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시청역 역주행' 60대 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원심 판단 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12:5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e3chrNXP">
          <div class="video_frm" dmcf-pid="GAf1NOEoZ6"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970tjIDgZN"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WBnuwTIktQ"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970tjIDgZN"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y/20251204124249621asyv.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708131?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8406facf7fb62150a06c0b034e030c5c086b92800f166ce5225e20ed993a8db5" dmcf-pid="Hc4tjIDgZ8" dmcf-ptype="general">[앵커]</p>
          <p contents-hash="74b0daa5c6fd0518da8463e2f593a0bfabdc8bfda746639b033392afdeb8f92b" dmcf-pid="Xk8FACwaG4" dmcf-ptype="general">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대형 참사 기억하실 텐데요.</p>
          <p contents-hash="3534b9e8b0ef4de2c66e5efb9dcbe38e3448b4a7ee2324cba24285e35f015746" dmcf-pid="ZE63chrNtf" dmcf-ptype="general">이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에 대해 금고 5년형이 확정됐습니다.</p>
          <p contents-hash="382ef703a8849756d187f792f704308c70cc274911abeafb3eb416c2fd5c7c13" dmcf-pid="5DP0klmjYV" dmcf-ptype="general">한웅희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d41b09dc021ad1f113a42c539574d39a6dcbe778dfede095c55a2f4dfee4c762" dmcf-pid="1wQpESsA12" dmcf-ptype="general">[기자]</p>
          <p contents-hash="6e3f81703dd56651fd55869230c44783cecc399c8048902cb10cd2f218e46efb" dmcf-pid="trxUDvOc59" dmcf-ptype="general">대법원 2부는 오늘 오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 모 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었습니다.</p>
          <p contents-hash="2930e714d4f5f5463040e785d8a60e01f6a6f2619e99233c6061a52be5f8b222" dmcf-pid="FmMuwTIkYK" dmcf-ptype="general">대법원은 차 씨의 과실을 인정한 원심을 유지하며 금고 5년 형을 확정했습니다.</p>
          <p contents-hash="5fa32804458bb03a443b2a02dab72da08b02015e9c15a2381a5e3ca9a3967952" dmcf-pid="3sR7ryCEtb" dmcf-ptype="general">금고형은 교도소에 수감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은 부과하지 않습니다.</p>
          <p contents-hash="ec5cd9468b5eb1841768c37135daca949d9f7aef3633bf67f05819b8dbef1d10" dmcf-pid="0OezmWhDHB" dmcf-ptype="general">차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역주행하며 인도와 횡단보도로 돌진해 인명 피해를 냈습니다.</p>
          <p contents-hash="5fc6af2b720c7df8acc47aaee2992e4cb5bd64f07a3d293822b70c4d6351cb12" dmcf-pid="prxUDvOcGq" dmcf-ptype="general">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상해를 입었습니다.</p>
          <p contents-hash="b142b2eb395877f751844db28d8452a075c189ce44f086d66c43d5692dd7a7f9" dmcf-pid="UmMuwTIkHz" dmcf-ptype="general">차 씨는 재판에서 사고 원인이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1심과 2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69a02ad8400cbcbbbc925b91c625b12882cb65ee4788ceccd9fa518a956b1f77" dmcf-pid="usR7ryCE57" dmcf-ptype="general">1심은 각각의 피해자에 대한 사고를 별개 행위에 의한 범죄로 보고, 가중처벌을 적용해 법정 상한인 금고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p>
          <p contents-hash="b370cbbc76c8986fbf204ab231dbb330ac7b70bf6bddd7d3ee3aa3f49b84a3c5" dmcf-pid="7OezmWhDYu" dmcf-ptype="general">그러나 2심 재판부는 차 씨의 행위가 하나의 행위로 여러 범죄를 저지른 경우라고 보고 금고 5년으로 형을 줄였습니다.</p>
          <p contents-hash="211e37e967697cbaefe64f24fe0b33b0ed20a4f28bebbd7edd354a8e21cf71dd" dmcf-pid="zIdqsYlwYU" dmcf-ptype="general">대법원은 사고의 전 과정이 하나의 운전행위 안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상상적 경합, 즉 행위는 하나지만 결과가 여러 개인 경우로 본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p>
          <p contents-hash="98a3bde0726059f692c1f2dc55b93059b88c7dade665f3dc17bb58bb10102812" dmcf-pid="qCJBOGSrZp" dmcf-ptype="general">또 차 씨가 당시 가속페달을 지속적으로 밟고 있었던 점, 차량 결함을 의심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없는 점을 근거로 급발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0b554b6fb70454d715f2ed4b17c2b3bda28ee1fc75914cbb46f4049b8b197751" dmcf-pid="BhibIHvmZ0"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한웅희 입니다.</p>
          <p contents-hash="5b5536b182523205492faa9a86989c69dd3bbf0d0a14fdb1c95fa0609bff1e1d" dmcf-pid="blnKCXTsZ3"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223cd8187071a5fb32e31dac40781750e749879ff85cd43c6819a9b804499cdf" dmcf-pid="KSL9hZyOYF" dmcf-ptype="general">한웅희(hlight@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