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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년간 500명 줄퇴사... 직원들에 '깜지' 강요한 강남 치과 원장의 민낯(궁금한 이야기 Y)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2:2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일 오후 8시 50분 방송<br>강남에 있는 북한... 욕설은 기본, 벽 보고 세워둔 '꿈의 직장' 실체<br>쓰러진 女 질질 끌고 방치... '실명 사고' 낸 유명 연예 기획 임원의 뻔뻔한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z07ALx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9994d3f0786de6875e342f8e4183bb082a131f80fb1f5c35a4367a426d370" data-idxno="630307" data-type="photo" dmcf-pid="YcePRyCE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22148012uvzx.jpg" data-org-width="720" dmcf-mid="QSiMJGSr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22148012uv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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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d3d3f91e68c34da2ab09b2c5aa29d5004701c386ea568361fc14309ba2fd92" dmcf-pid="HEJxdYlwJo"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강남 유명 치과 원장의 갑질 만행과 연예기획사 임원의 수상한 새벽 드라이브 사건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2fae3b113b21a803cc87b2fc237dc55c034b567db33c0f4578f4faa5e5d185dc" dmcf-pid="XDiMJGSrLL"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기이한 처벌을 일삼는 치과 원장과 20대 여성을 실명 위기에 빠뜨린 연예기획사 임원의 진실을 추적한다.</p>
          <p contents-hash="d8c0c74d2a9326210e63b84c819632d64d0aaa0ed415ef8bb660c71a1318a655" dmcf-pid="ZwnRiHvmJn" dmcf-ptype="general">먼저 서울 강남의 A 치과 사례다. 시술 건수 16만 건,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로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3년간 직원 500명이 퇴사하는 기현상을 겪었다. 퇴사자들은 박 원장(가명)의 폭언과 갑질을 폭로했다. 무전기로 하루 종일 욕설을 쏟아내는가 하면, 실수한 직원에게 벽을 보고 서 있게 하거나 반성문 형식의 '깜지'를 강요하기도 했다. 심지어 퇴사자에게 배상금을 청구하는 내용증명까지 보내 직원들은 이곳을 '강남에 있는 북한'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3be8e87332d63def80dd8d4bfd4b1171d254742e9b1d21edb547164c8075cd" data-idxno="630308" data-type="photo" dmcf-pid="1modLZyO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22149302kzqp.jpg" data-org-width="720" dmcf-mid="xq628Cwa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22149302kz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4bff45ecbd889711771ec8608c7f2370ea73a3fefa56321d569f47a8a46935" dmcf-pid="FOaig1YCMe" dmcf-ptype="general">이어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 강 씨(가명)의 두 얼굴도 공개된다. 지난 8월, 20대 은지(가명) 씨는 강남 골목에서 피투성이로 발견돼 한쪽 눈을 실명했다. CCTV 확인 결과, 흰색 SUV를 운전하던 강 씨가 만취한 은지 씨를 태웠다 내려주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강 씨는 쓰러진 은지 씨를 질질 끌어다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0860857ed0d356984f7cb4d7d2c71e879b600434ec3c7145314460c7a8639ca" dmcf-pid="3INnatGheR" dmcf-ptype="general">은지 씨는 "왼쪽에 있는 누군가가 나를 만졌다"며 성추행 피해를 주장했다. 강 씨는 단순 호의였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그는 이미 술 취한 여성을 노린 동종 범죄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지 4개월 된 전과자로 밝혀졌다. 제작진은 CCTV 분석을 통해 엇갈리는 그날 새벽의 진실을 추적한다.</p>
          <p contents-hash="c8070420aa3c9256ce34c1c05952d6c77313d87ad4c393e4ed233e4dc7fe4c74" dmcf-pid="0CjLNFHldM" dmcf-ptype="general">두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은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52358610d8ee0565023a26d484503955fbfb10eb70d188982f7650f08151615" dmcf-pid="phAoj3XSi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3f8e2cecb57a3dd446c6ab168ed079998b5bb97ad3e67a323d6bdced4f43a40" dmcf-pid="UZCrI971MQ" dmcf-ptype="general">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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