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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소 "학폭 피해자 연기 부담감 컸다…신예은, 리드 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20:02: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4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i3ySsA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c845d95194448d557f4f6a6b3898419ed5427f17d7ec4a98fa7889766de8ca" dmcf-pid="qCn0WvOc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200224123ujfu.jpg" data-org-width="600" dmcf-mid="uLUwLJQ9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200224123uj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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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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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807fdc40574a8607ba1055cd16a1b522c12892e6fe1a633fc73a22bce14d55" dmcf-pid="BhLpYTIkt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정지소가 '더 글로리' 연기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c2d6e25b6914e0314ab2bd32be050c90ad2af53e7fdd83a2601aa727c3cdd8b" dmcf-pid="bloUGyCEtZ"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배우 정지소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916ece19f91afed0bc23a9ecb72af62190a7ea4da234b480fd79a2d01be1770" dmcf-pid="K0CQB7FYZ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의 어린 시절을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지소. 정지소는 첫 촬영이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강당 신이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1d3ee00548a9ea3f33b70788428be5df35a3afbf81f05f030959c9aa9bc2f" dmcf-pid="9phxbz3G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200225587adml.jpg" data-org-width="600" dmcf-mid="7BcbtZyO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200225587ad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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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993e2c7615510c7a51e91dddf39f32686a169307c4fd1ee9124165fe592661" dmcf-pid="2UlMKq0HHG" dmcf-ptype="general">학폭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의 아역 신예은과 대사를 주고받아야 했던 정지소는 "예은 언니 평소 눈빛은 사랑스럽고 예쁜데, 역할에 몰두하니까 너무 셌다"라며 당시 신예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 채 대사를 뱉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05e909e4364fb5610c052ddf2f39d3e99fb1ff4194117a81aa0029b4455989" dmcf-pid="VuSR9BpXYY" dmcf-ptype="general">정지소는 극 중 괴롭힘에 시달리는 문동은의 모습을 처절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이에 정지소는 학폭 피해자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며 "실제 그분들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만, 연기를 해야 하는데 그 정도까지 하지 않으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c8c091546858935d26e5fd3146c6da1f29350d33c5856659c96bbb443f67a60" dmcf-pid="f7ve2bUZXW" dmcf-ptype="general">이어 정지소는 "가해자 역할을 했던 예은 언니와 다른 언니들이 그게 나오게끔 리드를 해주셨다"라며 신예은을 비롯한 '더 글로리' 출연진과의 연기 합 덕분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e308397f0c344f3a7942ef25b1db99c20d6052b4241a1b8b55391194e02eda" dmcf-pid="4zTdVKu5Hy"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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