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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훈식이형·현지누나' 김남국 사퇴‥문진석 "부적절 처신 송구"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2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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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Pu63cNiPTZ"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Q7P0kjnQC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e9f6c4d4c6b5c6616c1eb553af67dcf4e024a99533173185faecb275da93cb83" dmcf-pid="xzQpEALxWH" dmcf-ptype="general">인사 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4c06de26993e4a21751629b8a04afb0d5d805449d56056284c0e1205261f0af8" dmcf-pid="yETjzU1yWG"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공식 사과했는데요.</p>
          <p contents-hash="1fb19ce438ef1099c2da888ad9adc6621a59c916a3bbb3a9958c79e42c9f1fcc" dmcf-pid="WDyAqutWv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문 수석과, 김 비서관을 비롯해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p>
          <p contents-hash="df44e27faa6d5ba946f56955b9da66a0fce248e461cf20cf2cbb2cd9df952d83" dmcf-pid="YwWcB7FYCW" dmcf-ptype="general">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G9dqswjJW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f6838bf6a8f742a5a9b8f443180eb89773fcf07b4e6cbd09244f4953ecaaf2d8" dmcf-pid="H2JBOrAiST"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p>
          <p contents-hash="a08fe85e3d3f300553f8768111602d8510a96f49dad797b7c91a513b65f72996" dmcf-pid="XVibImcnWv" dmcf-ptype="general">'디지털소통수석비서관'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ae749b2eec79111daf107ac05b1e86970a2e6084e8009548e66144a43434a82" dmcf-pid="ZfnKCskLCS" dmcf-ptype="general">김남국 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 이틀 만에 사퇴한 겁니다.</p>
          <p contents-hash="09e1781634c50b64d3aea244662b7f8964e4985faba25bac0f9696b0d0a78cea" dmcf-pid="54L9hOEovl" dmcf-ptype="general">[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상당히 좀 강한 질책이 있었습니다. 김남국 비서관께서 아무래도 이제 국정에 좀 부담을 주는 부분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사의를 표명하고, 이에 대해서 저희가 사의를 수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30609908dd167fcb17d62727145c79e34f5d108c48fdeaf8d84c744fd34945d" dmcf-pid="18o2lIDghh"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민간단체 인사에 대통령실이 개입하지 않는다"며 "부속실장은 인사와 관련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5a9db86a859db49fdbf6e2839d8cdd1fd3e85500a92f60ab40a9b54bcd030a" dmcf-pid="t6gVSCwaWC"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에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자리에 대학 동문을 추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p>
          <p contents-hash="0985dd1270ba9e63f2a2acf3bee4c2050c56383e6698f2c6f274d15bd5289809" dmcf-pid="FPafvhrNhI"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문 수석에 대해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김병기 원내대표가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68b5e355cae998b79219095b61a528a9b98f472392c3cfa062e1ff87f13e730b" dmcf-pid="3QN4TlmjTO" dmcf-ptype="general">문 수석도 자신의 SNS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p>
          <p contents-hash="be93d923c3c1a13c08dfa73d230f9952557df3475ad42228437e9568c6785938" dmcf-pid="0xj8ySsATs" dmcf-ptype="general">다만 민주당은 윤리감찰단 회부 등 징계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p>
          <p contents-hash="49ae78a527b636a927be8d729b6af415c756f59bfaaeac9635e297e9e45259ef" dmcf-pid="pMA6WvOcSm" dmcf-ptype="general">[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떤 범죄 혐의를 예를 들어서 전제로 하는 윤리감찰단의 진상조사와는 조금 결이 다른 문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p>
          <p contents-hash="138781760d5fca860bdc679d8730b50a53125ea0d0904d4cfd926ec32f7825e3" dmcf-pid="UdExHWhDCr"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의힘은 '인사농단'이라며 공세를 펼쳤습니다.</p>
          <p contents-hash="64b91a0cdf62768af63a670b6bc91c06b8c85cc16f8ccf52435b2cdf260d28de" dmcf-pid="uJDMXYlwhw" dmcf-ptype="general">[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끼리끼리 형님, 누나 부르면서 민간단체 인사까지 개입하는 인사 전횡이자 국정 농단의 타락한 민낯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c24b3eb0bfc4d867faf0ec602de93f20bcbb0e01669ffd27e39a4ec7c0d705d" dmcf-pid="7iwRZGSry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문 수석과 김 비서관, 김 부속실장, 강 비서실장 등 4명을 직권남용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3eef88bcffc5d6795eb06b439d7122ce84f951868932b91aac69718bebf051e1" dmcf-pid="znre5HvmTE" dmcf-ptype="general">한편, 문 수석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 이어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p>
          <p contents-hash="cc7bb569311ba4afff371c266d1e5344270c518793d00183526bea5dcb746553" dmcf-pid="qLmd1XTsSk"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현지입니다.</p>
          <p contents-hash="5268c3e0e6ef3fe92c0edf361c4316bee9de139b9907c6ef4d5b3e1d0c89e2b8" dmcf-pid="BosJtZyOSc"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문철학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bgOiF5WIWA"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495385359859bd9a493237d20991fec81a1e59afd8b1ad94309681fc6df6a691" dmcf-pid="KaIn31YCCj"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문철학</p>
          <p contents-hash="e382798c4511a4c98824dffbb78f93464fc734b76c2ba61ac493ceceb4cae03a" dmcf-pid="9NCL0tGhvN" dmcf-ptype="general">김현지 기자(local@mbc.co.kr)</p>
          <p contents-hash="30bf30d7cbf35d1a098558b4a95ba355f2e8a453407b3d813255584fc37f1895" dmcf-pid="2jhopFHlW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2142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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