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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기인 "국힘은 '나를 밟고 가라'는데도 尹 버리지 못했다"[지지율 대책회의]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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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12-04 20:3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체 방송 중 하이라이트 구간만 뽑아 정리한 녹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용 보도시엔 'CBS 유튜브 지지율대책회의' 방송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FmWvOcwQ"> <div contents-hash="2b7b1d5c2515d56d271c04275d52aa7749fb9d084924328670bf3cddf165baaf" dmcf-pid="Qh3sYTIkwP" dmcf-ptype="general"> <div> <strong>지지율대책회의</strong> <div> ■ 방송 : 유튜브 채널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br>■ 진행 : 서민선 기자 <br>■ 대담 : 임세은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div> </div> </div> <div class="video_frm" dmcf-pid="xl0OGyCEm6"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8dOLLJQ9IM"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8dOLLJQ9IM"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yxlGjOeK2_A?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bc03ca3c65b0efe6bd233a78540cbbe7eac13b3ed2c60ece377bf4155081f63" dmcf-pid="y8N2exfzO8" dmcf-ptype="general"> <br>◇ 서민선>계엄 1년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가 입장을 내긴 했어요. 그런데 사과한 포인트가 좀 달랐죠. 책임을 통감한다? 정권 뺏긴 것에 대해 사과한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평을 해주신다면? </div> <p contents-hash="ecdb5f248b39fd5e9b4613974cad686260b023f6c38c30838a73658202b6c95a" dmcf-pid="W6jVdM4qI4" dmcf-ptype="general">◆ 하헌기>완전 예상했던 대로 나온 건데</p> <p contents-hash="9268dee7e04085a41c674cd1c607cf21d2506cef801d6e1a221e89d1b3e0f892" dmcf-pid="YPAfJR8BOf" dmcf-ptype="general">◇ 서민선>예상하셨어요? 기자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계엄 1년 때는 사과하지 않겠나' 이런 전망이 많았는데</p> <p contents-hash="73fa31ce5a6f90d0ac46150d8ccd09c34ab09404c030198d375dc08ec099e170" dmcf-pid="GME6LJQ9DV" dmcf-ptype="general">◆ 하헌기>왜 그러냐면 사과를 해야 된다는 당위랑 실제 효과는 별개거든요. 사과를 해도 국민의힘 입장에선 나아지는 게 없어요. 사과라는 건 말로 하는 게 아니에요. 행동으로 하는 거거든요. 사과를 했으면 지도부부터 다 탄핵 찬성파로 갈아치워야 돼요. 우리 이제 절연하고 간다고 해야 돼요. 근데 그렇게 못 할 거거든요. 그냥 말로만 저희가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거든요. 사과는 여러번 했잖아요. 김용태 당시 비대위원장도 사과했는데, 이후에 국민의힘이 그래서 다른 평가를 받나요?</p> <p contents-hash="4aa2c260b2fca576f8faed4fd4e2a4c7d28bcf0f11a8c0d612249ae1f1499e76" dmcf-pid="HRDPoix2I2" dmcf-ptype="general">◇ 서민선>당위와 실제 효과가 다르다?</p> <p contents-hash="96f54aa5a33c01e289c27ffb2bae36abde27b043cd41c644aa2d4691f404d75e" dmcf-pid="XewQgnMVO9" dmcf-ptype="general">◆ 하헌기>당위적으로는 사과를 당연히 해야 되지만 그 당위를 이행한다고 해서 뭔가 긍정 효과가 나느냐 하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장예찬 전 최고위원께서 이야기를 한 거예요. "정무적으로는 사과해 봐야 어차피 뭐 우리한테 달라질 건 없다. 