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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내 암 3기' 남편 "4기면 끝 아니냐…아내 '기생충' 같아" 막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0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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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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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7b84007845b36f07bcb1be14fc6ede9487996263c4dbf7eb171d38e6aa35c" dmcf-pid="pg2730Zv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암 진단을 받은 아내가 남편의 막말에 상처를 받았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032739972ssg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vsEDNd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032739972ss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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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진단을 받은 아내가 남편의 막말에 상처를 받았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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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4deb3ff2a31c5475f537d6772416bf1167971338293c7db83437dfcafd2ae8" dmcf-pid="UaVz0p5T1T" dmcf-ptype="general">남편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 옆에서 막말을 쏟아내 모두에게 뭇매를 맞았다.</p>
          <p contents-hash="83a67421a4865b3030d9e98b72a9ac3344990ca6a0a71cbc31f6c0fe1716356b" dmcf-pid="uRu1GHvmtv" dmcf-ptype="general">4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5화에서는 '투병 부부'로 출연한 김학배(41). 안혜림(40)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3eee36b825a2931f76c4fb194830410aeca68f79956888d3dc41ad507f4c031" dmcf-pid="7e7tHXTsGS" dmcf-ptype="general">투병 부부의 아내는 사전 미팅 한 달 전 유방암 2기 말~3기, 림프절 전이 소견을 진단받았다. 이후 부부는 병원비 문제로 다툼이 오갔고 아내는 남편의 막말에 상처를 받아왔다.</p>
          <p contents-hash="98ed700a284d9e6b4f317b84df70d6126077af24b2579993de7f22b12e48d89b" dmcf-pid="zdzFXZyOYl" dmcf-ptype="general">암 진단을 받은 날 남편은 아내에게 "검사비 140만 원 나왔을 때 나 설사 2번 했다. 검사만 해도 이 비용인데 항암 치료는 얼마나 비쌀까. 스트레스 때문에 위에 구멍 나는 줄 알았다"며 아내에게 계속해서 돈 문제를 언급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fd01db229e62cba87fca266502074dc8e38279fa505d174562595905af959" dmcf-pid="qJq3Z5WI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암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막말을 하는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032741377csjz.jpg" data-org-width="1200" dmcf-mid="31iQf4b0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032741377cs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암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막말을 하는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02a18f9fa79c3388737411e60392c8761b1b71e723b250770cdeecaf12ab81" dmcf-pid="BiB051YCXC"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아내에게 "3기 다음이 4기면 끝 아니야?"라고 물어보며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p>
          <p contents-hash="a55f49efb4e1d4a36c1d2881dbdd78f9b3ebbbee1a79c28647f2d5648ef918d2" dmcf-pid="bnbp1tGh5I"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이날은 아니다. 암 진단을 확정받은 날이다. 아무리 농담이고 뭐고 불필요하다. 말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혼냈고 남편은 "조롱이나 악의의 의도는 없었다"고 변명했다.</p>
          <p contents-hash="607f60613484d524b42659069b1a09fbfb238cb2feb71bb4991171f321da99c7" dmcf-pid="KLKUtFHl1O"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남편의 막말은 도를 지나쳤다.</p>
          <p contents-hash="ecb0f3708b99404112cc9f4f7d9dce7fca5978f3d444e948eb0001fa2f4df699" dmcf-pid="9o9uF3XS5s" dmcf-ptype="general">아내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검사 유소견이 나오고 재검받으러 가야 했다. 병원비 문제로 자고 있던 남편을 깨웠는데 짜증을 내면서 '기생충'이라고 하더라"고 고발했다.</p>
          <p contents-hash="4a0f0069e16f43b74a58fb74d3d0a040ae7eaa6c9be95728b5bed03fc8f32ee4" dmcf-pid="2g2730Zv5m"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아픈 게 아내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병원비로 스트레스 받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변명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VaVz0p5TXr"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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