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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갑상선암' 진태현, 고개 숙였다…"子 3명 '투병' 아내, 암 전이" ('이혼숙려캠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2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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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yZQ69UGp">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7IW5xP2u1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693adc9b16862a6d3405603e3ea18b2442c42a16b0bd31e6344930cc38fc2" dmcf-pid="zCY1MQV7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33749145pnek.jpg" data-org-width="1150" dmcf-mid="p0LA5XTs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33749145pn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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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ee214bb2d98c7bb147a88732e7140768277498cbc6af091af35e35d7259f5f" dmcf-pid="qhGtRxfztF" dmcf-ptype="general"><br>배우 진태현이 '투병 부부'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c74b93d947cf28025a6d703bb25aa681ca94febfdb267acd46e0909c19675f8" dmcf-pid="BlHFeM4q5t"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7ceacd7cd6075c3139d538c348ebfba82561154df567faf83104f210e389b49" dmcf-pid="bSX3dR8BZ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투병부부' 아내는 남편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만났다며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 끌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더 이상 못 살겠다"며 협의 이혼 중이라고. </p>
          <p contents-hash="aea51314e173952ee884b5af005cf3a28d44c4ca01f3a0b975ba75d4c3e911f2" dmcf-pid="KH0qaoe455" dmcf-ptype="general">이어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 알고 보니 아내는 암 판정을 받았던 것. 담당 전문의는 "림프절에 전이도 의심이 된다. 병기는 2기 말에서 3기 초다"고 결과를 전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진태현은 고개를 숙였고,"아이고"며 탄식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57d8b3c7df05564412e7133f6afae23a84dc96043c5dfafe382d338a880f5" dmcf-pid="9XpBNgd8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33750413elcl.jpg" data-org-width="700" dmcf-mid="U4MnyvOc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233750413el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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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64908ad60e072c7de9f4e2a555fb75b99d676a6f4c90e454a184bbc5690a99" dmcf-pid="2ZUbjaJ6GX" dmcf-ptype="general"><br>앞서 진태현은 지난 5월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다행히 진태현은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받은 뒤 "몸에 있던 암세포는 사라졌다"며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c47a9762682db99e8d9f660ca427d0c560b0a3c213a8324e54390a3f989516" dmcf-pid="V5uKANiPGH" dmcf-ptype="general">서장훈도 아내에게 "치료 잘 받고, 전문의는 객관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보통 하신다. 생존율이 60~70%라고 하시니 충분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우시고 우울해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더 안 좋아질 수 있다.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f179cjnQZG"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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