차라리 지지층이라도 잘 묶어서 가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근데 그게 합목적성에 맞는 행위이기 때문에 당연히 장동혁 대표는 저렇게 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아까 전에 (장 전 최고위원이) 말씀하셨던 헌법재판소 판결문에 있는 민주당의 입법 폭거 뭐 이런 얘기 막 하잖아요. 저는 그게 (국민의힘 입장에서) 정무적으로도 바람직한 워딩이나 대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p> <p contents-hash="a75f616a42983d101119928a0cebbd8387ccc138a63a92dc6539b03ac0bcb90a" dmcf-pid="ZdrxaLRfmK" dmcf-ptype="general">◇ 서민선>헌법재판소에서 나온 그 워딩을 언급하는 게?</p> <p contents-hash="878c61a824f29a70f23d2ab844a04d49a4fe1fd58df155bc3a5ffcf0382350d6" dmcf-pid="5JmMNoe4Db" dmcf-ptype="general">◆ 하헌기>그러니까 이 비상계엄은 국민의힘이 지적하는 게 민주당의 입법 폭거 때문이다 이 레토릭, 이 프레임을 충분히 해봤잖아요. 충분히 했는데 대선에서 져버린 거 아니에요? 탄핵도 된 거 아니에요? 근데 진 방식으로 계속 하는 거예요.</p> <p contents-hash="597b373645a24a55ce3ef4a948b1300badb83de5d3761f9608cc6321e6a29f6c" dmcf-pid="1isRjgd8EB" dmcf-ptype="general">◇ 서민선>거기까지가 한계다?</p> <p contents-hash="1e6749023c1471e484934d921b98f06a59a258e9788a45f3baefe281e7647c92" dmcf-pid="tnOeAaJ6rq" dmcf-ptype="general">◆ 하헌기>사과를 안 하는 정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겠어요. 해봐야 소용없다는 거 알겠어요. 그러면 다른 방식의 뭔가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이미 심판을 받았던 그대로 계속 하고 있는거에요.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회초리를 들어요. 그러면 행동을 바꾸라는 거 아니에요? 근데 똑같이 해요. 그럼 더 맞겠죠? 근데 더 맞는데도 행동을 안 바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면 포기합니다. 아예 포기하게 돼요. 그냥 진짜 부흥회처럼 됩니다. 제가 지금 이 얘기를 국민의힘에 하고 있지만 20대 대선에서 졌을 때 제가 저희 당에 했던 얘기예요. 패턴을 좀 바꾸자. 우리가 지금 세 번 심판 받았으니까. 똑같이 하지 말고 국민들이 무슨 불만을 갖고 있는지 보자. 그게 제가 당을 싫어해서 했겠습니까? 내부 총질이라고 비판하지만 제가 당 좋아하니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싶으니까, 이기고 싶으니까 그런 거 아니에요? 당에서도 국민들이 회초리를 친 것에 대해서 우리가 행동을 좀 바꾸자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어요. 근데 (국민의힘은) 그렇지 못하다는거죠.</p> <p contents-hash="661055d430d04b675eabc33cba093a6d9a5f1aa1f26ceff2b09f27cfa0493233" dmcf-pid="FLIdcNiPDz" dmcf-ptype="general">◆ 장예찬>민주당이 전국 선거 4연패하고 다시 전국 선거 승기를 잡아간 게 민주당이 사과하고 반성하고 성찰해서입니까? 까놓고 말해서 뭐 중도가 중요하다? 지금 민주당에서 김재섭 의원 띄우고 막 하는데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지금 다 뭐 하고 있나요? 거의 은퇴하거나 정치 낭인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정무적으로는 결국 야당은 정부의 실정을 파고들고 정부의 경제나 민생이나 외교 안보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임계점을 넘었을 때 양당제에서 야당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게 되는 거예요. 민주당이 전국 선거를 연달아 승리하게 된 게 민주당 내부의 뼈를 깎는 성찰이나 중도 확장 때문인가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요. '조금박해' 다 쫓아내고 자기들도 어떻게 보면은 진영을 결집시키면서 어려운 겨울을 혹한기를 버텼고 버티다 보니까 다시 또 민주당을 회초리로 쓸 타이밍이 왔던 거예요. 국민의힘이 박근혜 정부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일을 겪고 문재인 정부 이후에 다시 전국 선거를 승리하면서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한 게 국민의 힘이 그 이후에 뭐 사과와 반성을 잘해서인가요? 바른정당 가서 무릎 꿇던 사람들 30명 중에 지금 29명인가가 다 현역이 아니래요. 사실상 대부분 정치를 못하는 상태이고 그러니까 저는 사과와 반성이 의미 없다는 게 아니라 국민의힘은 이미 했어요. 이제 이거 뭐 민주화 유공자 만들고 국경일 만들자고 하는데 그럼 매년 사과하고 그 기념식에 그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하고 이 프레임에 질질 끌려가지고 '우리 내란 정당입니다' 자백하는 게 민주당이 원하는 정도의 사과일 텐데 이렇게 끝까지 갈 겁니까? 