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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년 전과 판박이‥반성 없는 윤석열 옥중에서 또 '궤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3 2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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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xHJAFU1yWC"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ydXUgALxlI"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8418b3acbd3361c025f4b8f0586debcbf856e14ad373fc0cfc6aab1c90687d79" dmcf-pid="WRG0LNiPyO" dmcf-ptype="general">내란 사태로 국민들을 공포와 좌절로 몰아넣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입장문을 냈는데요.</p>
          <p contents-hash="ff15e8c4b88ee4f798150eb26bd18defdc17b90adee7cb58a6c8371896fbe0b0" dmcf-pid="YeHpojnQhs" dmcf-ptype="general">1년이 지나도 반성과 사죄는 없었습니다.</p>
          <p contents-hash="6d37a38039d00f493d61de5f2be965fbedb4897a83ef813af95bc45dbd405d98" dmcf-pid="GdXUgALxvm" dmcf-ptype="general">변함없이 똑같은 궤변을 늘어놨습니다.</p>
          <p contents-hash="9f1647246ef084b61d42aa71c19c0e45aabd508c2c2372ea864459e9a26f52d5" dmcf-pid="HJZuacoMhr" dmcf-ptype="general">구속된 상태에서도 국회를 범죄자 집단으로 규정하고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꺼내들며 극우 세력 선동에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3337f63e54b416a1413e7fd21a09b1960407f9acbfac9f7acbf2619da123ed58" dmcf-pid="Xi57NkgRlw"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7dd1f2c08721b816beb7dfd9b6f56defb49344fd99de5d742f52324ad098b162" dmcf-pid="Zn1zjEaeCD"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5d151b2ff59d984ab45037dc24d8f0e98713f55cc6d30d62221d8d172fa9740b" dmcf-pid="5LtqADNdWE" dmcf-ptype="general">1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회를 반국가 세력으로 지목하며 난데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p>
          <p contents-hash="377a934089fd06107d8e3c61853feaa4be388f61c3a673a09df3a0b889bb0936" dmcf-pid="1oFBcwjJlk"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해 12월 3일)]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만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0c16c0328931317b970c26d57a456541076ca068afc2e277b707c7e86378ad2d" dmcf-pid="tg3bkrAivc" dmcf-ptype="general">1년이 지난 오늘.</p>
          <p contents-hash="05d63a054e88a7ada6da78af0520ec8270da933deb98138d10a3bc1fef210459" dmcf-pid="Fa0KEmcnWA" dmcf-ptype="general">이 '친위 쿠데타' 시도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은 판에 박힌 듯한 궤변을 되풀이했습니다.</p>
          <p contents-hash="e2c11a1051133cd05b8dd0242bf1a81636a801de60ad8c42295e219e08fac402" dmcf-pid="3Np9DskLhj" dmcf-ptype="general">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글에서 국회를 "망국의 위기를 초래한 대의권력"이라고 지칭하며, "비상계엄은 주권 침탈의 위기를 직시하며 일어서달라는 절박한 메시지"였다는 '경고성 계엄' 논리를 또 꺼내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d41373f806102890b7f72a8e8aab39098013a86468ae1e107b4a3514f0f4749e" dmcf-pid="0Eq8OlmjvN" dmcf-ptype="general">"투·개표의 해킹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선관위의 공정성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도 반복했습니다.</p>
          <p contents-hash="740e4fc23722df6cd02986862dae457889bb7122b0f47722da1cff77a2be3f71" dmcf-pid="pDB6ISsASa" dmcf-ptype="general">불과 2주 전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은 부하를 비난하면서까지 내란 사태의 책임을 떠넘기려 하더니,</p>
          <p contents-hash="59126c6aa5663126cfe327b12cf4f0f44638d94e2b67e170ab28c2e4872955d2" dmcf-pid="UwbPCvOcCg"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달 20일)] "이 친구가 뭘 검거하고 체포한다는데 도대체 이런 ABCD도 모르는 놈이 도대체 이런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나 그런 생각 혹시 안 드셨습니까?"</p>
          <p contents-hash="b576f7188b893f5d0711b821c69ccf665d62690b9dfe47c81617ab2aa8897018" dmcf-pid="urKQhTIkTo" dmcf-ptype="general">오늘 입장문에선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며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제게 있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bd311228c7818c816a86c7cff2d2a0ece8593b9534e0e6da5ad6f16a19cf082b" dmcf-pid="7m9xlyCEyL" dmcf-ptype="general">법적 책임과 상관없는 법정 밖에서만 번듯한 말로 자신의 책임을 포장한 겁니다.</p>
          <p contents-hash="1f69d90dc87d235673bcbe801b9dfb510df88920e05d5e9ef4babebf9ebd51c7" dmcf-pid="zs2MSWhDh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은 "독재정권에 맞서 똘똘 뭉쳐야 할 때"다, "대한민국의 자유·법치·주권 수호를 위해 다시 일어서야 할 때"라며 1심 판결을 앞두고 다시 지지세력을 선동하려는 듯한 메시지도 남겼습니다.</p>
          <p contents-hash="1d36af8819961d7084620debab15179063badb960bcb51f3de2f365aa0826618" dmcf-pid="qOVRvYlwli"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p>
          <p contents-hash="320ddb675c277760dacb954501537dd5a746f444c4b65f9ac9d63d62c6069eec" dmcf-pid="BIfeTGSrW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현수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c2425b8d19ecc845501d01519493886d1735c1baf6ed07370b8a3a16619028b9" dmcf-pid="bC4dyHvmCd"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84f9c4ae874e41183ba709bb7e048c2ec283f3b0454cecbcba9c2849e91a8649" dmcf-pid="Kh8JWXTsTe"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현수</p>
          <p contents-hash="e7b361a8a03d7c044002b9c1c38021d34da7222909d6fb17ccafc617fe49bd9a" dmcf-pid="9l6iYZyOWR"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contents-hash="034c62fe3aee03899c453d4534f6a924505b35097cd65140a4063e7a62490733" dmcf-pid="2RG0LNiPS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1714_36799.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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