dmcf-pid="9KXmyjnQyk"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9069bb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PHrTNiP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73859069bbby.jpg" width="658">
 </figure>
 현장에서는 관람객 전원에게 실물 ‘가이드&amp;퀘스트북’이 제공된다. 전시 동선과 미션을 따라 이동하며 각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심자도 자연스럽게 인디게임을 즐기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하면 비버롹스·로스트아크 굿즈를 받을 수 있어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
 행사는 올해로 4회째다. 지난해까지 누적 2만8000여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 인디게임 축제다. 올해부터는 열정적인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세상을 뒤흔드는(Rock)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비버롹스’로 변경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