끝까지 안갈거면 어차피 (사과의) 힘이 없어요. 이제는 페이지를 전환시키고 프레임을 전환시킬 때라는 거죠.</p> <p contents-hash="b72b6ad8ff01c28aa95d72a790e8b112d62dd35a435720a3670b4164bd353971" dmcf-pid="3oCJkjnQD7" dmcf-ptype="general">◆ 하헌기>장예찬 전 최고님이 말씀을 잘하시니까 그 논리 하나를 비틀었는데, 제가 그 비튼 것을 지적하자면 사과와 반성을 제가 얘기한 게 아니에요. 행동 패턴을 바꾸라는 거지. 심판받은 행동을 바꾸라는 거지 사과와 반성 성찰 이런 얘기를 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뭐 잘해서 집권했냐 이러는데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그냥 국민의힘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민주당 실정하는 거 기다리자는 얘기예요. 민주당 (당시에)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못 받아들이겠죠. 그러면 생각해 보십시오. 비상계엄 때문에 사실은 우리가 이긴 게 맞아요. 근데 그 전 여론조사를 보면 정당 지지율은 계속 비등비등하게 교차했어요. 마찬가지인 건데 그러면 자기들은 하던 대로 하다가 '이재명 정부가 계엄 한 번 해주겠지' 이렇게 한다는 건가요? 그 얘기는 운에 맡기겠다는 거예요.</p> <p contents-hash="98170e26683558e6d647a16838e8fe0cb91c460e8688bd17e9f141abe1ab01db" dmcf-pid="0ghiEALxDu" dmcf-ptype="general">◆ 장예찬>그렇다는 게 아니라 야당한테 중요한 건 결집해서 혹한기를 버티면서 투쟁하고 여당의 실정을 비판하는 능력인 거지 야당이 뭐 언제까지 약자 프레임으로 무릎 꿇고 질질 짠다고 국민들이 '야당 변했네' 하나요. 저는 그거 안 믿어요. 옛날에는 저도 그런 입장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저도 바른정당에도 몸도 담아 봤고 했던 건데 그게 다 오히려 스스로를 약화시키고 정말 어려울 때 버틸 힘을 더 흐트러뜨리는 일인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875edb1c7e7e16cc83046225b938ffef697fa23183a4e593473eae449a45704d" dmcf-pid="ph3sYTIkwU" dmcf-ptype="general">◇ 서민선>근데 '친윤'(親윤석열)들은 왜 사과한 거예요? 권영세 의원도 메시지를 냈고, 송언석 원내대표도 냈던데</p> <p contents-hash="7827966a4c6aa82287127c0e393d843139d3e53ef116643f10cc0739953ab4fd" dmcf-pid="Ul0OGyCEmp" dmcf-ptype="general">◆ 장예찬>이제 국민의힘에선 친윤이라는 계파 자체가 존재하지 않죠. 개별적 판단이라고 보고요. 제가 아까 개인으로서 의사들이 느꼈을 공포에 대해서 되게 미안하더라 할 수 있는 것처럼 개별 국회의원들이 그런 입장 낼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뭐 그거를 안 하면 지도부를 어떻게 하겠다거나, 당 대표가 총대 메고 이 프레임에 끌려 들어가는 건 또 별개인거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fe2027e90a86a5181d725c84ef21ba72e77e204e65bc8c28f9a89439d7ce0" dmcf-pid="uSpIHWhD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ocut/20251204201201786jlsk.jpg" data-org-width="710" dmcf-mid="4aa88VqF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ocut/20251204201201786jl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566cca0598aaa342cd762b738b8e4457ee9738a26a4a972916b29a9a535037" dmcf-pid="7vUCXYlwO3" dmcf-ptype="general"><br>◆ 이기인>일리가 되게 있어 보이게끔 들리는데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이 정권의 실정을 잘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제 경험을 비춰봤을 때 제가 성남시의회에 있었을 때 진짜 국민의힘 그 당시 새누리당이었나요? 진짜 한심한 의원들 되게 많았어요. 싸우자면서 깃발 들고 올라섰지만 정작 자기 예산 챙기고 있고.. 말은 싸우자고 하는데 정작 뭐 조금 능력 있는 사람들한테 떠넘기고. 결국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유죄 취지 파기환송 받은 사진 공개한 게 저였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말은 싸운다고 하는데 이게 되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싸우지도 못하고 있으면 사과라도 해라 그런데 더 이상 사과를 요구하지도 않아요. 사과를 하라고 해도 안 하니까. 