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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검, 한동훈 참고인 소환 통보...윤 '공천 개입' 의혹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23:3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검, 윤석열·김건희 부부 김상민 공천 개입 의심<br>특검, 한동훈 통해 윤 부부 개입 확인 필요 판단<br>특검 "8월부터 응하지 않아"…한동훈, 곧장 불응 뜻</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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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9hKFHYlwTN"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be31a4911f6714b4740d5b8bc2c545b060716e234514c46fc905a951b234a498" dmcf-pid="2l93XGSrCa" dmcf-ptype="general">김상민 전 검사의 공천 청탁 의혹을 조사하는 김건희 특검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 참고인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6c5349e2004899d8cc8deb375290e2b0b2555b90943777ca25df731f733abd3" dmcf-pid="VS20ZHvmCg"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공천에 영향력을 미쳤는지 조사하기 위해선데, 한 전 대표는 소환에 불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cb638edb4a0dd192627dc8e3ba87c1804d85c52e954b9fa7f22a75680dc0b9ac" dmcf-pid="fvVp5XTsyo" dmcf-ptype="general">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4l93XGSrTL"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78e0ecd6dc9e4dbc87ce96157891d72548d9de1898bc7e3d73559d7a01a5bb85" dmcf-pid="8S20ZHvmTn"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 오는 10일 참고인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f04b640c41cec11a1d0701e1b92fc277bf4873f890341165df4c34fc5c213f8" dmcf-pid="6vVp5XTshi" dmcf-ptype="general">지난해 22대 총선 당시 공천 논의 상황을 들여다보기 위해서입니다. </p>
          <p contents-hash="58dcfbe5d91845b93f73e91433581758857271bb0e98905d379ea3d33031fc61" dmcf-pid="PTfU1ZyOlJ"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상민 전 검사 공천을 거절하자 용산과 갈등이 생겼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천을 부탁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2301d52e42850e043274079398b4d445711117b6b1bf7443b9f43f3c6512ae8" dmcf-pid="Qy4ut5WIhd" dmcf-ptype="general">특검은 김건희 씨가 김 전 검사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d3952c7fa992fddb2f5ba4354d26ffea1583db9fb0ab5fa9e39617da0fc16db" dmcf-pid="xW87F1YCye" dmcf-ptype="general">금품을 받은 김 씨가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국민의힘 공천에 영향력을 미쳤을 것으로 의심되는 만큼, </p>
          <p contents-hash="5c128bff0e29b00c8590272b03c624de0433ea02447a36a624905e6d576cc6ed" dmcf-pid="yMlkgLRfhR" dmcf-ptype="general">당시 공천권을 쥐고 있던 한 전 대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특검 판단입니다. </p>
          <p contents-hash="28905f3020681615c9c60fa3be241dd2c1284d66df81e7560047735409302f33" dmcf-pid="WRSEaoe4WM" dmcf-ptype="general">특검은 지난 8월부터 소환 일정 협의를 위해 연락했지만 한 전 대표가 응하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소환 사실을 밝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7c8293460d4f0f6234d49531059a7a7ff6d34c20da8ebbaa228dc56593ec953" dmcf-pid="YevDNgd8Cx"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그러나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655f32930af55f39a5c18f9be1f8fcc5bf0b60ac218048f2f8d7f0b27e602d7e" dmcf-pid="GdTwjaJ6SQ"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특검 브리핑 직후 SNS에 김 전 검사는 경선 자격조차 주지 않고 컷오프 시킨 인물이라며, 특검의 분열 시도에 응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3a20345bbe4ddd291d7f76d7b9433277557b6b903c7c2251ab513cbc20c256c" dmcf-pid="HJyrANiPhP"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앞서 내란 특검의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던 데다 수사기관이라고 해도 참고인 조사를 강제할 수 없는 만큼 특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28ab55599d0e304829e8788cccebfdab1c4807058aebe18cf843f71afd2de3e5" dmcf-pid="XgXCwEaey6"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입니다. </p>
          <p contents-hash="399f7623498d78c6e3c58e7347a3343d0d0c3977e6a9f2f023563bd1cf3a9ac4" dmcf-pid="ZaZhrDNdC8" dmcf-ptype="general">영상기자 : 강영관 </p>
          <p contents-hash="ca0a485e3a854751c81bd3dbe170e064535924cda5ff0a2039ff8a83187d26fa" dmcf-pid="5N5lmwjJy4"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임종문 </p>
          <p contents-hash="ff92959569661f0b9696089f0c9f37a57c2d44321cea0ea2c0d9cb3889b574ed" dmcf-pid="1j1SsrAiyf" dmcf-ptype="general">그래픽 : 임샛별 </p>
          <p contents-hash="6265d19719a4565cd511d350df2f07b92f8b5191d18d8f01580b9ebed6f0c09e" dmcf-pid="tAtvOmcnWV"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 (hun91@ytn.co.kr)</p>
          <p contents-hash="9d20dd88e163277662ec52de1d16d30713cd636a8e3671ebad9f45b0ece2ddfa" dmcf-pid="FcFTIskLh2"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025f701490cc942f3fc84a05e2eb7aa9230109ab1e9d8f63eb3e81f9f8a55b8c" dmcf-pid="3k3yCOEoW9"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f8285fb1cf4c14289a4410950476c85542c122266b7e33649e5eb9decc432933" dmcf-pid="0E0WhIDglK"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f0a6c686a290d91d3045290c3d1bba47753ce6ea5e7f9b0acecef9d6075baa07" dmcf-pid="pDpYlCwal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d37a8ac57510cdb9e7e0a3411b5868010900d5fb740e5908c8e6e3c6cecc236a" dmcf-pid="UwUGShrNC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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