당시에 막 바른정당 의원들이 사과하고 그거 되게 저도 참 해괴한 장면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결과적으로 나중에 국민의당과 합당하고 나경원 의원이 당시에 그 사과한 사람들과 통합해야 된다라고 해서 미래통합당을 만든 거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당내 주류에서도 그런 중도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통합을 한 건데 지금 과연 국민의힘이 그렇게 느낄거냐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사과를 안 해도 돼요. 안 해도 돼 하지 마. 근데 문제는 어제 (장동혁 대표) 메시지가 '의회 폭거에 저항하기 위해서 계엄을 했다'라는 말을 했단 말이에요.</p> <p contents-hash="cd92f04e8334f08a8e43ef6ca960380a0ffacda7193e5002cfd2023eb2bee7b5" dmcf-pid="zTuhZGSrrF" dmcf-ptype="general">◇ 서민선>계엄이 정당했다는 취지였죠</p> <p contents-hash="64c77e96fc60d213f57ede4cadca2631929ecd8521c59283a6a9fa98076b020f" dmcf-pid="qy7l5HvmDt" dmcf-ptype="general">◆ 이기인>그걸 우리는 동의할 수 없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의회 폭거에 저항한다고 계엄을 해요. 그러니까 사과를 안 해도 되는데 더 나아가서 계엄에 대해서 정당화하는 식으로 메시지를 내면 안 되죠. 계엄 1년이라고 하는 게 매일 있는 날도 아니고 1년에 하루만 있는 딱 그 진짜 국민의힘이 이 기조를 갖고 바뀔 거냐 안 바뀔 거냐 그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날인데, 사과를 안 해도 되지만 의회 폭거에 저항하기 위해서 계엄을 한 거다 라고 해버리면.. 어찌 보면 국민의힘은 피해자란 말이에요. 대통령이 계엄 선포해 버리고 사실상 당은 피해를 입은 건데 왜 국민의힘이 거기 딸려 들어가서 정당성을 강화해 주고 있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p> <p contents-hash="8b238d38406559020793415d12815c183833229f781501713caf74ba22d82721" dmcf-pid="BWzS1XTss1" dmcf-ptype="general">◆ 임세은>어제 (장동혁 대표) 메시지가 윤석열 내란 수괴 피의자가 감옥에서 냈던 메시지랑 똑같아요. 그런데 당 대표가 개인 한 명이 아니잖아요. 어쨌든 당을 대표하는 사람이 그런 메시지를 냈다는 건 당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죠. 그게 개별 판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또 되게 재미있는 건 송원석 원내대표는 약간 사과 비슷하게 했잖아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지금 윤석열 내란 수괴 피의자와 결을 같이 하고. 근데 웃긴 건 장동혁 대표는 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참석을 안했어요. 이 안에서도 지금 뭐 이렇게 크로스가 되면서 분열의 조짐이 보인다고 저는 보거든요.</p> <p contents-hash="410977b7fb54cdd1caa0e43cebb988947dead191a8f046cac175d1de71d2cd78" dmcf-pid="bYqvtZyOO5" dmcf-ptype="general">◆ 이기인>그가 사과를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데 하려면 다 같은 성격과 다 같은 메시지로 하든가. 안 하려면 다 같이 안 하든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그 옥중에서 낸 메시지 중에 '나를 밟고 딛고 일어서라'라고 했어요. 그러면 나는 솔직히 그걸 뭐라고 해석하냐면, 날 버려내라라는 거거든요. 나를 딛고 그냥 가라라고 저는 속 시원하게 해준 거라고 나는 이해를 했는데 오히려 당에서는 여전히 막 여기에 대해서 사과를 하냐 마냐 계엄에 대해서 뭐 마치 뭐 정당화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니까.</p> <div contents-hash="416a44da82ceb9c6f0382783608f14f91589831f7f20b05b9393acf4bf04b271" dmcf-pid="KGBTF5WIIZ"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3a796451a11178f3793b45382e4ebb5bcc546019bd75f76b36a20470de3fccbc" dmcf-pid="9Hby31YCwX"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sms@cbs.co.kr</p> <p contents-hash="6b08f34553e24ed03238639b8a3d1726bc89eaa42bb97d7e12d17a73534dce3d" dmcf-pid="2ux39BpXrH"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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